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문어를 사왔는데요..

저렇게 나온 상태가 이미 살짝 데쳐진 상태예요~
초장이나 기름장에 찍어드시면 될것 같애요~

고맙습니다 ^^

참기름장에 먹음 맛있어요..

참기름이 좋군요 ㅎ

차갑게 드셔야 맛있어요. 정말 위생상 신경 쓰이시면 넉넉한 냄비에 소금 한 스푼 넣고
물 팔팔 끓인다음 3초 정도 체에 문어를 담아 살짝 데쳐준 다음 식은 후에 드세요.
근데 저라면 그냥 냉장고에 30분 정도 사온 그대로 넣어뒀다 차가운거 그대로 먹을듯.
초장과 미나리 혹은 마늘쫑이나 무순과 얇게 썬마늘과 함께 그냥 드셔도,
상추쌈도, 김에 싸 드셔도 맛있고 소금 살짝 찍어 와사비 얹어 드셔도 좋고
와사비 간장도 좋고, 소금 기름장도 좋고 문어 숙회는 너무 맛있어요!

글에서 베테랑의 향기가 ㄷㄷ

정독후 말씀대로 냠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초장 살짝 찍어드시거나 참기름장에 찍어드시면 됩니다 :)
남은거 라면에 넣어도 되는데 조금 질겨질겁니다 히히

초장 참기름 둘 다 준비하고 있습니다 ㅎ

고맙습니다 ^^

문어는 질기고 맛도 모르겠고

회가 좀 질려서 한번 사와봤네요..

문어는 잘 모르겠는데 쭈꾸미는 맛있더라구요 ㅎ

안전을 위해 다시 살짝 열을 가해서 드시길...

아무래도 그게 나을까요 ?..

문어 잡으러 다니는 사람입니다. 취미로요.
배도타기도하고..
여튼 게으른 선장 만나니깐 이런 소스도 나오데요...
온리 ㅋ 라면스프
그것도 라면 여러개 끓이면 스프 한두개 남잖아요... 그거 ㅎ.ㅎ
에라이. 선장아...

여튼 저는 스프보다는 단품이면 소금이겠고
자 추가 들어갑니다.
소금(맛소금 사절. 느끼함), 챔기름(기성품 말고 방아간에서 짠거. 맛 차이 많이 납니다), 다진마늘 넉넉히, 와사비, 후추

초장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이제 초장은 시고 맛이 없네요. 어릴땐 저도 초장에 회니 문어니 다 찍어먹었어요 ...

대박이군요.. 저렇게 잡으면 나중에 파시는건가요 ? 지인한테 나눠주면 엄청 좋아하겠습니다 ㅎ

저도 초장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기름장만 먹으면 조금 느끼해서 반반씩 먹으면 딱 좋더라구요 ㅎ

팔꺼 까지 없어요.
제사용으로 제일 큰거하나 냉동 시키고
나머지는 냉동시키는게 아까워서 주위 사람들이랑 거의 다 나눠먹어요.
그래도 남으면 할 수 없이 냉동을 시키죠.
해동을 냉장실에서 천천히 하면 생물이랑 거의 차이가 없긴하더군요.

저희 어머니도 해동시킬때 말씀처럼 냉장실에 두시더라구요..

친한 형님도 여수로 돌문어 잡으러 잘 가시던데 부러운 취미입니다 ㅎ

초고추장이 어딧더라.ㄷㄷㄷ

클리어입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