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사랑의 불시착 1화 중간 후기- 디테일의 불시착

손예진은 뭔가 똑똑하고 지적인 경영자 처럼 등장 하더니

갑자기 분위기 파악 못하는 발암녀 처럼 갑자기 돌변...

현빈은 북한 군이라면서 북한말도 아니고 표준말도 아니고 이상한 말쓰고..

전투화도 우리나라 신형 전투화 신고 있네 ㅋㅋㅋㅋ

전투복 얼룩이야... 북한군도 입는다지만 방탄모 외피 같은 몇몇 부분은 우리나라에서 쓰는 것 같은 그런것들 ㅋㅋㅋㅋ

거기다가 dmz안에서 남한군하고 대치할 때, 우리나라군인들이 쓰는 야간 투시경 쓰네 ㅋㅋㅋ 

아직은 드라마를 더 봐야 되겠지만...

디테일이 너무 실망스러웠다.. 

보다보니까 염색한 북한군도 나오고 일개 초소에 컴퓨터가 있어서 한국 드라마보네;

감독이 누군지 보니까 굿와이프 감독인거 보고 뭐지 하고 뉴스 찾아보니까 

 이 PD는 "그냥 로맨틱 코미디 작품인 줄로만 알았다. 시놉시스를 받아보니 배경이 북한이었다. 대본과 함께 다 읽어보니, 판타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 유쾌 발랄한 분위기의 작품"이라고 자랑했다.

감독이 대본 읽어보니까 판타지 라는 생각 들었다니까 흠.. 판타지라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