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게시판

[회원게시판]

.

존마이클케인 2019-12-12 (목) 11:25 조회 : 1828 추천 : 3

해컴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45개

댓글쓰기

아사마함 2019-12-12 (목) 11:26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맞는거 같은데

추천 0

20세기소년 2019-12-12 (목) 11:26

맞는거같은데요 직급같은데 ~~씨가 맞지않나요?

추천 0

하늘비호 2019-12-12 (목) 11:27

직급이 같은 사원이면 ~씨가 맞지않나요??

추천 0

누가라 2019-12-12 (목) 11:27

맞게 부르고 있는데?
꼰대? 직급성애자?

추천 0

solong 2019-12-12 (목) 11:28

그렇게 하는게 맞아요. 뭔가 다른일로 편치 않은듯 하네요. 느낌상

추천 0

진진자리 2019-12-12 (목) 11:28

걍 형이라고 하라고 하세요

추천 0

달빛희루 2019-12-12 (목) 11:28

~씨가 맞는거 아닌가요? 좀 더 친해지면 편하게 부르지만, 그 전까지는 그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추천 0

차차다3 2019-12-12 (목) 11:28

창고장님 이라고 불러주는걸 원하시나요?

추천 0

존마이클케인글쓴이 2019-12-12 (목) 11:30

죄송합니다. 제가 꼰대였네요.

추천 0

아린민솔파 2019-12-12 (목) 11:33

72년생 쥐띠입니다. 저도 일하믄서 주변에 나이 벌어지는 경우 꽤 많은데요

서로 존칭합니다. 어설프게 형이라고 부르고 불리우는거 무쟈게 싫어합니다

추천 0

아크폴리 2019-12-12 (목) 12:11

꼰대까진 아니세요. 회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글쓴 분처럼 생각하는게 이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천 0

토이상민 2019-12-12 (목) 11:31

정답이 뭔가요? 창고장님?

반대로 님은 그신입을 뭐라고 불러요?

설마 반말 하는건 아니겠죠?

추천 0

비켜봐 2019-12-12 (목) 11:31

회사에 그런 규정이 없나여?? 그냥 보통은 선배님 하지 않나요?

추천 0

미키보이 2019-12-12 (목) 11:31

직급없으면 당연 ~~~씨
분명 불편하게 들린다면 다른 이유가 있을거임

추천 0

칠리새우덮밥 2019-12-12 (목) 11:33

나이많으면 쌤 어리면 씨 보통 그러지 않나요?

추천 0

그러지마제발 2019-12-12 (목) 11:36

이건 군대서 부대도 다른데 선임 대우해달라는 말이랑 비슷하네요....군대서도 ~씨 거리는데.....

추천 0

pose 2019-12-12 (목) 11:36

창고'장' 이니까 ~~장님으로 불리길 원하시는건가요?

추천 0

아크폴리 2019-12-12 (목) 11:38

사내 분위기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저도 이게 궁금해서 한번 검색해본 적 있었는데
~~씨라고 부르는건 하대하는거니 그래선 안된다고
언급한 글도 봤었습니다. ~~씨라고 부르는게 정상이란 글도 봤구요.

아마 회사마다 다른거 같더라구요.
결론을 내리자면 같은 직급끼리 ~~씨라고 불리는게 보편적으로 '틀린 호칭'은 아니고
회사마다 다르다는거죠. 뭐 요새는 대부분 ~~씨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은거 같긴 하더군요

추천 0

더블티탄 2019-12-12 (목) 11:41

헬조선의 미덕은 나이 어린 사람이 알아서 기는거죠...
5살이나 어리면 얼굴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직책에 님자 정도는 붙여줘야
그리고 밥이던 술이던 한번 먹고 나면 싹싹하게 형님 해야...
일도 편해지고 어디서 욕 안먹죠...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어린 놈이 연장자들에게 씨 붙이고 다니면 4가지 없다는 소리나 듣고 업무 피곤해 집니다.^^;
싫으면 말구...

추천 0

템플스테이 2019-12-12 (목) 15:28

정답 나왔네요 게다가 영업하는 친구가 센스가 없네요. 두루두루 둥글둥글 존 인상 가져가려면 항상 웃으며 호칭은 님으로 ㅎ 직장님 기사님 창고장닝 어쩌다 음료도 돌리고 그런게 분명 플러스가 되는사회.

추천 0

스트리트준 2019-12-12 (목) 11:50

창장님 이네요 ㅎ

추천 0

아침이슬 2019-12-12 (목) 11:50

형, 동생은 친한 사이에.

추천 0

동부가스 2019-12-12 (목) 11:51

원래 ~씨 는 같은 나이 혹은 아랫사람을 부르는 존칭입니다.

회사에서 글쓴이를 부르는 직급이 있을테고, 그
입사도 늦고, 직급도 낮으면 글쓴이를 부를땐 그 직급 뒤에 님을 붙이는게 맞아요.

중고딩때 인터넷 처음접함 세대들이 사회에서 만난 사람 부를때 ~씨 라고 쓰는것에 크게 문제를 못 느끼는것 같더군요.

추천 0

트레트 2019-12-12 (목) 11:52

같은부서님 선배님
타부서는 직책으로
같은사원이면 ~~씨
모든부분에서 존대는 필수
이게 국룰

추천 0

리퀴밴드 2019-12-12 (목) 12:00

누구누구씨 하는 게 맞습니다. 이것도 존칭이에요.
다만, 대체로는 동급자나, 아랫사람에게 쓰죠.
그러다 보니, 1살 차이도 상하가 나뉘는 문화가 있는 만큼, 나보다 5살이나 어리고, 회사에서도 후배인 사람이 누구누구씨 하는 게 하대인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객관적으로 말하는 것이고, 저희는 선배님 후배님 하네요.

추천 0

천지일우 2019-12-12 (목) 12:03

회사 분위기에 따라 틀리긴합니다만 무턱대고 나이차 많은분한테 ~~씨 하는건 좀...
솔직히 들어온지 한달되서 같이 일할 사람이 저러고 있으면 저라도 깝깝하겠네요.
눈치도 없고 사회성도그닥이라고 딱 티나는건데;

누구나 첨에 일배우면 대충 네네하면서 눈치보고 그러면서 적응하다가 호칭같은건 여기선 뭐 나이따라 형님,동생
선배님, 후배님 이러네 하면 거기에 맞춰서 하면되는건데
그저 눈치없이 뭐라 불러야할지 모르니 ~~씨 라고 해버리자 하는사람이 간혹 있죠.
~~씨 부르는 분위기면 동년배나 어리분한텐 ~~씨 A관련 일좀 빨리 부탁드릴게요하면되고
딱봐도 나이가 많아보이는분한텐 형준님 A관련 일좀 빨리 부탁드리겠습니다. 하면되는거구만

그저 눈치없이 마이웨이.. 자기관련해선 이 이유,저이유 대면서 다른 사람과 배려,조율은 뒷전인 양반들인
꼭 한두명씩은 있음.
어차피 일하고 돈 벌러온거 친구사귀러 온것도 아니고 그냥 돈받는만큼 스스로 안쪽팔리게 기본만 하고
기분좋게 일끝내고 집에가면되는거니 같이 일할사람이랑 서로 배려하고 존중해가면서 뭐 걸리는거 없이
일만하다가면 좋은거죠. 근데 자기 성격 드러내고 자기좋을대로 다른 사람 배려는 뒷전이면 일하기 참 깝깝하죠

추천 0

개소리탐지견 2019-12-12 (목) 12:12

병신인가..

추천 0

복덩이랑정이랑윤 2019-12-12 (목) 12:17

ㅋㅋㅋㅋ

추천 0

SDominic 2019-12-12 (목) 12:26

저도 연장자한테는 씨라고 하는거 아니라고 배웠는데...
뭐 다 다른가보네요.

추천 0

천생아재 2019-12-12 (목) 12:36

우리 경리도 갓졸업하고 와서 저랑 9살차이인데 ~씨 ~씨 합니다... 문제 없는디...

추천 0

체칠리아 2019-12-12 (목) 12:42

선배라고 안하나요?? 예전 회사에서는 사원급에서 일년차면 선배라 햇는데

추천 0

人先 2019-12-12 (목) 12:58

임금님?

추천 0

penpen 2019-12-12 (목) 13:14

씨가 존중 해주는건데.
그런 뭐라 부름 같은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선배라고 부르기도 뭐하죠.

추천 0

MyPlace 2019-12-12 (목) 14:22

횽아~

추천 0

뭐야뭐야열매 2019-12-12 (목) 14:27

회사에 따라 다른지 모르겠지만

제가 친구들한테듣고 현재 다니는곳은

같은 직급이면 "ㅇㅇ씨" 로 부릅니다.
대리부터는 대리님 아니면 ㅇㅇ씨, 친하면 이름 부르거나 그러죠

만약 글쓴분 회사에서 부르는 호칭이 따로 있는거면 알려주면되죠.

이제 수습인데 잘 모르는거겠죠.

추천 0

민영이 2019-12-12 (목) 14:28

저는 외국 사는데 보통 그냥 이름부르거든요.
오히려 이렇게 하다보니깐 좀? 서로 부담이 없는거 같아요. 보스도 그냥 이름 막부르고..10살차이 나도 그냥 이름부르고
저도 60대 70대 그냥 이름 부르고 친해지면 장난도 치고하는데 ㅎㅎ 한국에서하면 예의 없는 놈 소리 들을꺼 같아요.
여기 사람들은 그런거 좋아하는거 같아요. 오히려 젊은 사람들하고 어울릴수 있는 그럼 느낌?? 물론 심한 장난은 아니예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