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비판과 의료봉사자 임금 미지급에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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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대구 사는 나지만 욕들어 먹어도 된다는거는 한표 허나 딴지좀 건다면... 대구 부자 많다는거는 어디 뇌피셜입니까???? 처음 듣는소리인대.. 설마 수성구 하나보고 그런소리한다면.... 글세요 글쓴이분... 먼가 잘못알고있내요 대구 부자설만 빼면 일단 맞는말슴 하신거  저 개인적으로는 인정 합니다

서울쪽에 그런 소문이 있던 적이 있습니다 강남쪽 건물들 상당수가 대구사람들 거라는 소문이요
그게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서울 사람들 중에 대구가 서울 이상으로 돈 많은 동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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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에서 대구만 최저임금 동결한다는 공약

감히 다른 어떤 도시에서 이딴 공약을 할 수가 있을까요?

대구는 직원보다 사장이 많나요?

미통당의 저런 망발

대구니까 가능한 겁니다.

대구시민들은 분노하셔야 됩니다.

맨날 빨갱이타령만 할게 아니라

뭘 분노를 하래 ㅉㅉㅉ 분노 증오를 부추기고 사회혼란을 부추기고싶어하는 참 사악한 근성같네요 꼭 보면 혼란을 부추기고 분노를 부추기고 ㅉㅉㅉ 하는짓이 해방직후 빨갱이들 하는짓과 판박이

역시 권영진에 어울리는 유권자 초늑 등장이네요

기본적으로 분노와 미움의 힘은 번영을 이끌어내는 힘이 아니라고 나는 봅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사회를 분노와 미움의 힘으로 장악할수는 있어도 번영시키고 행복하게 하는건 불가능하고 불행하게 만들뿐입니다 그게 분노와 미움의 힘입니다

빨갱이 앞에서는 분노 안하시나요?
엄청나게 분노하던데?

내 할아버지를 끌고가서 할아버지를 돌아가시게 만들었습니다 난 대한민국은 번영하길 원하고 공산주의자들은 불행하길 원합니다

분노와 미움이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없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모순된 사회를 고치는 단초는 부조리한 악에 대한 미움과 분노에서 시작되죠.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분노와 미움에 기초하고 있다는 명제는 과거 교회의 설교단에서 자주 등장하던 레토릭인데요.

부디 구약의 예언서를 펼쳐서 읽어보시죠. 거기엔 불의에 대한 활화산 같은 분노와 미움이 용암처럼 솟구치거든요.

님의 슬픈 가족사에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부조리를 보는 눈이 편향되어있고 이중적이더군요 사회정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기득권을 위한 탐욕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가족사에 대해서 위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여기서는 당신만 분탕충이야!

대구에 사시는 60대 이상 분들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3-4-50대분들은 저런 말 들으면 좀 생각을 달리 하실만 한데..
참 안바뀌네요.

대구 30 40대는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20대 50대 60대가 그대로구요

뭐.. 지역과 당을 떠나서..
밀린 임금 안주는 색히들은.. ^^ 버러지임.
것도 돈, 능력도 있는데..

그 수준에 맞는 지도자를 뽑게 되어있어요. 자업자득입니다.

김부겸 의원 뽑힌 거 보면 꼭 대구도 다 그렇다고 싸잡아 매도할 수준은 아닙니다.

정치적인 모습 보다는
노동과 그 댓가에 대한 얘기입니다.
임금 미지급하는 사장들의 전형적인 수법이
차일피일 미루기잖아요.
공무에 관련된 임금 떼먹을라고 하는 수법으로 미루어보아
민간부분은 더 끔찍한 수준이겠죠

그동네 그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