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씨가 MBC에서 100분 토론 진행자를 맡던 시절 여당으로
조경태가
야당에 나경원이 나왔던 적이 있었죠 주제는 기억이 안나는데
지금도 기억에 남는 건 조경태가 나경원에게 토론 중에 개인적인 사과를
한 적이 있습니다 조경태가 토론을 하다 나경원 딸을 언급 했었거든요
그때 대중적으로 나경원의 딸이 다운증후군 장애가 있다는 게
알려졌죠
사실 나경원 딸의 성신여대 부정 입학 의혹은 진작에 시사타파가 보도하고
소송까지
해대는 통에 민주당이 모를 리가 없죠
근데 민주당이 그걸 정략적으로 쓰지 않은 건 장애인 딸을 가진 엄마였기에
여론이 문제 삼지 않는 한 나서지 않는다는 금도를 지킨건데...
무능력한 정치인이 장관 한 명을 낙마 시킬려고 청문회도 잡지 않고 검찰에
고발하고 가족을 인질 삼는 최악의 정치를 일삼았기에
결국 나경원 딸도 입시 비리로 고발 당하고 그 아들마저 고졸 신세가 되게
생겼죠 그 뿐인가요 원내대표도 이제 내놔야 될 테고 정치인으로 입지마저
줄어들테니 내년 국회부터 낯짝을 볼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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