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미드 보다가 드는 생각

혹 글쓴이의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보신걸 일반화 시키는건 아닌지요?

거의 조연급 한명정도는 게이거나 게이성향이거나 하죠

불과 몇십년 전까지 방송에서 흑인이 비중있는 역활을 못하던 시절도 있었죠.

물론 대중들도 그걸 당연히 받아 들였구요.

신작들 보면 설정이나 전개상 굳이 필요없는 동성애자 캐릭터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최근작 중에 라그나로크를 보면..
그 작은 시골 고등학교 한 반에(학교 전체가 아님) 동성애자가 둘이나 나오죠.
그렇다고 저 캐릭터들이 꼭 동성애자여야 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미국이 지금 PC(정치적 올바름)에 미쳐 돌아가고 있어서 답이 없어요.
흑인 제우스와 아킬레우스가 나오는 마당인 뭐 어쩌겠습니까ㅜ
이 유행(?)이 끝나길 바라야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넷플릭스 미드 보면 PC 안묻은게 없어요.

아마 기존 주류 제작진들은 굳이 넷플릭스로 건너올 이유가 없을테니 드물고.. 비주류에서 실력파들을 올릴려고 했을텐데... 비주류 쪽은 보수적이기 보다는 좌파 지향적일 수 밖에 없긴 할테니까요.

우리랑 다르게 요즘 미국은 주변에 동성애 한명쯤은 있어서ㅋㅋ 꼭 pc탓하기도 그래요

그나마 PC가 덜한 예전작들중 잼난거 많아요. 장르별로 쭈욱 한 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