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자 방송 출연 금지 관련

 회사 같은 조직을 비롯해 이 사회 전반적으로 본인 이익을 위해 더티플레이하는 사람이 도리어 성공하는 케이스를 지겹도록 봄.

 범법까지 가면 더 큰 문제이겠지만 다른 사람 모략하고, 속여서 이용하고 필요에 따라 친목질하는 것도 넓은 의미에서 더티플레이임.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란 말도 있는데, 범법자들이 방송에서 활개를 치는 것은 공동체에 어떤 짓을 하더라도 당장의 쓸모가 있고 상황만 허락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계속 주는 것임. 

 더러운 관행은 나도 모르게 스며드는 것이라서 미래세대에 미치는 악영향은 돈으로 환산 안된다고 봄. 

 나도 집에서 쉬는 시간까지 그 꼴을 보고 싶지 않음.

 강제로 규제를 하지 않는다면 시청률, 동료 연예인이나 PD와의 유착 관계 때문에 고용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철저히 시행했으면 좋겠음.

 필요에 따라 출연금지에도 범법행위에 따라 금지 기간의 차등을 두어서 형평성 문제도 제고할 수 있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