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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할때 옆에서 담배썩은내풍기면 너무 짜증

rank aasqs 2020-01-23 (목) 14:07 조회 : 808 추천 : 5  
기차나 장거리버스면 진짜 지옥인듯.
 아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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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는 정상인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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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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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달래꺼 2020-01-23 (목) 14:08
저는 계속 중얼거려요...
"에이 C 썩은내 난다." 이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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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너자나자 2020-01-23 (목) 14:09
걸어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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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츄루륩춉츕 2020-01-23 (목) 14:34
담배남새나는 사람이 안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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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라하마 2020-01-23 (목) 14:09
담배 안피는 저도 옆에서 커피+담배 혼합 냄새 나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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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니공원 2020-01-23 (목) 14:25
엘베에서도 고통이에요. 아무도 없는데 담배냄새가 남... 차라리 전자담배로만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동료가 전담으로 바꿨는데 몸에서 냄새도 안 나고 너무 좋던데 왜 피려면 전자담배로 안 피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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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지훈짱2 2020-01-23 (목) 14:29
일요일날 저녁시간대쯤 7호선 도봉산에서 하행선 타면 가끔 술+담배+땀냄새 콤보로 공격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냥 다른 칸으로 도망갈수밖에 없는데 그럼 사람들 있으면 앉아있던 사람들도 일어나서 자리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 좋다고 자리 앉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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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르마게돈 2020-01-23 (목) 14:36
전 담배를 안피는데 아버지가 피셔서 옷에서 냄새가 남
내가 느낄 정도니 다른 사람은 어떨지..탈취제를 뿌려도 별 효과도 없고 속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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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김호재 2020-01-23 (목) 14:36
이거 ㄹㅇ 인정; 바로 하 냄새.. 하면서 자리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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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티모33 2020-01-23 (목) 14:47
지하철에서 핸드 로션 꺼내 손에 펴 바르고 냄새 퍼지게 손 흔드는 사람...

내가 민트향을 뿌리는 것은 시원해도 남의 민트 냄새 맡는 것은 이상하게 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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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응뿌아뿌 2020-01-23 (목) 14:58
좀참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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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차단된필라멘트 2020-01-23 (목) 15:38
담배냄새 술냄새는 참아도 어르신들 숨쉬시면 가스냄새나는건 참기 힘들어서 차라리 서서가거나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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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빠락빠락 2020-01-23 (목) 21:45
어?  이거 공감
단내라고 하나요?  이런걸

유독 나이든 사람한테 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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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우주파파 2020-01-23 (목) 22:02
참기 힘든 냄새가 어디 한 둘인가요?
독한 향수냄새, 분내, 암내, 술내, 쉰내, 노린내, 구린내 등등...
내차 아닌담에야 참고 살아야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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