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그만둔다고 말한다는 사람입니다.

저하늘을날아 2019-10-19 (토) 14:05 조회 : 1041 추천 : 2

뭐.. 결론은.. 조금만 더 생각해 보고 다니다가 정아니면 그만둔다고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쪽에서 연락이 왔어요.

자기 회사 사장님께 이야자 해놔서 12월에 내년에 일 시작하는 조건으로 면접 한번 보게 해놨으니.

12월에 제주도 한번 내려오라고 하네요.

제주도에서 하는 일이 전에 했던 일이라서 큰 어려움 없이 업무할 수 있을 듯합니다만..

12월에 면접 보기전까지는 일단 다녀보려고 합니다.

지금 회사에서는 짜증과 분노가 주중에 생기고 있지만, 일단 12월 면접을 생각하면 참는 중입니다.

면접보고 나서 괜찮은 조건이면 제주도 생활 최 소 10년 보장인듯하네요

면접 보고 무조건 합격이 아니기 때문에

제 나름대로 대책도 세우기 위해 머리를 굴리며 생활중 입니다.

아... 그리고.. 부서라고 하기도 웃기긴 하지만..

이 부서에 저 혼자고....지금 하는 일에 3개의 새로운 분야게 추가되네요.ㅎ

알려주는것 없고, 전에 외주 줬던 프로젝트 있으니깐 그거 보고 하라는데..

와이씨.... 전에 했던 참고자료라는게, 아파트고 이번게 복지관인데... 뭐가 같다는거지....;

하이씨.... 제주도가 안되더라도 정리가 답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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