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완성은 얼굴?

봉태규 그냥 평범한 얼굴 아닌가여..?

아니 우리도 평범하잖아요!!

글쓴님 룩 올려주세요 궁금해요 ㅎㅎ

그래서 전 요새 마스크를 끼고 다닙니다...

마스크만 끼면 존잘러로 변신 !

거기다가 썬글라스까지 쓰면 완벽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썬글라스 받고 모자 갑니다 ㅋ

해저 2만리에선 평범할지도요...

크흡 ㅠㅠㅠ

봉태규는 매력있게 생긴거고
못생긴건 아닌데

저형이 못생겼다는건 아니구요ㅠㅠ

두번째사진 유희열인줄.....

우희열과 연예인들 몇 계시죠 ㅋ

봉씨도 나름 연예인 인데..;;

나름 연예인이 아니고 진짜 욘예인중에 사복센스는 탑티어에요.

아뇨, 정우성이 츄리닝 입은 모습 보고 확신 했습니다.

그분들은 못입어도 얼굴때문에 커버가 되는거지 잘입는건 아니잖아요 ㅋ.

진짜 그분들은 츄리닝이 머에요 팬티만 입어도 멋있는걸요..

근디 얼굴이 잘안보여요

그겁니다. 옷 때문에 얼굴이 잘 안보이죠??

이게 아닌가....

얼굴이 제대로 안보이게 나와서 안보이는거지 패션때문에 얼굴이 안보이는건 아님.

솔직히 봉태규는 매력있는 얼굴도 아니고 걍 우리처럼 못생겼음.

글쓴이는 사복패션 탑티어라고 하는데 솔직히 제가볼땐 봉태규는 말라서 뭘 입어도 존나 없어보이는

느낌이 더 강함. 패션에 눈이 안들어옴. 오히려 류준열이나 김기방 같은 애들은 옷을 잘입어서

패션에 눈이 들어오는건 맞는데 봉태규 패션은 솔직히 일반인 사람들 기준 호불호 갈리는

패션이라고 생각함.

옷 못입고 관심없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패완얼 타령하긴 함

그냥 어디 잡지나 연예인 입은거 따라하는게 아니라 본인 체형의.단점을 가려주는 스타일로 입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같은경우에도 마른 체형이라 그거 커버할라고 여름에도 오버핏으로 티 2장씩 꼭 입습니다.

기방이형도 통통과에 얼굴도 평범하지만 옷 겁나 잘 입지

아 기방이 형님도 계셨네요 ㅋㅋㅋ

그분도 사복센스 쩔죠.

봉태규, 류준열, 김기방님 모두 패션센스가 엄청나신분들

패피!

비율과 얼굴도 엄청 중요하지만

자기 체형을 이해하고 자기 몸 핏에 맞게 수선하고 색조합만 잘입고 포인트만 잘 준다면 옷 못입는다는 말은 안들수있다는 말씀이시죠?!

크으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본문에 추가하고 싶네요 ㅋㅋㅋ

그 옷을 잘생긴애들이 입는다고 생각하면...!!!

그냥 끝나는 거죠.. 동물의 숲 줄 서듯 강남대로에 1열 종대로 기차놀이 가능합니다.

패완얼 변함없음.

화룡점정 정도라고 봅니다 ㅋ.

모나리자의 눈썹이 없어서 더 매력적이듯 우리도 그렇게....ㅋㅋ

이 분 키가 어떻게 되나용? ㅎㅎ
옷 제일 잘 받는 건 180~186cm 정도라 봅니다.
172~179는 키가 클수록 좋긴 하지만 옷 스타일을 신경 쓰면 그럭저럭 맞고요, 그 이하는 사실상 옷이 잘 맞아도 얼굴이나 몸매가 그걸로 밥 벌어먹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어렵다고 보는게 미래 학계의 정설입니다.

ㅋㅋ 아니 정설은 아니고 그냥 경험상 대강 저렇게 나뉘더라고요.
참고로 갠적으로 주변 사람들 보면 190 넘으면 그거대로 옷빨 안 받더군요.

봉태규님 키가 네이놈에 검색하니 175로 나오네요.
사실 뭐 이분도 옷걸이가 빠지는 편이 아니라 옷빨이 더 잘받는 걸수도 있어요.

패완얼에는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1.얼굴이 잘났으면 뭘 입든 상관없다. = 긍정
2.얼굴이 별로면 뭘 입든 상관없다. = 부정
얼굴이 별로인데 다른 걸로 커버치는 것이 가능하다은 뜻을 가진 말은 "옷이 날개다" 정도 뿐...
패완얼은 결국 얼굴에 대한 얘기입니다

근데 솔직히 저는 첫번째 사진 같은 깔끔한 패션을 선호해서

2,3번째는 솔직히 옷잘입는건지 모르겠음. 2번째는 걍 무슨 인민군 복장 입은것 같은 느낌들어서 영화촬영

복장인가 했는데 사복이라서 놀랬고 세번째는 솔직히 무슨 응사에 나오는 복장 같아서...


근데 봉태규 패션 보면 대부분 3번째 패션류들이 많더군요.


제 기준에선 류준열 패션이 깔끔하고 그다음이 김기방 봉태규는 솔직히 제 입장에선 일반사람들 기준

호불호 갈리는 패션이라 생각함. 어떤느낌이냐면 마치 패션모델이 생선 복장 입고 나와서

패션쇼에 등장해서 워킹하는 느낌이랄까요? 난해한 느낌? 딱 그정도임.


사람들이 치켜세워줘서 잘입는것처럼 보이는건지 아니면 진짜 잘입어서 그렇게 보는것인지는

제가 알길이 없으나 봉태규는 걍 옷입은거에서 정면샷 찍은거 보면 아 저렇게는 입지 말아야지

생각이 더 강하게 듬. 걍 뭔가 존나 없어보이는 느낌임. 2번째 사진 인민복장 마냥...

저게 잘입는거임요?? 별론데...

패션의 완성은 돈ㅋ 옷에 돈을 얼마나 쳐바르냐 이게 관건

패션의 완성은 "자신감" 입니다.

글쎄요 보니깐 더더욱 얼굴이 패션의 완성같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