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에는 문자신고 시스템이란게 있습니다

따로 전화와서 인적사항 묻거나 그러진않나요

네. 그런거 함부로 못묻게되어 있기도하고 전화기록이 남으니 안묻죠

현장 출동경찰관이 물어볼거 있으면 개인번호로 전화옵니다 딴건 안물어봐요

정확한 위치정도 묻고
신고사유에 따라서
질문을 더 하거나 하더군요

전화 오래 못 하는 상황에는 계속 문자로 대화 했어요

싫어요 362건은 범죄자가 누른건가..ㅋ

문자는 전화와 마찬가지로 지령실로 가고

지령실에서 각 지구대에 하달함

방금전에 개인전화로 전화오기에 혹시해서 받으니 출동한 경찰분이네요. 친절한 목소리로 상황설명해주셨네요
(다만 제가 근처에 살아서 취객시끄러워서 신고했다고 오해를 하시고  취객 스스로 가신다하셨다고 시끄럽게 굴면 다시 신고해달라하네요.ㅠ 그저 오지랖넓은 시민A일뿐인디..)

일반적으로 견찰견찰하지만 일반적인 경찰분들은 막 사명감이 불타오르거나하는분이 많지는 않아도 자신이 해야할 책무는 열심히 하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잘못을 한 경찰은 욕하고 비난할지언정 일반적상황에 뜬금없는 비하와 불신은 없었으면..

저는 전에 뒷집 새벽까지 파티하길래 고성방가로 문자신고했는데 전화오더군요..

저도 집가는데 옆에 상가 갓길에서 음주운전하려고 실랑이하다 결국 운전하고 가는 차량 목격하고 번호랑 방향 문자로 한번 보내봤는데 전화로 와서 간단하게 질문하시고 결과 문자로 알려주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