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소개시켜줄것도아니면서 결혼하라 보채는 말은 참..

집 사달라하세요 ㅋㅋㅋ

전에 그렇게말했다가 전세집얻을돈도못모았냐고 반박들어와서..

어유 요새 전세값도 보통이 아니죠. 이모부 집이 어디었죠? 많이 올랐겠네요? 요새 투기지역 잡는다는데 종부세나 양도세는 괜찮겠어요? 저도 집만 있으면 바로 장가갈텐데.. 아 그나저나 이모부 집이 몇평이었죠? 많이 올랐겠네요?

가족싸움은 원래 어린놈이 이기는 싸움입니다 ㅎㅎ

똑같이 자식 비판 해주면 아닥합니다

저는 그 신공 썼다가 실패했습니다..
소개시켜주면 잘 해볼 생각은 있냐길래 결국 제가 꿀 먹은 벙어리가...

일단 한번 보고 괜찮은 사람이면 잘해본다고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소개시켜주는게 우선 아닌가..
결국은 걍 말장난..^^;;

저는 그런 말 들어보고 싶어요. 얼굴이 박살나서 가족들이 제 결혼을 포기함 ㅠㅠ

저같은 경우 시골은 안내려가고 집에서 아버지 제사를 지내기 떄문에 형 내외 가 집으로 옵니다
올떄마다 아직고 그일 하냐 언제까지 할거냐 월급은 얼마나 받냐 그거받고 살수있겟냐 저축은 얼마나 하냐 돈은 얼마나 모아놧냐 그럴꺼면 좋은직장 돈 많이 주는 직장연결시켜 달라고 하면 내가 왜 해야되냐고 그럼 그냥 닥치고 있으라고 하면 걱정되서 하는 소리니까 됫고 님 걱정이나 하세요 합니다 그럼 또 어머니는 너는 왜 또 형한테 그러냐고 형 이란 인간이 일년에 한번이라도 안부전화 한적있냐고 하면 그떄 부터 싸움나기 시작하죠 그게 매해 반복입니다
형수 라는 인간은 밥먹고 퍼질러 자기나 하고 어미님은 내일 제사 준비 떄문에 쉬지도 못하고 주방에 계시는데
참다못해 내년 설 부터 는 내가 엄마 모시고 형네 집으로 갈테니까 제사 준비 해놓으라고 햇습니다

그냥 얼렁뚱땅 얘기하세요. 거짓말이라도 잠시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얘기해주고 말면 되지 왜 스트레스 받습니까

그럴 땐 집을 사야 될 것 같은데 돈을 빌려 달라 하시면 됩니다. 시세대로 불러 보세요. 아무 말도 못합니다.
단 조용한 곳에서 얘길 하셔야 합니다.

얼마나 소개시켜주기 싫으면...;

팩폭자제좀

결혼안한다고 하면됨.

그마나 명절 스트레스 이런 이야기 돌아서 좀 나아지나 싶었는데 여전하군요.
도와줄거 아니면 묻지도 말아야 됩니다.

입만 산 놈이네요
여자 소개 안시켜줄거면 입좀 닥치세요를
조금만 순화해서 말하면 될듯

가족간에 우애가 넘치네요. 밥도 자주 같이 처먹고 술도 같이 처먹고 해야 좋은여성도 소개를 막 처해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