이 식당 관계자는 "청와대 관계자들이 주로 평일 점심에 찾아 비교적 저렴한 런치메뉴를 먹었다"면서 "'돈 되는 손님'은 아니다"고 했다. 특히 21만원이 넘는 '오트쿠뛰르' 코스는 청와대 관계자들은 거의 먹지 않는다고 전했다.
'고급 스시집'이라고 지칭된 광화문 수송동의 '스시○'도 둘러봤다. 이곳은 점심 일반 스시코스는 6만8000원, 저녁에는 12만원이 기본이었다. '오마카세'는 점심에 8만원, 저녁은 13만원이었다. 다만 이곳 셰프도 "'김영란법' 이후 정부 관계자나 청와대 관계자 등의 예약이 현저하게 줄었다"고 했다.
전임 정부 시절에만 해도 '청와대' 이름으로 예약하는 건수가 많았다
고 귀띔하기도 했다.
'심재철 폭로'서 지목된 식당 직접 가보니
삼청동·수송동 요리점 등
모두 청와대 반경 1km 내
"주로 3만원대 점심식사해
김영란법 이후 靑출입 줄어"
문제의 기타미용업 사용내역
알고보니 평창 리조트 스파
카드사 "IT기업 등 신생기업
업종 분류 오류 종종 있어"
503시절에는 많이 갔나 보네
재철아 국민의 알권리 알권리 하는데 국민들은 송로버섯 잘 처먹던 순실자매의 세금 씀씀이가 매우 궁금하구나.
니가 살 방법은 이것뿐인데 어떻게 안되겠니.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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