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케인이 2골 1어시로 mom일줄 알았더니 손흥민이네요

속세기웃기웃중도 2019-12-08 (일) 02:33 조회 : 1684 추천 : 5

손흥민의 100미터에 달하는 질주 후 골 넣은 파괴력이 해외에서도 엄청 대단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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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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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궁몽유록 2019-12-08 (일) 02:37

치달골이 생각보다 자주 못나오거든요 순간치달도 아니고 거리도 상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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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딕 2019-12-08 (일) 03:59

저도 케인 2골 1어시에 오늘 공 받아서 패스 뿌려주는게 장난아니길래 케인이 mom될줄 알았는데
80m드리블골의 파괴력이 어마무시하긴 했나봅니다.
사실 그거아니여도 오늘 전반에 터진 3골 모두 손흥민이 관여하기도 했고..
누가 mom되도 이상하진 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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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살자 2019-12-08 (일) 04:54

이번 골은 마라도나 골이랑 비교해야 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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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소울 2019-12-08 (일) 10:40

케인 2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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