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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맹점,

순수의식 2018-09-21 (금) 22:25 조회 : 1265 추천 : 1

이런 현상은 중력이라고 정의하지만

중력이 왜 발생하는가는 설명을 못한다는 거..........

어떤 현상을 과학적으로 정의하지만

그런 현상이 왜 발생하는 원인이 무엇인지

설명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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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의 본질적인 부분은'내가 존재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일'이다. 걸을 때나 앉을 때나 먹거나 말할 때도 '내가 존재함'을 기억하라. 이 자각을 통해 진정한 깨달음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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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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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파라면 2018-09-21 (금) 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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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곰곰탱이 2018-09-21 (금) 22:40

기초 물리학분야는 계속 연구되고있습니다. 나중에 이유를 알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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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케이 2018-09-21 (금) 22:41

뭘 알고 뭘 아직 모르는지 구분하는게 과학이 하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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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짱 2018-09-21 (금) 22:44

과학의 발전이 아직 다다르지 못했을뿐. 맹점이 아님.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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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ound 2018-09-21 (금) 22:44

어디가서 그런 이야기 하시면,

무식하다는 말씀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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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elRkwl 2018-09-21 (금) 22:52

밀도 질량이 클 수록 당기는 힘이 커지는 거 아닌가요?
우주 공간에서 쇠공과 탁구공을 마주 보게 놔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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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뇬꺼져 2018-09-21 (금) 22:55

그러니까 질량이 커지면 당기는 힘이 왜 생기는가에 대한 이유를 모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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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까마귀 2018-09-21 (금) 23:22

질량의 존재가 공간을 왜곡시키고
그 왜곡으로 인한 공간의 밀도차가 중력이 되는거죠
아인슈타인에 의해서 발견되고 나중에 천문관측으로 사실로 입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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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뇬꺼져 2018-09-21 (금) 23:36

그러니까 그 질량의 존재가 왜 공간을 왜곡시키냐는 거죠. 그런 근본 적인 질문에 대한 답들이 없는게 많은거죠. 현상에 대한 관측적인 설명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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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까마귀 2018-09-22 (토) 00:13

그런식으로 따지고 들자면 세상에 과학적으로 답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음
아무리 많은 증거가 나와도 끝까지 미싱링크를 들먹이며 진화론을 부정하는
창조주의자들과 같은식의 주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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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뇬꺼져 2018-09-22 (토) 10:22

그런식으로 따져 들어가는게 과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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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탕탕 2018-09-21 (금) 22:58

그게 왜 맹점이지? 단어를 잘 못 선택한거 같은데
옛날에는 중력에 대한 개념도 없었늘텐데 중력이 뭔지 알게된것도 과학의 힘인데 ㅋㅋ

기본 전제가 인간은 뭔래 이 세상에 대해서 모른다이고
이걸 밝혀내려고 노력하는게 과학인데 뭔 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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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 2018-09-21 (금) 22:58

말을 해봐야 자기말이 얼마나 바보같은 것인지 알수있다는 말을 몸소 실천중이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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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식글쓴이 2018-09-21 (금) 23:04

알쓸신잡 시즌3에서 나온 얘기입니다
아직 중력의 원인이 뭔지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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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탕탕 2018-09-21 (금) 23:07

모르는게 왜 맹점이에요.
맹점은 뭔가 주장했는데 거기에 헛점이 있거나 모순이 있는 걸 맹점이라고해요.
아직 몰라서 연구하고 있는 분야를 왜 맹점이라고 하나요?
더욱이 중력은 이미 입증된 힘인데. 원인만 모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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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식글쓴이 2018-09-21 (금) 23:14

이런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연구중이면 과학은 언제나 연구중이죠
과연 과학이 완료된 연구가 몇이나 되겠어요 과학자 스스로 100%되는 진실은 없다고
자백했는데 그말은 과학자체가 어떤 맹점을 안고 있는게 아닌가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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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탕탕 2018-09-21 (금) 23:29

우주가 왜 생겨났는지에 대한 몇몇 이론들이 있죠.
하지만 밝혀진건 없죠.어쩌면 영원히 밝려지지 않을지도 모루죠. 그건 과학의 한계 인간 지능의 한계일지도 모르구요.
그건 그냥 모르는거에요. 수학에 몇몇 난제가 있다고 해서 수학 자체에 맹점이 있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인간은 원래 모르는게 맞는겁니다. 과학은 그걸 찾아내는 학문인거고 지금은 그 과정에 있는거고

이 세상의 모든것글이 과거에 연구에서 밝혀내고 입증하고 적용해서 이런 문명이 있는건데 맹점이라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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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찬 2018-09-22 (토) 17:53

알뜰신잡의 패널들이 일반인보다 전문가이고 재밌게 풀어 말하는건 맞는데 하는말 모두를 경전처럼 듣지마시고 비판적으로 보야함. 그래서 자신이 아는 만큼 걸러듣게 되는듯. 뜬금없는 소리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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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오리 2018-09-21 (금) 23:10

'질량이 커지면 중력이 증가한다'를 알아낸 거 아닌가요?

에너지(질량) 보존의 법칙은 발견했지만 왜 그런지는 모른다.
각운동량은 보존되지만 왜 그런지는 모른다.
전자기파는 감마선 엑스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전파로 이루어져 있지만 왜 그런지는 모른다.

뭐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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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123 2018-09-21 (금) 23:10

그런놈들 중력의 원인을 찾으면
이제 다른 자연법칙의 원리를 못찾앗다고 개소리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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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2 2018-09-21 (금) 23:23

그걸 다 설명했으면 지금 인간이 지구에 살거 같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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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ef34 2018-09-21 (금) 23:29

맹점의 뜻을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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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사이더스 2018-09-21 (금) 23:34

제일 똑똑한 사람은 본인이 아는게 없다고 하는데
제일 무식한 사람은 책하나 읽고 본인이 다 안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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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식글쓴이 2018-09-21 (금) 23:48

내가 언제 다 안다고 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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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fkdla0 2018-09-22 (토) 00:02

미지의 것을, 현상의 원인을 찾아가는 것 자체가 과학인데 그걸 맹점이라고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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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x90 2018-09-22 (토) 01:02

근데 중력이 왜 발생하는가는 이미 과학에서 설명을 하고 있지만 그걸 일반인들이 모르는 단지 그런거 같은데요
여러분은 매일 스마트폰을 쓰지만 스마트폰의 내부구조라던지 cpu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모르는것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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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hgge 2018-09-22 (토) 01:29

중력은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처럼 모든 만물은 끌어당긴다 인줄 알았으나,
아인슈타인이 일반상대성 이론으로 중력의 실체는 질량으로 인한 시공간의 휘어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 휘어진 곡률에 따라 빛도 휘어집니다.

왜 그런지는 아직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엄청나게 엄청나게 무거운 물체 옆에 공간과 시간은 휘어집니다.
휘어져 있다는 의미는 그저 휘어져 고정돼있지 않고 이게 파동처럼 출렁이기도 합니다. 그게 바로
중력파입니다.

과학은 계속 발전중이며, 새로운 이론들이 탄생하고, 앞서서 밝혀졌던 사실들이 뒤집어지기도 합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미래에 아주 먼미래에 누군가는 밝혀내리리라 믿습니다.

그것들을 하나 하나 밝혀내는 과정이 과학이니까요.

우리세상은 과학적으로 아직 모르는사실들이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과학은 모르는것들을 실험과 관찰을 통해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인을 모르니까 맹점이다라는 사실에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인슈타인도 모르기에 한가지 실수를 한게 있습니다.
바로 블랙홀의 존재이죠, 처음에 상대성 이론을 연구하다가 블랙홀의 존재가 밝혀지게 되자.
이런 현상은 절대로 불가능하니 상대성 이론에다가 특별한 상수를 대입에서 이론적으로
블랙홀이란 존재를 부정해버리고 야 말았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블랙홀은 정말로 존재했던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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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식글쓴이 2018-09-22 (토) 01:37

그래서 종교가 존재하는지도 모르죠
과학은 왜? 이라는 질문에 대답하지 못할 경우가 많은데
철학이나 종교는 왜? 이라는 의문에 답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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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hgge 2018-09-22 (토) 01:52

??철학은 그렇다치고요 종교가 왜??? 과학의 맹점에 끼어드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글을 읽자니 대부분의 사람들과 님의 머리가 특별히 다르신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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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hain 2018-09-22 (토) 11:09

결론은 종교 글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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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찬 2018-09-22 (토) 17:57

ㅅㅂ 과학의 맹점을 이야기 할때 설마 했는데 결국 종교에 빨때 꽂는 소리.이런 사람이 뭔 과학을 논하나? 황당하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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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iou1 2018-09-22 (토) 05:11

과학은 그런 현상이 "왜" 발생하는지 설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과학은 "어떻게" 일어나는지에 관한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왜"가 아니고 "어떻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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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통제 2018-09-22 (토) 05:42

뭘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왜라는 질문에는 끝이 없습니다. 종교가 답을 해준다고요? 신이 왜 존재하는지 먼저 답해보라고 하세요. 신이 존재하는데 이유가 있다면 신은 절대자가 될 수가 없죠. 원인이 있는데 절대자라는 개념은 모순이나 다름없으니까요. 과학은 우리가 모르는 걸 알아가는 게 과학입니다. 그런 과학에다가 과학은 왜 모르는 걸 설명하지 못하느냐는 말을 하다뇨. 수만년 후에 이룩되어질 과학에도 결국엔 끝이 없어요. 왜라는 질문에 끝이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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