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마스크 아침부터 나갔다가 왜 없냐고 따지는 사람들..

나나들이 2020-02-27 (목) 15:44 조회 : 719 추천 : 8

일부 특정 지역에, 빨라야 27일 오후,

그리고 보통은 3월 초부터 가능할 거라는 발표 내용은 읽어보지도 않았나?

아니 난 사람들이 그렇게 따졌다는 기사도,

극히 몇 명의 시민들의 반응을 엄청나게 부풀려 보도하는 기레기의 장난질일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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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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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이야 2020-02-27 (목) 15:47

따지는사람 못봤는데 사람 차별하네..

오고가는길에 약국없고, 친한 편의점 사장님께 예약걸어 발주내놔도

대형마트가 우선이라는 푸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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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20-02-27 (목) 15:52

준비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한다고 했으니 일단 기다려 보면 될 것 같은데,

불만을 부추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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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대무박종주™ 2020-02-27 (목) 15:52

뉴스하고 현실하고는 많이 다르죠.
우체국 홈페이지 들어가면 잘 안내되어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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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인 2020-02-27 (목) 16:15

뭐 나쁘게만 보지 않으셔도 된다고 봅니다. 우리의 이러한 빨리 빨리 문화가 우리가 단기간에 빠른 성장을 할수 있는 원동력 이기도 하니까요.
문제는 어짜피 현실적으로 준비기간이 필요한것임에도 의도적으로 그러한 방향성에 포커스 해서 쓰여진 기획 기사들이 문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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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만리 2020-02-27 (목) 16:59

개인의 특성따라 이런저런 경우가 있을겁니다
단지
클럽의 공지도 발표하면 시행되듯
그래도 정부의 발표인데
신뢰성을 가지게 하려면
사전 철저 준비와 정확한 이행인데
볼썽 좀 우습게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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