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zum.com/articles/59102450?c=06
궁금한 이야기에 어제 방영된 내용입니다
요약 :
자신을 대구 지하철 참사 유족으로 사칭하고 다님
하루에 한끼도 못 먹는다고 블로그에 올려 밥을 얻어먹음
블로그 임대수익이라도 올려보란 조언에 분개하며 잠적
자신이 외상성 통증 증후군?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데
위암까지 간으로 전이됐다고 '웃으며' 지인에게 얘기함
암환자들 모임에 참여해 자신을 암환자라 얘기하며 동정 유도
항암 치료 12회 받느라 머리가 다 빠졌다고 웃으며 얘기하는데 정작 머리숱 풍성
교회 온라인 예배 등에 참여하며 지원금 유도하여 몇차례 받아먹고
교회 관계자가 같이 병원에 진단받으러 가자니까 거부
PD가 유족 사칭할때 이미 한번 찾아갔었는데
다신 안 그러겠다고 해 놓고
암으로 유튜브 등에 사기영상 올려 동정 유도하며 후원금 받아먹고 잠적하고
그런 행각 때문에 PD가 재차 찾아가자 갑자기 약 꺼내 먹으며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환자 행세
이건 능동적 악의로도 볼 수 있지만 허언증과 관종의 콜라보로 볼 수도 있습니다
간혹 이토 게시판에도 동정 유도하며 여러 게시판에 계좌번호 올리는 놈들 있는데
절대 낚이지 마세요
순진한 분들이 마음 약해져서 돈 보내는 경우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그놈들은 그런식으로 이곳저곳에 글 올려서 낚이는 사람들 돈 빨아먹고 사는
거머리 기생충같은 놈들이에요
아까도 같은 아이디로 여러 게시판에 글 몇개 올라왔었는데
보이는 족족 신고 넣으면 됩니다
오늘 구걸 글 올린놈 프로필
얼마나 힘들었으면 9일전에 가입해 별명까지 미리 힘들어요정말으로 만들어 놓고 구걸질일까
그 지랄 할 시간에 상하차 알바라도 하면 입에 풀칠은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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