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꽁 꽁 얼어서 뒷산에 묻는 건 안 될테고

젖은눈슬픈새 2019-12-07 (토) 07:02 조회 : 1228 추천 : 8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내 놔야겠죠? 한병 마셨으니 다행이지 두병 마셨으면 취기에 울었을지도 모르겠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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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 혈관에 흐르던 아름답던 너의 기억... 그 기억에 대한 마지막 인사...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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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Craz 2019-12-07 (토) 07:04

닭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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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눈슬픈새글쓴이 2019-12-07 (토) 07:09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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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라카이 2019-12-07 (토) 09:38

건강 꼭 챙기세요. 병원 아버지 침상 맞은편에 계신 아저씨가 간경화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신걸 보니 젖눈새님이 종종 떠오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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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눈슬픈새글쓴이 2019-12-07 (토) 10:51

네 감사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늘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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