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시민당 후보들

더불어시민당은

모두 정치신인들이라서 인지도가 없기에 홍보하기가 매우 어려움.

사실 정치신인들은, 어느 정도 사회생활의 기본기만 갖췄다면

홍보의 대상이 아니라 정치판에서 키워야 할 대상.

알바나 직원을 많이 뽑아본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 자영업자들은 잘 알겠지만

직원 10명을 뽑아도 10명 모두 내 사람이 되는 건 아님

시간이 갈 수록 신입들은 퇴직자가 늘어나기 마련이고

남는 사람은 극소수.

정치판도 마찬가지

지지기반이 전무한 정치신인들을 비례로 뽑아서

정치에 재능이 있고 소질이 있는 사람들을 소수라도 발굴하면

남는 장사.

물도 고이면 썩고, 정치판도 사람이 고이면 썩는 법

정치능력자가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뚝 떨어지길 바랄 수도 없고

비례제도를 통해 꾸준히 신인을 발굴해서 그럴 듯한 정치인으로 키워줘야

정치판이 썩지 않고, 건강한 물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인지도가 없는, 그러나 탄탄한 기본기는 갖춰진 후보들이 다수 포진한

더불어시민당을 뽑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