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요즘 좋습니다.

그건 아니지 않나.

논리회로 설계 담당인데.

돈이나 시장논리지.  가성비만 따지면 amd 가는게 맞아.

아뇨. 맞음

게이밍에선 인텔보다 좀 딸리긴 하나 많이 따라잡았고

특히 렌더링 머신으로는 이미 인텔 개압살됨. 전에는 인텔이 깡클럭으로 코어많은 암드와

비슷하거나 호각 까지 따라잡는등 꽤나 발버둥 쳤으나 현재는 깡클럭이고 나발이고

걍 발리는 수준임.  이미 차원이 다른 존재가 되어 버렸음.


특히나 인텔경우 모바일 피시 시장 제외한 데탑 시장은 라인업으로 봤을때

내년 까지 14나노 장인이 깎아서 만든 시피유 써야하고 특히나 암드 직접 만져보면 알겠지만

객관적으로 게임 프레임 수치는 인텔과 좀 차이나긴 해도 생각보다 오 암드가 이정도로?

라는 생각들정도로 많이 따라잡은 편이고 다다익코어에 말로만 밸런스 잘잡힌 시퓨가 아닌

진짜 밸런스 잘잡힌 머신 됨. 더욱이 인텔처럼 소켓장난질 없는 점과 뚜따 아니면 답없는

인텔대비 온도도 코어 대비 착한편.

하긴 ... 노트북도 가격으로 보면

i3 살돈으로 R5 구입이 가능한데 ...

i3가 4코어 R5가 4코어 8스레드 ...

차이가 꽤 나더군요.

근데 노트북은 좀 애매한게 그램이나 삼성올웨이즈 이런 애들처럼 얇고 가벼운 녀석들은

쿨링이 좋기가 어렵죠. 일반 게이밍 노트북 처럼 히트파이프를 어느정도 도배하다 시피

할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서...


제경우 그램 노트북 19년형 작년 1월달인가 (실상은 8세대임) 동판 작업에

그리핀z9 써멀, 써멀패드 + 언더볼팅 겨우 해야 그럭저럭 쓰는정도임. 진짜 졸라 답없는 수준임.


게이밍 노트북도 인텔 9세대 발열때문에 히트파이프랑 쿨러에 나름 신경 존나 써서

발열을 잡아 냈다는 기사는 봤는데 사용평 보면 진짜 제 경우 처럼 답없는 수준!!!


저는 솔직히 소음 보다 노트북 발열시에 팜레스트 뜨거워 지는게 오히려 더 못참겠음.


그리고 데탑과 달리 노트북이 게임할때 굉음이 소음이 훨씬더 큽니다. 아시겠지만

쿨러 크기가 작은 녀석은 rpm이 엄청 빨리 돌아야 열을 빠르게 식히지만 상대적으로

노트북쿨러대비 6배나 더 큰 데탑 쿨러가 노트북 쿨러대비 rpm이 상대적으로

낮을수 밖에 없고 소음은 노트북 굉음 낼때에 비하면 진짜 저소음 수준이라 할수 있죠.

물론 게이밍 노트북 한정입니다.

인텔은 이번 10세대도 14나노 장인이 깎아서 만든 시피유 이지요.

아마 발열이 관건일겁니다. 노트북은 아이스레이크 출시 되긴 했지만 발열은 뭐 글쎄요.

인텔은 다 좋은데 발열 부문에선 자유롭지가 않네요.

메인컴도 본체에 쿨러만 10개씩이나 쳐 달아놓고 쿨링 하는지라 에휴;;;

10개 ㅡㅡ;;

소음 괜찮으세요?

전 노트북이라 ... 쿨러 1개도 소음이 꽤 나네요.

커맨더 프로로 제어해놓고 씁니다. 솔직한 말로 쿨러 소음 보다 라디에이터 소음이 더 큽니다.

데시벨로 쳤을때 약 38데시벨 정도 나오는군요. ㅎㅎ

뭐 적응되서 그러려니 합니다.

쿨러 종류에따라 소음차이많이납니다 바이오스에서 설정도가능하고 10개라고 시끄러운게아님

CPU는 좋아요.
PC방 사장하는 친구녀석이 3명 있는데
문제는 메인보드가 이상해요.
3명모두 제가 추천해서 라이젠 2700으로 갈아 탔었는데
보드가 예전에 i7 6700 쓸때에 비해 3배이상
고장이 많이 난다고 하더군요.
아직까진 보드가 무상 AS 기간이라 괜찮지만
다들 다시 인텔로 간다고들 하더군요.
괜히 라이젠 추천해줬다가 뻘쭘해 지더군요.

대체 무슨 보드를 썼고 무슨 고장인지는 모르겠으나

제친구 경우는 제가 맞춰준 시스템으로 고장 한번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젠+ 보단 젠2가 확실히 좋아졌죠. 젠+ 은 솔직히 객관적인 기준으로 좀 애매한 위치임.

라이젠이 그냥 프로그램상으로 호환문제는 있어도 하드웨어적으로 저런 증상은 거의 안나오는데 -_-;

둘은 아수스 하나는 기가바이트로 썼어요.
PC방 특성상 싸구려 보드는 안써요.
특히 메인보드랑 파워는 절대로 싸구려 안써요
친구가 몇인지는 모르겠는데
제친구는 3명다 PC가 200 대가 넘는데
예전엔 한달에 많아야 두어대인대 고장나는데
라이젠으로 바뀐후에 처음에는 그럭 저럭 괜찮았다던데
1년이 다되어 가는 지금은 한달에
적어도 4-5대 많을때는 10대도 넘어 간다고 하니 적은건 아니죠.

아수스 기가바이트라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거 아닙니다.

보통 피시방은 피시대수가 많기 때문에 보통 보드를 그렇게 좋은거 안씁니다.

그러면 단가가 워낙 올라가버리기 때문에 대량 구매 해도 결코 비용무시 할수가 없어요.

게다가 피시방에 쓰이는 보드들은 대부분 오버를 할수 없는 보드로 주로 쓰죠.

왜 이렇게 하냐면 보통 피시방에 찾는 손님들은 개인 피시 유저들 처럼 프레임에

그렇게 민감하게 굴지 않습니다. 그냥 상옵내지 중상옵만 되어도 여러사람들이랑

게임 즐겁게 할수 있느냐 없느냐 그게 중점이라 개인 피시 유저들처럼 144프레임 칼고정

되어야 한다, 200프레임 가량 나와야 한다, 발열, 소음 이런거 신경 안씁니다.

어차피 피시방은 시끄러운 곳이고 어지간한 피시 소음은 주변 소음에 다 묻혀서

쿨링에 쓴다해도 사람들 많은곳에선 쿨러가 먼지에 쌓여서 쿨링능력이 감소할수밖에

없고 오버만 안하면 보통 공랭 쿨러로도 다 커버가 가능하니까요.

오버도 안하는데 보드 좋은거 쓴다면 진짜 호구 중에 상호구 인거구요.

오버를 했다쳐도 암드는 인텔과 달리 보드 하나에 30만원씩 때려 박을 필요 없이

b450 수준만 되어도 전혀 지장이 없고 가격은 진짜 1/3 혹은 그 이하구요.


참고로 말씀드리면요 아수스 나 기가는 오버용 보드에서 딱 정해진 포지션 몇개

빼고는 나머지는 별볼일이 없습니다. 그냥 네임벨류만 붙어진 보드일뿐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설령 그렇다 해도 지금 고장 나는 문제는 솔직히 제가볼땐

하드웨어 문제 보다 소프트웨어적같은 호환성 확률이 높습니다. 만약 진짜 오버를 했다면

야매로 했을 확률이 커서 문제를 일으킨게 아니라면 일반적인 조립피시로 썼을경우

하드웨어 적으로 문제 일으키진 않습니다. 피시방에서 하드웨어적인 문제일으킬만한

요소는 파워, 그래픽카드 이 두개가 가장 빈번합니다.

pc방 특성이 싸구려 안쓰는게 아니라
pc방은 싸구려 보드 쓰는게 특성입니다

대부분 피방은 주변기기자체 쓸일이 없어서

a320으로 갔을거고

아수스거 1가지 빼고는 r7을 감당하기에는 무리수인 칩셋입니다.
최소 450 칩셋정도 써야 전원부가 탄탄해져요.

머리는 좋아서 겁나 이것저건 반사신경뛰어나고 일처리 빠릿한데
허약한 몸통을 가지고 있으면 일이 되겠습니까. 머리로 죽어라 몸에다 일시키는데
몸이 안따르니 몸이 그냥 퍼지는거지

하위칩셋에 아마 pbo까지 켜놨으면 전원부 조진겁니다.

서로 맞차단 해서 댓글이 안 달려 여기다 쓰는데 ...
좆도 모르는 인간이니 패스들 하시길.....
2~3년 전 싸구려 a320칩셋 보드에서 오류. 이슈가 있었던 걸 가지고 라이젠의 모든 보드에 오류가 있는 것처럼 폄하..
일베나 토착왜구를 주로 차단했는데 역설적이게도.. 닭o꺼o 란 닉을 사용하고 있네요...;;;

에이엠디 짱

대체 어떤 감각의 소유자이면 AMD와 Intel의 속도나 성능차이를 단순비교로 알 수 있는거지? 다들 로봇인가?

그러니까유 ...

써보니 저가형에선 내장그래픽이 강점이더라고요.

왼만한 외장형 수준이니 ...

물론 아주 좋다는건 아님

벤치 점수랑 게임 프레임이 나오구요.. 무엇보다 가성비가 amd가 월등해져서.. 보통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급이 가격대로 나뉘지 않습니까.. 같은 가격대에서 보면 amd도 많이 비슷해졌죠. 가격을 엄청 낮췄거든요. 특유의 공정을 통해서요.

amd가 인텔 다 따라잡았고 중저스펙에서는 오히려 추월했죠.. 뭐 이건 의미없는 이야기고 최고스펙에서도 성능상에서는 인텔 보다 좋아요 문제는 이게 그냥 쌩 벤치라서 실사용 에서 차이가 나는건 최적화문제. 마소나 게임회사들 기타 그래픽관련 소프트 회사에서도 amd 최적화에 굳이 돈 안쓰는 가장 큰 이유는. 인텔 점유율이 높기때문이죠. amd가 인텔에 비해서 그동안 안정성에서 이슈가 많았고 이번 새로운 시퓨에서도 시퓨문제가 아니라 메인보드가 안정성 문제로 이슈가 많아서 기업들이나 작업하는사람들은 안정성이 떨어지는 amd를 안쓰니까 기술지원을 그만큼 안하는게 악순환 되는거죠. amd가 이거 해결하려면 보드회사들이 상향 평준화될때까지 좀 오래 기다려서 시간이 해결해줄문제로 만들던가 새로운 시퓨 개발때부터 보드회사한테 개발정보부터 뿌려서 보드 최적화 하던가 .. 가장 좋은방법은 그냥 메인보드도 같이 제작하는건데.. 뭐 그건 여력이 없지 싶네요..

i7 9세대 이상과 동급 amd 추천해주세욤... 가성비루다가 ^^
인텔 시리즈별로 동급 amd 비교해놓은 자료 알고 계시면 공유부탁합니다~

검은동네 가셔서 amd 3800x, 3700x 벤치마크 보시면 동급 인텔하고 비교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검은동네가 어디를 말하는건가여?

반갑내요 저도 2500 씁니다. 샌디2500ㅜㅜ

리사수

AMD vs 인텔 cpu 가성비입니다.

https://www.cpubenchmark.net/cpu_value_available.html

무뽑기만 해결해줬으면..

저는 3500u 쓰는데 역시 잘산것 같네요 ㅠㅠ
예전에 e350 가지고 놀때는 내장으로 1080p 돌린다고
기뻐했는데 지금같은 날이 와서 기쁘네요

AMD 초창기부터 AMD만 썼던 AMD맨입니다.
불도저 시절만 해도 진짜 그냥 의리로 썼는데 요샌 부심 가지고 쓰고 있네요. ㅋㅋ

맞는 말이긴 한데 드라이버 오류나 부팅속도나 등등 기타 자잘한 면에서 어느정도 문제가 있다보니.. (거의 인텔에 최적화된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그런지...) 회사나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 amd 맞춰주면 항상 하는 말이...

" amd라서 그렇다 "  " 인텔이 좋은데 굳이 amd로 바꿔서 쓰지도 못하는걸.. " 이딴 말들이 좀 많다는게 ㅠㅠ

그게 인텔에 최적화되서 그런것도 없진 않습니다.

부동소수점은 아직은 인텔이 ... 다중코어에 의한 쾌적함이 좋긴 하죠.

그래서 많이 따라잡았다. 라는 표현을 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