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t.co.kr/mtview.php?no=2018092810387675798
이른바 청와대 '통곡의 벽' 이정도 총무비서관의 심재철의 의혹에 대한 답변기사입니다.
아무리 애원해도 십원하나 안나와서 별명이 '통곡의 벽'이라는데,
이전 정권에서는 무조건 권력자의 최측근이 맡았던 청와대 총무비서관 자리에,
'지나칠정도의 깐깐함을 무기'로
문통과 일면식도 없는 공무원 출신으로 임명된 사람입니다.
기사 읽으면 미친 절약정신에 기가 찹니다.
심재철이 의혹을 제기한 66000원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영하 20도에서 벌벌떨던 모나코 국왕 경호팀을 대중목욕탕에서 목욕시켜주고 땡...1인당 5500원
->
내가 그 경호팀 소속이었다면 쌍욕을 했을겁니다. 얼어죽을뻔했다던 혹한이었는데, 목욕탕 한번으로 입싹닫는 ㅋㅋ
모나코에서는 평생 들은적도 없는 날씨였을텐데 ㅋㅋ
61800원
2월 혹한이 몰아치던
저녁
에, 청와대 외각 경비 의경들 사준 치킨+피자값
-> 청와대 외각 경비서는 의경들 의외로 많습니다. 61800원으로 치킨+피자 샀으면, 정말 한조각씩 먹었을겁니다. ㅋㅋ
60000원
4.27 정상회담 경호시설 점검을 위해 출장갔던 4월 16일에 시간없어서 배달대행으로 받아서 끼니 때우고 옴
-> 개불쌍하지 않나요? 청와대 경호팀 ㅋㅋ
이 3가지가 심재철이 불법으로 자료 빼돌린뒤에 며칠동안 끙끙앓다가 내놓은 내역의 전부입니다.
근데, 알고보니까 청와대에 일하는 사람들이 개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아, 그리고 문통과 김정숙여사가 개인적으로 쓰는 물품들, 칫솔, 치약같은 거겠죠?
그거 가격만큼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ㅋㅋㅋ 문통 월급에서 원천징수하고 입금해 준답니다 ㅋㅋㅋ
어쩔 ㅋㅋㅋ
레알 찔러도 피도 안나올 것 같음 ㅋㅋ
(유머)
신혼인데 싸워가지구 ..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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