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게시판]

검찰개혁 해야지만....

더뉴가이 2019-10-19 (토) 00:52 조회 : 804 추천 : 11

뼈아픈 실책한 기분이 드는건 이런건
나혼자 느낀가 모르네
토론하고 싶어져요....
나만 이...이상하게 돌아가는데
바라 보고 계신 분들 있으시다면
제글에 같이 그냥 위로라도 받길바래요
언론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기도하고 답답한데

언론이 최고의 범죄자입니다

이젠 구지 말안하더래도 유트브라도 차라리 더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입니다.

검찰개혁후 언론개혁이지만 지들이 아니까
이러지만서도 검찰개혁 한다지만
더큰문제 언론이라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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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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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더 2019-10-19 (토) 01:01

빨리 공수처 처리하고, 언론에 g랄g랄 해야죠.
지금 kbs만 보더라도 아주 지랄맞죠.
아직도 그 것만 보는 분들이 있고, 그게 사실인지 받아 들이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마봉춘 돌와 왔다지만 개비서도 돌아오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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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9-10-19 (토) 09:05

검찰총장 후보 선정 당시 그때를 기억해보시면 윤석열을 빼면 황품권, 우병우 라인 검사장들이 후보들이었습니다.

나이를 보면 윤석열을 임명하는데 별 문제가 없네 하며 기수 파기까지 하며 임명되었습니다.

당시로서 파격적이었다는거 기억하실겁니다.

그래서 많은 고위급 검사들이 자진 사퇴했어요.

당시 생각해보시면 쓸만한 후보는 윤석열 밖에 없었어요.

이재용을 생각하면 윤석열은 그냥 안고 가는게 최선이라고 봅니다.

이재용이 빠져가가면 안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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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으로654 2019-10-19 (토) 10:21

윤석렬이 친다고 이재용이 빠져나가면 이나라 검찰은 없어져야할 조직이죠.
무슨 이재용이 집으려고 윤석렬을 안고가요. 참나

그리고 나이가 많더라도 절대적으로 기수로 움직이는 조직이에요.
어차피 기수파괴 할거면 더 파괴할수도 있는겁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떠나 윤석렬카드는 실수 맞는겁니다.
내년 총선 때문에 짜르기도 뭐하고 안자르자니.... 여러사람 잡을거같고...
현 상황 엄청나게 복잡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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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9-10-19 (토) 11:10

자꾸 실수라고 주장하시는데 당시 다른 대안이 있었고 그 대안을 선택을 안했을때 실수라고 하는거죠.

검찰이 절대적으로 기수로 움직이는 조직인거 동의하는데 윤석열보다 더 높은 기수가 검찰총장으로 임명 되었어야 한단 말인가요? 그럼 그중에 적당한 인사가 있었나요?

기수 파괴도 이번에 윤석열을 임명해서 한번 파괴를 했으니까 더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라고 지금 생각을 할수 있게 된겁니다.

윤석열은 기수뿐만 아니라 직급도 하나 건너뛰어 검찰총장이 되었던 파격인사 입니다. 한번 검찰을 나가 변호사도 했던 사람이죠. 다시 검찰에 돌아와서 검찰 바깥 세상도 짧게나마 봤던 사람이구요.

당시 윤석열은 대통령의 검찰 개혁 의지를 표명하기에 적당한 인물이었습니다.

검찰총장에 고위층 검사 어떤 놈이 올라갔어도 윤석열보다 더 심하면 더 심했지 덜하진 안았을겁니다. 그랬으면 자진사퇴 하는 고위직 검사가 어느 하나 있었을까요?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임명이 되었기에 지금 검찰이 얼마나 심각하게 썩었는지 더 잘 보여준거 아닌가요?

다른 사람이 검찰총장으로 임명 되었다면 국민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윤석열이 검찰총장 되었으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하는 사람들 꽤 있었을겁니다. 저를 포함해서...
하지만 지금은 그런 사람들 없잖아요. 윤석열이 짜장면 잘 말아먹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검찰 개혁을 위해 문통이 임명 잘 하신겁니다.

복잡해진건 확실합니다만 지금 우리가 관철시켜야 하는 목표는 이념과 상관없이 국민 대다수가 찬성하는 공수처죠.

윤석열의 거처는 그 다음에 생각해도 늦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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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속으로654 2019-10-19 (토) 11:34

이해를 못하면서 발끈하지 마요
님이 기수파괴라고해서 말한겁니다
그리고 한기수 건너뛴게 아닙니다 알려면 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그리고 본질을 흐리고 있는데 저의 첫댓글을 보면 결국 대통령을 응원하고...
검찰의 지금 행태를 묵과하변 않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님이 실수라는 프레임만 부각시켜 딴지를 건거잖아요.
자기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지껄이지 마요.

그리고 지금 누가 윤석렬을 짜르자고하나요? 분명히 말했죠 복잡해졌다고...
지금 자르는 상황도 힘들어요. 그런데 지금 이대로 놔두다가 만약 정경심 교수 죽으면 어쩔건가요???? 자르지는 못하더라도 더이상 이상한짓 못하게는 막아야죠. 댁이 당사자가 아니라고 남의 일이라고 그렇게 함부로 생각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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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9-10-19 (토) 11:51

폭풍속으로65가 차단을 해버리네
요고 혹시 차단 풀고 살짝 볼까봐 적는다.

잘 좀 읽으시죠.

저는 한 직급을 건너 뛰었다고 했습니다. 기수가 아니라요.

기수는 많이 건너뛴거 알고 있습니다.

이해는 그쪽이 못하고 있는데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것도 저보단 그쪽이죠.

저는 당신이 대통령이 실수했다고 하는것에 대해 그게 아니라는걸 논리적으로 잘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은 실수하지 않았으니까요.

제가 말하는걸 가지고 프레임이다 그러는거 아니죠.
정치인들에게 못된 것만 배우셨나 프레임을 그런데 사용합니까?

논리적으로도 떨어지는것도 그쪽입니다.

자기가 쓴글좀 잘 읽어보세요.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는건 그쪽에요.

첫 댓글에 춘장 끌어내려야한다면서요 그게 짜르자고 하는 소리였잖아요.

그게 아니면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는가요?

"춘장을 끌어내려야지요."

이거 정말 제가 이해를 잘 못한겁니까?

복잡한 상황인건 저도 인정했습니다.

자신이 뭔 소릴 했는지 잘 좀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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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il 2019-10-19 (토) 01:39

언론은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허위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통로 유튜브나 네이버같은 포탈에는
독일처럼 과징금 수 백억 물리는 법만 통과되면 알아서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가짜뉴스 찍어내도 처벌 받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것이지 위에서 언급한 법만 통과되면 알아서 조심한다고 봐요
그러니 가장 중요한 것이 총선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