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자취 혹은 혼자사는 삶의 경험을 말씀 드리자면

냉동 가능 야채는 세일 할 때 잔뜩 사와 조리에 맞게 냉동을 시켜 놓습니다 

ex) 파 한단 700원 할 때 5단 정도면 반년 거뜬..(요즘은 홈플에서도 고추 파 양파 감자 등등 소분에서 팔기 때문에 저처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찬도 냉동 가능한 것들은 일요일날 만들어 놓고 냉동을 시켜놓습니다

짜장 카레 된장국 미역국 사골국 등등.. 더 많은 국들이 있지만 일단 생략

(포장재 파는 곳 보면 하나에 30~100원 정도 파는 곳이 있습니다   50개씩 사 놓고 쓰면 좋습니다.. 설거지 가능 합니다 1회용 아니에요)

레인지 사용 가능 제품입니다.

밥 역시 만들어 놓고 냉동 시킵니다. 다만 저는  밥을 옮기자 마자 뜨거운 채로  뚜껑을 닫고 냉동을 시킵니다.. 

왜냐면 뚜껑 열어놓고 다 식히고 얼리면   나중 해동 때 물기 없어 밥이 뻑뻑 합니다.. 된밥같은게 아니라  뻑뻑해요..

저는 좀 여유가 있다보니 돈을 더 써서    3시간  영하 30도 되는 냉장고여서 좀 더 좋은 퀄리티 입니다..

그러나 일반 냉장고라고 해서 문제 되는거 아닙니다..

여기까지는 제가 그냥 그냥 사는거고 조금 더 엘레강스 하게 사는 법은..  

제빵과 커피를 좋아하면 생지를 구입 합니다..

이건 편하게 하려면 복합기를 사면 되고 아니라면 발효시간 냅두고 한다면 에어 프라이어기만 사면 됩니다만 

사실 자취러라면 레인지 에어 프라이어   두개 다 필요하잖아요??  

그러니 복합기입니다. 복합기에는  또 발효 기능이 있어요.. 시간이 빨라집니다..

발효 -> 굽기 -> 냠냠 테크인데

냉동 생지 상온 두시간 발효 -> 굽기 예열 어쩌고 저쩌고 못 해요..  레인지 에어프라이어기  두개 사는 자취러라면 복합기 사세요

그렇다고 예전 처럼 복합기는 퓨어 기기보다 성능이 각 기능 80% 정도 안된다라는 속설 이제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