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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시위대가 벽돌 던지다가 노인분 맞혀서

rank 백두텨 2019-11-15 (금) 14:16 조회 : 1276 추천 : 1  
사망하셨네요...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시위때도 이런 경우도 많았을 거 같네요.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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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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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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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산사춘1 2019-11-15 (금) 14:21
글쎄요. 중국인이 홍콩시위로 위장해서 한짓일수도.
추천 2
     
       
rank백두텨글쓴이 2019-11-15 (금) 14:23
그런 논리면 시위대는 무조건 선이 됩니다.
추천 0
rank변화하는바람 2019-11-15 (금) 14:24
프락치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착짱죽짱
추천 0
rank아침이슬 2019-11-15 (금) 14:29
시위대가 쌓아 놓은 벽돌을 치우던 친중계 주민들과 시위대가 충돌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이라더군요.
추천 1
rank존본햄 2019-11-15 (금) 14:37
우리나라 시위때도 이런 경우가 많았을 거라고요?
중국 사람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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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흑적우 2019-11-15 (금) 14:38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ㅜㅜ
실제 전쟁중에도 아군총에 맞아 사망한 군인도 꽤 많을 것 같아요
추천 0
rank아노그저 2019-11-15 (금) 14:48
?
추천 0
rank6DWorld 2019-11-15 (금) 15:18
이걸 보이는데로 보는게 아니라 이면이 있을거로 봅니다.
생각해보면 무너뜨리려는 사람이 벽돌을 던질까 지키려는 사람이 던질까 보면
좀 이상해짐.
추천 0
rank매국3어버이연합 2019-11-15 (금) 17:22
시위할때 전경들하고 시위대하고 마주보고  서있고

시위대 본대는 뒤에 있고 덩치 좋은 친구들이 마스크하고 쇠파이프 들고 전면에 10m 쯤 앞에 서있게 됩니다.

전경들이나 백골단이 공격해 들어올때 전면의 사람들이 본대가 도주할 시간을 벌어주는거죠.
물론 최 전방의 친구들은 쇠파이프와 화염병등으로 무장하고 있는데.

뒤의 본대는 대부분 돌맹이를 들고 있게 되는데.

전경 대열이 천천히 후퇴하고 시위대 본대가 천천히 전진하는 상황에서
갑자기 상황이 바뀌어서 백골단과 전경들이 돌진하는경우가 있는데
이땐 서로 위협사격이 아니고 너죽고 나죽자로 화염병도 조준해서 던지는 상황이 생깁니다.

앞열의 사람들은 익숙하게 공격하고 뒤로 빠지는데.
본대에 있던 사람들이 놀라서 돌을 던지기 시작하면 아군이고 적군이고 없어요.

팔힘도 없으면서 시위대 후미에서 던져대니 시위대 본대 앞열 뒤통수 다 깨집니다.

전경들은 차라리 방패와 방석모 방석복을 입고 있어서 덜다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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