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에서 살면서 먹고 싶은 음식 마음대로 시켜 먹는 것을 탓할 수는 없지만
제가 사는 아파트가 좀 후져서
동 배치가 ㄷ자형이고, 제가 사는 동 옆으로 단지 도로 이고.
또 바로 옆에 이웃 단지가 서있고..
한마디로 소음이 나면 울려서 더 크게 증폭되는 구조인듯합니다.
아파트 살아 본 경험에 의하면 층수에 따라 소음의 크기도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대체로 15층 이상은 소음이 조금 작게 들리고
22~23층을 넘으면 확연히 작게 들리더군요.
하지만 5층에서 9층 사이가 동일한 소음이라도 더 크게 들립니다.
(지상 소음에 한해서 말입니다.)
1, 2층이 크게 들리 것 같은데 살아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각설하고..
사람들이 심야에 무슨 배달을 그리도 시키는지.
또 배달 하는 오토바이들은 왜그리 요란하게 다니는지..
서서히 출발하면 될 것을 풀악셀로 출발합니다.
소음기(머플러) 개조한 오토바이 일수록 풀악셀입니다.
배달 오토바이들을 전기오토바이로 강제하는 법을 만들든가 해야지.
심야 소음 공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러분들 아파트는 무탈하신지요..
(기타)
결혼하지 말라는 애들 나중에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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