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사람이 줄은건 아닐까요?

사는 양은 똑같이 800만~ 1000만장 정도에요.
http://ncov.mohw.go.kr/maskBoardList.do?brdId=3&brdGubun=36&dataGubun=&ncvContSeq=&contSeq=&board_id=

오히려 오늘은 1100만장이었군요.

이게 문제는 안 쓰는사람이 더 늘어난거면....

지난주부터 줄안서고 시간도 아무때나 살 수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 동네는 아직도 힘드네요 ,,

그래서 운동삼아 옆동네로 ,,

이제 마스크 구입 줄안서도~^ ^  ..인터넷 비싸게 팔던곳...사재기 한 인간들...

평일은 시간 안되고 주말에 사는대
입고 시간에 맞춰서 가야지 사지...
자칫 한~두시간정도 지나버리면 못 사겠어요...
집 주변 걸어서 5분 거리에 약국만 8개 정도 있는대요..

어차피 내가 안사면 다른 필요한 분들이 구매할것 같아서, 공적마스크 계속 안사다가  이제 보유 마스크가 얼마 없어서 마침 오늘이 살 수 있는 날이라서 두군데 약국 가봤는데, 기다리는 줄도 없고 전부 재고가 있더군요 시간은 점심쯤이었구요. 한곳은 조금 한산한 대로변 약국이고, 한곳은 나름 번화가 였는데도 마스크 재고가 있더군요. 참고로 대구입니다.

대구 사는분이 마스크 구매가 좀더 수월해졌다고 하시는거 보면
좀 나아진게 맞는것 같네요.

세브란스병원 있는 신촌쪽 약국들은 마스크 쌓아두고 팔더라고요 ;;;
지난주에 확인해서 곧 좋아지겠구나 했는데... 확실히 달라진듯 합니다.

저도 지난주 안샀습니다 쓰다보니 오래 쓰는 요령도 생기고요

이제 뭘 갖고 까야하나.. 고민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이제 마스크 프레임 못 씌우겠네ㅋㅋㅋㅋㅋ 뭘로 ㅈㄹ 하려나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