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사법 농단' 폭로 이수진 전 판사 영입

이수진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오는 4월 총선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정식 입당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4·15 총선을 앞두고 13번째 영입 인사로 '양승태 사법부 사법농단' 관련 의혹을 폭로했던 이수진(50)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밝혓다.

이수진 전 판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영입식에서 "사법개혁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는 사법부를 만들기 위한 법을 정비하고, 국민의 실제적인 삶을 개선하는 좋은 법률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수진 전 판사는 그러면서 '판사의 정치권 진출이 삼권분립을 흔든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법원에서 사법개혁 활동을 오래 해 왔는데,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수진 전 판사는 "국민과 함께 국회에서 사법개혁을 완수하고자 한다"고 답변했다.

http://www.getnews.co.kr/view.php?ud=202001271647152643fab1982f6a_16

검레기들 이제 슬슬 정리 들어가고 있고,

앞으로 판레기들도 정리 들어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