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마스크를 야외에서 하는 분들이 있는데 좀...

바이러스도 바이러슨데 지금 미세먼지도 심각합니다;; 미세먼지 심한데 야외운동하는것 자체도 이상하긴하네요

오늘 미세먼지 있었나요?
전혀 못 느꼈는데???
하늘도 맑았고 시야도 쾌청하고.

그래도 안하는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마스크써도 불편함을 못느끼는 사람들도 있구요

등산로는 평지 걷는 것보다 힘들어서 마스크를 하고 숨차서 어떻게 걷는지도 의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미세먼지 + 코로나 때문에
항상쓰고 다니는데.. 그런거 아닐까요?

코로나같은 바이러스는 면마스크로도 됩니다.
요즘 미세먼지는 94정도는 충분하지 않을까합니다.

요즘 코로나때문에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못살까 걱정인 사람입니다.

도심 거리라면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고, 가까이 지나다니고 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등산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네요.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니 조심하면 좋죠 모
그리고 집에서 나와 산까지 갈때 끼고 등산할때 벗는것도 좀 애매하고 재수없이 걸린 사람이 등산왔다 지나칠때 재채기해서 걸리면 정말...어이 없으니

자기 뿐 아니라 가족 등등 생각 하면 쉬운건데 이해가 안돼는게 더 이상한듯

인적이 아주 없는게 아니라면 해야죠. 등산로면 누가 파워워킹으로 30미터 순삭 마주쳐 지나가다가 아주 개운하게 재채기 하고 가면요? 그리고 마스크하면 의식적으로 오염된 손으로 얼굴 만지지도 않죠.

다른 매너는 몰라도 기침매너 만큼은  최악인 나라라..

오늘 마스크쓰고 운동한 1인...ㅋㅋ 숨차서 죽는줄....폐활량이 더좋아진듯....

ㅋㅋ 정말 답답하죠.
저는 안경에 김 서려서 마스크를 제대로 못 씁니다.
항상 코는 내 놓죠.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새로운 지침에는 “혼잡하지 않은 야외나 개별공간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꼭 필요하진 않다” 

감염병 전문가들은 마스크를 쓰는 것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좋은 방법이지만 굳이 길거리에서는 쓰지 않아도 된다고 지적한다. 정기석 한림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외부 공기가 차단된 극장에 있거나 의료기관에선 마스크가 필요하지만 그냥 길거리를 걸어다닐 때는 마스크가 (감염병 예방에) 큰 변수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여러 의견 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잠깐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있네요.
혹시 다른 분도 저와 같은 생각이 있으실까봐 공유해 보려 합니다.

귀찮아서 계속 끼고 있기도 하고 공기 중으로(에어로졸) 감염된다는 말도 있어서 ㅎㅎ

길가다 갑자기 옆에있는 사람이 재채기 할수도 있어서 전 길에서도 하고있는데요....

어리석은 행동. 자살행위. 그 생각을 공유하고 동조 하면 그건 진짜 살인행위일수도.

당연히 감염되지 않으시는게 가장 좋겠지만. 혹여나. 현재 코로나19의 감염사례는 수도 없이 많고. 저 많은 감염자를 내는 중국조차 뚜렷하게 확답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 위에 쓰신 내용을 믿으신다고요??
우리에겐 가장 정확하고 뚜렷하고 확실히 할수있는 중국이라는 선례를 두고 왜 그런 안일한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확진자의 가족이 분명히 격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가족이 전부 확진자판정나고.
그냥 아파트 건물에 확진자가 살았는데. 그 아파트에서도 수십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분명 본인은 사람이 많은곳도 안다녔고. 마스크도 잘쓰고 다녔고 접촉자도 없었는데 감염된 사례가 수도없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기중감염이된다. 신체 분비물(침,눈물,털,땀,피부 유분)으로도 감염이 된다. 라는 중국 사례는 왜 생각을 안합니까? 크루즈도 좋은 예중에 하나입니다.
확진자가 건드린 사물 그걸 만지고 입술에 닿거나, 눈을 비빈다거나 코딱지를 판다거나.
정 중국애들 말은 신뢰가 안가면 국내에서 감염경로,사례 검색하면 나오듯, 부드러운피부,눈,코,입 점막등을 통해 감염되는것으로 확인됐다. 라는 기사글은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내가 확진자고, 내가 확진자임을 모르는 상태에서
산책하다 기침 한번 하고 지나갔는데. 뒤에 온 사람이 숨쉬어 공기중에 죽지않고 떠돌고 있는 제 기침에 섞인 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제가 마트에서 주머니에 손넣고 땀이 베인상태로 마트에서 과일 한번 집고 내려놓고 그 과일을 다음 사람이 집고 내려놓고 그 사람이 손안씻고 밖에나가서 담배 피면서 손가락이 입술에 닿이고 체내 흡입됐다.
감염됩니다. 코로나19의 감염성은 매우높다. 수준이 아니라. 존나 높다.
중국애들이 감염지역으로 부터 아주 멀리 도망가라. 라고 할정도로 전파력이 강합니다.

우한에서 처음 이 바이러스가 퍼지기 시작했을때 생각해보세요. 저는 초창기부터 계속 지켜봐와서
중국이랑 한국이랑은 입장과 상황은 다르겠지만. 조금은 과할정도로 예민하게 받아 들입니다.

우한사람들도 처음 시작됐을때. 외출시에. 마스크 2중,3중, 신발도 발목위까지 오는거.
옷은 최대한 두꺼운 옷(스키복장 같은거) , 물안경까지 끼고, 장갑끼고, 엘리베이터 버튼 조차
손으로 안누릅니다. 무릎으로 발로 눌렸습니다. 외출하고 들어오면 외출 할때 입었던 모든 옷을 소독했습니다. 그렇게 조심하고 조심했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태가 벌어진겁니다.

최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어머니를 지킵시다' -'

꼼꼼하게 다 읽어봤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글을 좀 짧게, 하고 싶으신 이야기만 간략하게 하시길 권유합니다.
이런 저런 세세한 묘사나 비유를 안 하셔도 충분히 전달이 되는데 왜 굳이???
그리고 전 분명히 야외라고 한정지었는데 실내의 경우는 말씀하실 필요 없죠.

전 마스크를 쓰는 이유가 코와 입에 손을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하려는 목적이 있어서 인적이 없어도 외부에 있으면 쓰는 편입니다.

아하, 그런 의도는 충분히 존중하고 따라하고 싶어지네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사람이 올때마다 꼈다 벗었다 하기 귀찮아서..

공기 자체가 워낙 안좋습니다
마스크 애용한지 1년 넘었는데
기관지가 건강해지고 피부도 좋아지더군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ㅋ 습기때문인가

마스크하고 있으면 구강내 습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건조한 날에는 방에 혼자 있을 때도 마스크를 하고 있습니다.

등산로중엔 등로가 좁거나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도 있어 스쳐지니가거나 지체되는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거친 숨 몰아시며 마주 오는 등산객에게 피해를 줄 여지가 없는 것도 아니죠.
등산중이든 산책중이든 마스크를 해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본인 마음인데 ㅋㅋ

그러고 보니 댓글에 ipv6 주소가 3개째네요.
ipv6는 따로 신청을 하는 건가요?
뭐 더 비싸다거나, 또는 좋은 점이 있다거나 한 건가요?

모바일입니다

마스크는 본인을 위함보다 남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쓴다고 생각하심 좋을꺼 같습니다. 안하는것 보단 하는게 좋잖아요^^

마스크를 써도 뭐라고 하는분이 있네...

전문가의 의견도 그렇고
'야외'라고 한정했습니다.

마스크 따듯해서 좋아용

사람마다 각자의 생각이 있습니다.
내 잣대로 이해가 안된다면 그냥 다른 사람은 다르게 생각하는구나..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남이 쓰던말던 뭔상관임ㅋㅋㅋ
오지랖이 지나치신게 아닌지..?
아님말구요ㅋ

ㅎ 오지랖이라면 오지랖이겠지만
위성사진으로도 보일만큼 넓은 공간에서 달리기 하는 여자를 보니까 정말 저건 아니다 싶더라고요.
님도 달리기할 때는 마스크를 안 쓰실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ㅎ
아님말구요 ㅋ

저도 처음엔 의아해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우리가 감염된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마트안에서 마스크 쓰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더라구요.
개활지라고 하더라도 누군가 기침을하고 그 바이러스 입자가 10초 동안 활공하다가 내 콧속으로 들어갈지 모르는일이니까요

메스미디어도 한몫합니다.

님처럼 모든게 불만인 사람들은 그냥 방콕해야됨

모국어도 제대로 이해 못하고 님처럼 헛소리하는 사람은 알아서 하세요 ㅉㅉㅉ
수준 하고는 ㅉㅉㅉ

만약을 대비한 행동입니다..
4천만명중에 아직 1000명도 안되는 사람이지만 우연히 스쳐지나간 사람이거나, 잠깐 얘기한 사람중에 그 한사람이 있을지도 모를일이죠.

야외에서 안써도 된다는거지 쓰지 말라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거기까지 가는동안 쓰고 벗고 하다가 오염될 가능성이 없는것도 아니구요.

의료진들도 감염되고 코로나19 전염이 어떤 경로인지도 확실하게 몰라서
에어로졸이다 비말이다 말이 오락가락하고, 소변에서도 나온다는 말도 있는데
어쩌다 지나가는 사람이 감염된건지 아닌지도 모르는 상황에
저 몇 마디 말을 믿고 마스크 없이 다니다가 옆에 사람이 지나가면 어쩔건가요?

오히려 항상 코를 내놓는다는 글쓴이가 더 불편하네요.

쓰면 더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