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각일까요?

앗.. 적장의 모가지

신성한 사진입니다 ^^

첫차를 사신 분께 기원하는 마음이구요

그래도 파혼어쩌고는 좀 심하다고 생각하네요. 상견례자리에서 잠시자리비운 예비사위가 밖에서
담배를 피었어도 파혼이야기가 나왔을까요? 아직까지 담배라는 부분에서 여성에게만 엄격한
시선이 남아있는거고 기호식품으로 인정하지않는거죠. 대학에서 수업쉬는시간에 담배피던 여자를 본게
6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20대초반 여성분들이 밖에서 담배피는게 아직도 낯설어요.

이분은 어디 80년대에서 오셨나?

80년대에도 종로거리에서 담배 물고 다니는 여성 제법 봤네요.

혹시 예의가 뭔지 아시나요?

상견례자리에서 흡연도 못참는 사람이 결혼 생활 잘 할거라 생각하세요?

이토 대표 페미님

언제나 특이한분들은 있는거고요^^
남성처럼 여성에게 담배가 나름 보편화된건 10년도안됐습니다.
그리고 예의라고요? 무슨 상견례 시부모앞에서 담배를 물었나요.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대놓고핀것도 아니고 파혼이야기까지나온건
너무하다는겁니다. 그 심리적기제안에는 담배에대한 여성의 부정적
이미지가 깔려있는거고요. 30대초반인 저도 이정도인데 부모님세대는
더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68년 생인데 80년대 여중생도 담배 피고 다녔어요

왜이러실까..

제가 다녔던 초중고시절엔 남자학생은 몰라도
여자일진으로 불리던 애들도 담배안폈네요^^
여자가 담배피는거 tv,영화로만 보다가 대학가서
처음봤습니다만^^

혹시 사우디에서 오셨나요? ㅋㅋ

그때도 그전에도 필놈 년들은 다폈음
아부지께 여쭤보세요

그럼 학교를 어디 일진들만 모인곳에서 다니셨어요?

상대마세요 그냥 어그로
저번에 저랑 놀다가 말빨딸려서 차단하고 튄놈이네요
30대 후반인 나도
중고등학생때 놀이터나 학원에서 담배피는 여중고딩들 봤는데 무슨
지눈깔이 개눈깔이거나 지세상에서만 산 왕따인거지

내가보기엔 인간으로써의 기본 배려가 안되어있어서 까인거같은데요
담배냄새 ㅈㄴ나요 향수 뿌리고 해봐야.
안맡아보심?

예비 사위 파혼 여부는 예비 장인 장모 마음이죠.
예비 신부 파혼 여부는 예비 시아비 시어미 마음이구요. 남들이 정해주는거 아닙니다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마음 쓰지 마세요

남자가 집해가고 여자가 혼수하면 되는 사회입니다. 여자가 담배피면 파혼할 수도 있죠. 반대로 남자가 전셋집 하나 구할 돈 없다고 파혼당하는 일 엄청 많죠. 여자는 능력없다고 파혼당하는 일 거의 없는데 말이죠

그걸또 여혐이라고 몰아가는거 자체가 답없는 종자들이죠.

선동, 날조, 물타기, 혐오는 페미 일베 메갈의 종특인듯.

여혐 남혐은 사이트 구분이 없는가보네요 ㅋㅋ

그것도 무경험자들이

오늘도 재미있는 아메바가 글쓴 거

걍 지랄하는 거에요
내용은 전혀 중요치 않아요
무슨 사안이든 사람들이 많이 공감하는 주제만 있으면
난 니들과 달라 어쩌고 씨부리는 새끼거든요
내용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반대만이 목적일 뿐
여론 흐름 가운데서 홀로 반대 외치면서 돋보이고 싶어하는 거에요
보통 반대의견을 제시할 땐 여론은 이렇지만 내 생각은 이러이러하다 라고 하죠
근데 저새낀 글이 하나같이 여론이 왜 이래? 이해못할 지경 ㅉㅉ 이 지랄병이니
그 저변에 깔린 의도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거죠

오늘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나본데 아직도 발광중이네요 ㅋㅋㅋ

우리나라는 가족 맞담배 문화가 아닌데
글쓴이는 담배를 일본 드라마나 만화에서 배웠는지 우리나라도 가족 맞담배 문화인걸로 알고 있어요 ;;
우리나라에 아빠나 장인 앞에서 맞담배 피는 남자가 어딨다고
남자는 되는데 여자가 담배 피워 파혼된거다 여혐이다 이런 엉터리 논리를 주장하는지 ㅎㅎ

게다가 정말 심각한 부분은 가족 맞담배 문화인 일본에서도
중요한 예식때 저런짓 하면 우리보다 더 고지식하게 판 깨버린다는건 전혀 모르는 점 -_-

결혼에 대한 관념 자체가 없는거겠죠.
결론은 방구석 관종이겠네요

그래도 한때는 유게에서 알아주던 어그로였는데 말입니다..

칼은 항상 갈고 있어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