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회원님들 모르는 공인중개사가 제 집을 허위매물로 올려놨네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올해 10월 23일 새아파트를 분양권 매매 하였습니다.
입주시작은는 12월2일인가 그러하였구요..

어제 네이버 부동산검색을하다가 제 아파트 동 호수가 같은 물건이 올라와잇더군요.. 제가 매매로 올려두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그것도 기분나빳는데  오늘 그 부동산에 전화를 했더니 대뜸 대표라는 사람이 일요일이라 잘모른다고 말하고 자긴모르니까 실장이란사람이 아니까 월요일날 알아보고 연락준다더군요.. 전화상으론 정말 귀찮아 하는 말투로 받더군요. 그리고 대표라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고 밑에 직원이 잘못한것이든 뭐든 자긴 모르는 일이라고 하며 둘러대기에 열이 받았습니다.. 전그냥  사과 받고 그 매물 내리라고 말할려고 했는데 계속회피하고 자기는 모르는 일이니 실장한데 월요일날 알아보겟다 기다려라 일요일날 전화해서 왜이러냐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허위매물올려 놓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매물이 올라온건
11월 25일 입니다.. 제가 분양권매매한건 10월23일이구요.. 부동산 잘아시는 이토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네이버에는 허위물건으로 신고는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