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영화 왜이럽니까??하아..........

공작이 왜요?

??

영화가 그렇게 재미가 없었나 보네요

아, 친구가 올해 한국영화들은 망했다고 하더니...

공작까지 별루면 님 눈이 무지하게 높은거임.

공작은 올해 개봉작중에 상위권인데 ;;

동감...액션 안나오는 첩보 스릴러...재미졌음....

최근에본 봐줄만한 한국영화는 뭐였나요?

어느정도는  예상되던 문제죠    참신한 신인들의  각본은 전정권 때문에  나오기 힘들었을테고 전정권에 입맞춘 영화는 수그렸을테고  현장권에 입맞춘 영화는 졸속일테고

정권과 상관없는데요...어느 정권에서도 발연기자 넣어서 스토리 개막장으로 써라고 권하나요..

없다고 보기에는 모그룹 영화잘 본다기로 유명한 아줌씨경영진이 쫓겨 나다시피 한 사례가  전정권에 있었고  거기에 데인 직원들이  몸 안사리기는 힘들다고 여겨집니다  현정권이  문제라기 보다는 사람 심리가  알아서 사리게 되는거죠  현장 관계자들은 공공기관이든 영화사든  그대로니까요

영화 노잼까지 정부탓 ㅋㅋㅋㅋ

맞는말인데 뭐가 웃기다고 웃는지??

여기서 이러지 말고 태극기 들고 광화문 가셔서 거기서 말씀하세요. 현정부 때문에 영화산업도 망한다고

따지면  국제시장도 정권에 맞춘영화죠

전정권때는 정권 까는 영화만 만들면 평타는 쳐줬는데 요즘은 정권 까는 영화 만들기 어렵죠.

공작은 좋았는데..
가장 최근에 어떤 한국영화를 괜찮게 보셨나요?

12세영화였지요

다뜻이잇지요

정말 궁금한게 몇년전부터 한국영화는 망작들이 꽤 나오더군요.

..그런데도 도대체 어떻게 계속 제작이 되나요??

여러번 망하면 함부로 안만드는게 정상 아닌지..

망작 나와도 그냥 계속 나오는 기분이 드네요.

돈이 되니까 나오겠죠.

원래 예술쪽은 10군데 투자해서 1개 대박나면 9개 쪽박을 메꾸는 식입니다. ㅎㅎ

아이돌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죠. 그래서 계속 한탕을 노리는 투자자가 모이고 제작이 가능한 겁니다.

신과함께 재밌게 봤어유

공작 윤종빈 작품답게 짜임새 좋고 잘만들었는데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더군요.

사실 괜찮은 영화가 몇개 없지 않았나요? 근데 공작은 괜찮았는데 어떤영화를 좋아하시는지..

올해가 아니라 수년전부터 계속 그랬잖아요..
아주 가끔 한두편 빼면말이죠
엉성한 각본에 연기도 안되는 아이돌에..
전 아이돌 껴 있는 영화는 바로 거릅니다.
서현진, 유진같은 정말 배우로도 전혀 손색없는 정도면 모를까

올해 그나마 공작이 나은 영화에요

공작이 별로라는 늬앙스의 한숨이라니.. 눈이 마이 높으신듯 합니다.

저기..그래도...버닝이 있는데요 ㅡㅡ;

공작이 그렇게 괜찮은 편이라니.. 저한테는 10점만점에서 5점 수준이었는데 ㅜㅜ

맞는 말임.
뭔가 상당히 어설픔.

한국영화 언제부터인가 개콘처럼 변한듯

아이돌을 연기한답시고 집어넣는것도 문제

아이돌 끼워넣는것도 큰 문제.

재미떠나서 공작은 수작인데 뭔말인지? ?

해외영화제 국내 비평가 관객들 모두 호평받은 영화인데

뜬금없이 공작을 까고 자빠졌네들 ㅋㅋㅋㅋㅋㅋ
일베애들만 못까서 안달인것을

상류사회, 물괴, 안시성...

스토리나 개연성이 하나같이 쓰레기

조선최고의 무사라고 설정해놓고는, 억지로 개그코드 만드려고...그 무사가 시체하나 보자마자 토함

사람 잡아먹는 심각한 장면인데, 또 억지로 개그코드 넣으려고..먹으면서 방구끼는장면 집어넣음

배우들한테 이렇게 이렇게 싸우라고 액션씬 설정한뒤, 정작 본촬영에선

미친놈마냥 카메라를 0.5초마다 270도씩 휙휙휙 돌려서 누가 누굴 때리는건지, 어딜 때리는건지

아무것도 못알아보게 만듬

공작 영화관 가서 봤는데 괜찮았는데

영화에서 갑자기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 줄 알아?!!!"하고 대사처리하는 장면이 2번 나오더군요.(이성민, 황정민 각각)
이게 마치.."관객 니네들아! 내가 왜 이런 행동을 하냐면 말야." 이런 느낌. (보신 분들은 얼추 짐작하실 듯.. )
그게 참..깼습니다. 그건 대사로 처리하면 절대 안됐던거죠.
감독역량/ 대본한계로 보였어요.

올해 본 한국 영화는

인과연, 공작  두개 뿐이긴 한데

신과함께 죄와벌을 몇일 전에 보고, 인과연은 엊그제 봤음

죄와벌을 굉장히 재밋게 봐서 그런지 인과연도 재밋었음,,

공작,, 뭐 실화 바탕이였던가요, 나쁘게 본건 아닌데

황정민 특유의 연기 스타일 (어디서나 똑같은 느낌)이랑, 주지훈 연기 때문에

좀 아니다 싶었음,, 황정민 좀 지루함,, 어느 영화나 똑같은 톤, 똑같은 느낌으로 대사 치는거 때문에,,

공작은 이성민이 하드캐리. 나머진 전부 겉절이.

에휴  알바쉐리들 명절에도 수고가 많다..(아 알바는 아니네  정규직인가?) 중국도 중추절이라 명절연휴인데
한국에 않들어오니...팀장님들 점점더 수색조가 쪼여 오지요
중국에 계시면 순싹 당하셔도 찾을 수도 없어요  , 당하시더라도  국내에 계시면  ..
그리고 그냥 워드써  왜 특정회사 제품은 써가지고.. 에휴

우리나라는 영화 장르가 거기서 거기라 북한 나오거나 정치인 나오거나 검,경찰 나오거나 조폭 나오거나 재벌나오거나 사극이거나 등 이번에 추석이라고 개봉한 물괴,안시성,명당,협상 다 노잼이겠던데

나도 공작 재미없게봤는데...

신과함께보단 훨 낫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