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바일이라 정리하여 길게 적긴 힘들지만 논란이 되는거같으니 몇 자 적겠습니다.
하나,먼저 편향이라는 단어 선택이 좀 애매했던거 같습니다.
둘,투표는 나쁜놈들 중에서 덜나쁜놈을 고르는거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보수진영은 100을 잘못했습니다 그 수장들은 깜빵갔고 잔챙들이 잔챙이짓 하고있죠
민주당은 제 기준 잘 한 부분도 잘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현재 보수는 정상이 아니고 선택의 여지없이 민주당이기에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다뤄서 개선해 나갔으면 좋겠는데 왜 잘못한 부분은 입도 못 올리게 하는걸까 하는 걸 편향이라고 표현 했습니다만,
이 부분은 벌이 달려들도록 꿀냄새를 피운꼴인거 같습니다.
모두가 골수 지지자는 아닙니다. 민주당을 지지해도 문재인 대통령지지하지 않을수도 있고 그 반대 일 수도 있습니다. 이재명도지사와 문재인대통령처럼 당내에서도 갈리는 걸요.
안철수가 정치판에 뛰어들기전에 이런 말을했었죠. 정확한 워딩은 기억나지 않지만 뉘앙스만 조합해보면 대충 이랬습니다.
ㅡ우리나라는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 줄 각 분야 전문가는 참 많다. 하지만 문제를 문제라고 인식하는 능력이 부족하다ㅡ
철수형 진짜 멋있다고 젊은 세대가 기대많이 했는데 졸지에 개그캐릭 됐죠. 개인적으로도 실망스러워구요.
정치란 천재로 평가받던 사람도 바보가되고 펜 잘세우는 바보도 여왕이 되는 곳입니다.
가족도 못 믿는 시대에 정치인들은 왜일케 철썩 같이 믿으실까요.
(비밀상점)
대용량 일회용 전자담배 비밀특가!
(70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