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누나나 여동생있는분들보면 부럽

꿈깨세요

전혀  아닙니다
ㅋㅋㅋ

왜요ㅋㅋ

앉혀놓구 얼굴 도화지 삼아 마루타식 화장시켜놓구 헨드폰으로 사진찍어 퍼트리겠다고 10년간 협박 당해도 좋다면... 뭐
제 사총동생의 실제 상황 입니다... ㅡㅡ;;;
사진보면 정말 웃겨요

중1이 초5 화장해놓은 것이라...
대충 달려라 하니 고은애 못생긴 버전임...

ㄷㄷㄷㄷ

누나나 여동생이 그리 잘챙겨준다면서요.....너무 부럽습니다.....

부럽...

그들이 잘 챙겨줄땐 항상 무언가 있는법이지요.

이거레알.

여동생과 친하긴 하지만
얘가 절 잘 챙겨줄때는 뭐가 있죠 ㅋㅋㅋㅋㅋㅋ

제가 대신 챙겨드려도 될까....

그냥 잘 챙겨주진 않습니다.... 항상 뒤에는..

친누나나 동생보다 친한 친구의 누나가 좋았던 기억이..

맞짱 뜰 상대가 있어서 부럽다는거죠?

초딩때 친구네 놀러 가면 친구랑 친구 누나랑 살벌하게 싸우던걸 자주 목격해서 ㄷㄷ

제 친구는 밥 먹다 쫓겨나서 슬리퍼랑 집 밖으로 던져진채.. 나와서 양말을 신더군요 ㅋ

나이차가  좀 나는 누나나  여동생은 다들 사이가  좋은데 
안나면  형 , 동생 이상으로  험악하단데요  -0-;

나이차이 많이나는 막내(남동생)을 누나셋이 엄청 예뻐했는데 성인이 되고나니 이놈이 하숙생인지 집에서 잠만 자고 나가네요,, 둘째누나로서 이놈이 뭐하고다니는지는 신경안쓰는데 엄마가 뒤치닥거리 하는거보면 가끔 화가 나기도합니다ㅋㅋㅋㅋ
군대갔을때 엄마랑 같이 면회도 가고 그랬는데 ㅎㅎ

어릴땐 서로 소 닭보듯 했고
서로 출가한 뒤로는 일년에 한.두번정도만 어머니 통해서 살아있나만 확인합니다

겁나 더럽고 게을러요.....

현실은 졸라게 싸움..
집안 재정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뭐든 나눠야 함.
특히 2000년대에 컴퓨터 갖고 싸우는 집 많았음.
외동은 외롭다고 하지만 남매여도 서로 말 잘 안하는 애들 많음..
지금에서야 외동의 특권을 포기할 수 있다고 하겠죠.. 그당시에 그 특권을 포기 할수 있었을까요??

고추만 안달린 형입니다. 잘못개기면 겁내 처맞음.... 내가 먹을껀데 언제 모르게 지가 처먹고있음... 나보고 방청소하라고 해놓고 지는 놀러감...

생리대 심부름 존나게 해야함    쪽팔림은  온전이 나의것

초딩때 개 부럽답다고 하잖음.
이미 꿈깻는데 뭔말하심들....
초딩때 친구누나한테 까인듯.....

학창시절 여동생때문에 좋았던점은
동생 친구들이 예뻤어요
동생은 남성스러워서 그런지 이쁜애들이 많이 있었어요

동생 친구들을 눈여겨 보셨다는건 혹시?

ㅇㅇ?
주말에 같이 있으면
밥은 내가 차려 주는대요?ㅋ
누나 있는건 부러워 한적이 있는데
의미 없다는걸 진작에 깨달았죠.ㅋ

고추없는 형

전 친누나나 여동생이 없어요
중학교때 친구집에 놀러 간적이 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먼저 집에 들어 가더니
자기 누나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 하더니 집에 들여
보내주더라구요
전 왜그런지 궁금 했는데 안물어 봤죠
그리고 친구와 전 게임도 하고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잠시후 예쁜 친구 누나가 왔고 웃으면서 친구 데리고
왔네 하면서 옷갈아 입고 라면도 끓여주고 과자와
음료수까지 줘서 친구가 정말 부러웠죠
그러나 그 다음날 충격적인 사실을 친구가 말해줬어요
자기 누나가 두얼굴을 가지고 있다고
친구한테 잘해 주지만 친구 가고나면 친구 데리고 왔다고
때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집에 항상 누나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거라면서...
그 말듣고 더이상 그 친구집에 놀러 안갔어요

네 맞아요. 좋아요.

정상입니다.

ㅋㅋㅋ

와이프 있는 거 정말 부럽다. 이런 말하고 비슷하게 들려요 ㅎㅎㅎ
없으면 가지고 싶은것이 사람 심리 ^^
가지고 나면 무관심 혹은 버리고 싶은

친척집에 놀러가면 머리를 하루종일 쓰담쓰담ㅋ

누나와 여동생이 있는 입장에서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남의 집 여동생은 이쁩니다.
우리집은 웬수입니다.

당신을 닮은 누나와 여동생은 머리 기른 당신일 뿐입니다.
하나 둘 더 있어봐야...-_-;
외동이 좋은 겁니다.

음....
한때 저도 여동생.누나가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했지만!!
어릴때 이성친구가 남동생이랑 지내는거 보고...
없는게 속편하겠다는 생각이;;;
반대로 동성친구가 누나랑 생활하는거 봤을때...
와~ 마녀다~~~~
친구놈은 무슨 괴물상대하듯..
이성친구가 언니가 있을때~
잘~ 지내다가 한번 터지면 가족이 아니였고 ㅡ.,ㅡ

쌍둥이 누나가 있는데 진짜 어렸을때 너무 많이 싸워서 아버지가 열받으셔서 저희 둘다 쫓아냈는데

밖에서도 싸움질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40살 넘어가는데도 싸움질중이에요. 매형좀 그만 괴롭혀!!!!!!!!!!!!!!

환상에서 나오세여

여동생 사용방법

난 누나랑 사이 좋았고 지금도 좋음
서로 챙겨주려고하고 누나애들 조카들도 이뻐죽겠고
누나랑 사이 안좋다는 글보면 공감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