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달러 벽에서 무너진 필리핀
(70년대만해도 한국보다 훨 잘살았다 필리핀 가수노래가 한국에서도 유행했다 필류이런가)
2만달러 벽에 묶인 대만
80년대까지만 해도 화교는 한국내 부자들였다
단교이후 절반은 대만으로 갔다
헌데 지금은 한국으로 귀화한다
1만달러에서 멋지게 넘은 한국
솔직히 다 김대중의 공이다
97~98년 한국은 1만달러 수준
아이러니하지만 IMF는 한국인에게 선물로 작동했다
(말레이지아 마하티르와 반대의 길을 걸은 김대중
지금의 한국과 말레이지아는 어떤가)
대대적 구조조정을 가능케한 동력이 됬고
재벌 노동자 모두 구조개혁이 가능했다
IT를 끌어들여 신동력을 장착했고
코스닥을 만들어 시중의 유동자금을 산업으로 끌고들어왔다
다양한 주가조작으로 들어온 돈들은 아이러니하지만
분수효과를 낸 것도 유익하게 보는 부분이다
(그 유형의 돈들이 작금엔 갈곳을 잃어 생산성 0의 부동산으로 몰리는것 아니던가 작년 부동산펀드로만 26조가 달려갔다
1천조의 유동자금 갈길을 잃고 있다 아이러니하지만 바이코리아 이익치같은 이가 필요할지도
흑묘백묘 처방에 색갈은 무의미하다)
무튼 3만달러시대
과거방식의 우도 아니고 지금의 좌도 틀렸다
새로운 가치관 새로운 경제동력 빨리 찾아야한다
좌는 스웨덴 따라하고 싶겠지만 거긴 5만달러이다
분배만 따라하고 생산을 못쫓으면 2만달러로 추락하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정신 바짝차리고
이를 견인해줄 지도자가 필요하다
재벌 어쩌구해도
결국 3만달러 간데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재벌 덕분인 것도 부정할 수 없다
그렇게 재벌들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게 구조조정을 해댄게 김대중정부이다
무튼 5만달러로 가기 위해선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궁리하자
자동화에 AI에 일자리 급감은 미래의 모습이다
거기에 인구급감도 노령화도 한국의 자화상이다
그렇다고
빈부차이가 극심해진다고
다른 선택지가 있는 것도 아니다
그걸 적당히 보완해주는 사회정책과 별개로
생산성도 유지 확장하는 방법을 찾아야한다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그리고 경제적 생산성 통계만 볼 때
서로 맞네틀리네 편갈라 아귀다툼해도 정권간에는 큰 차이가 없다
즉 이미 경제는 시스템이 돌아가기 때문이다
p.s
그리고 스웨덴 주택난 심각하다
오죽하면 터널옆에다 집짓는 아이디어까지 나왔다
1인가구의 습격이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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