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표창장 위조가 쉽다고??, 사진작가가 직접 해보겠습니다

쉽다고 했으니.. 위조 전문가겠구먼..

당시 아래하한글 버전과 포샾 버전만 확인해봐도 되는데 뭐하러 어렵게 저렇게 하나.

검찰의 주장대로 표창장을 컴퓨터로 위조를 했다고 하니,
최상의 조건(전문가+전문프로그램) 을 가지고 해도 말도 안돼는 일임을 보여준 것이지요

컴맹인 정교수가 아무리 봐도 저렇게 못할거 같네요 ㅋㅋㅋ

영상에서 한것보다 좀더 효율적인 작업방식으로 빠르게 할수는 있습니다.
결론적인 문제부터 말하자면 그래도 불가능하다는거죠. 일단 직인파일이라는게 확장자명으로 기본적인psd라는 파일이 필요합니다. 손실률과 작업내역을 보존한 파일이기때문에 포토샵에서 이미지화 시키기 전인 작업내역이기 때문에 그것이 존재해야 쉽게말하는 jpg나 bmp,png라는 흔한 이미지파일로 저장을해서 손실률을 조절할 수 있으니까요. 여기서 몇가지 의문이 남죠. 일단 정경심교수의 조교라는분의 인터뷰에 따르면 완전 컴맹이라고 했는데, 설치방식에 대해서는 조교도 모른다는걸 엿보이는 발언을 해버렸죠. 이쯤되면 포토샵에서 확장자명대로 그 파일이 존재하는 기능을 이해하고 있을리가 없다는건 합리적으로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의문이 학장만 저 직인도장을 가지고 있다면 백지에 찍은 경험이 있고, 이를 학교에서 스캔해 보존하고 있으라고 허가해 준적이 있는지의 여부이며, 만약있다면 이 파일을 psd혹은 더 높은 수준의 파일을 보존하고 정경심 교수에게 공유한 기록을 추적해야합니다. 그럼 이 파일을 흘린 해당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해야하며, 해당 파일의 저장버전, 포토샵에서 설정한 내역을 대조해 정경심 교수가 가지고 있다는 psd파일과 설정기준이 동일한지를 확인해봐야합니다. 이게 어떤 경우와 유사한거냐면,문서작업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구 한글워드에서 작업해 저장했던 파일을 신버전 한글워드에서 불러들일때 '이전 버전의 설정에서 저장한 내역이 현재 버전에서 적절하게 표시되지않을 수 있다'는 식의 문구가 뜨는경우가 있습니다. 포토샵도 종종 그런 메세지가 뜰때가 있어요. 동양대에서 그 직인이 사용된지 오래됐다면 포토샵 버전도 최신버전이 아닐거라는건 문서작업만 하는분들이라도 기본상식이죠. 직인을 신버전에서 보존했다? 그럼 더 말이안되죠. 봉사활동표창장은 이미 수년전에 줬는데??

전문가가 보시기에도 어처구니가 없군요ㅋㅋㅋㅋ
애초에 아무런 가치가 없는 '표창장'을 위조할 이유자체가 없었다고 봅니다
대학원이 진학이 무슨 대학도 아니고

검찰이 결론을 이미 내고 거기에 때려맞추니 '표창장 위조' 같은 개.소.리를 하게되는거죠 ㅋㅋㅋ

더 웃긴건 그런 개.소.리를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고 ㅋㅋㅋㅋㅋ

저 영상에 붙은 댓글 중에 어떤 놈은 한글로 상장을 출력한 뒤 총장 이름과 직인 찍인 부분만 잘라내서 위조한 다른 상장에 붙인 다음 복사를 수십번 하면 붙인 자욱이 없어져서 괜찮다고 하더군요. 아마 컴퓨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 생각이 그 정도 수준일 것 같습니다.

가짜를 만드는 것과 위조는 다른 영역이죠. 가짜는 누구나 만들수 있지만 위조는 다른 영역 입니다.
지폐를 예를 들어볼까요. 가짜돈은 누구나 칼라프린터로 프린트 하여 만들 수 있지만 위조지폐는 위조지폐 전문가가 위조지폐 윤전기를 만들어서 진짜 지폐와 똑같이 찍어내는 거죠.
표창장을 위조할려면 진짜와 똑같은 표창장 용지와 진짜와 똑같은 직인이 필요할텐데 근데 누가 지잡대 표창장 하나 위조할려고 이런 수고를 할까요? 동양대 관계자가 그러던데 표창장이 필요하면 표창장을 만들면 된다고요. 위조할 필요가 없어요. 진짜 표창장 용지와 진짜 직인을 가지고 표창장 만들면 돼요. 굳이 위조를 할 필요가 없어요. 표창장 부정발급이라면 이해가 되겠는데 위조를 했다는건 이해가 어렵네요.

그러니까 표창장 원본을 제출하라고요. 원본을!
아, 원본 가져다가 비교하면 간단할 일을 왜 그렇게 원본을 제출 안하냐고요오오~
뭐 없어졌다고요? 박지원이 갖고 있던 컬라판 사본은 있지만 원본은 그새 없어졌다고요? ㅎㅎ
하여간 이놈의 기생충 집안은.. ㅉㅉㅉ

그리고 저 영상의 제작자는 포샵 어쩌고 하면서 사건과 별 상관없는 헛소리만 실컷 하고 있는데,
정작 딸래미가 부산대에 써먹은 표창장은 원본이 아니라 그 흑백의 복사본입니다.
(원본은 이제껏 누구도 본 적 없음;;)
픽셀이니 금박이니 뭐니 해대는데, 어차피 흑백 복사본으로 바꿀 거 픽셀이나 색상 크게 신경쓸 필요가???
포샵까지 갈 것도 없이 그림판에서도 대충 오려붙여 만들 수 있을 듯. ㅎㅎ

???내가 왜 아직 차단을 안박았지??

ㅋㅋ 종이에 잘라붙여서 복사 수십번 하면 된다는 놈이나 다름없는 사람이 여기또  있네 ㅋㅋ 아마 이게 한글로 위조가 안된다는 걸 알고 다시 니들이 만들어낸 망상인가 보죠? 그러나 위조 여부는 검찰이 증명해야 할 일이죠. 검찰이 위조방법 시연 못하면 그냥 끝나는 겁니다. 뭐 지들이 내라면 다 내나? 그거 내면 다음엔 저거 내라고 할거면서 ㅋㅋ

증거있다고 기소한놈이 원본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거 아니냐 ?
뭘고 기소했는데 ㅋㅋㅋ

상장.수료증.이수증 한번도 안받아봤지?????....

이게 뭐 때문에 불타는지 모르겠는데

표창장이 위조인지 아닌지는 수여한 해당기관에 확인하면 끝날일 아닌가...?

그래서 검찰은 없는 증거도 만들어서 날조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