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서 잠이안오네요

그 친구들이 더 나쁘네요
그런 친구들 필요없어요

이게 진짜 제가 개들한테 서운한게...그녀석 말은 들어주고 제말은 안들어 주고서는 저런 행동을 취하는 겁니다...자기들이 잘한다고 만 생각해요

원래 사기치는 놈들이 사람 세뇌 잘 시키잖아요...말빨이 좀 되니...ㅎㅎ;;;
그리고 친구 있어봐야 뭐합니까...어차피 인생은 혼자라 했습니다...

친구들이 븅신이네요.

내 친구중에 그런 인간 있으면 억지로 화해 시키지도 않고 그친구를 욕하죠.

용서는 남이 강요 할수 없는겁니다.

솔직히 의견을 앙쪽다 들어줘야 하는데 한쪽 말만 듣고 그런 행동을 취항거예요...
지금 연락 상황이 그녀석은 제가 먼저 숙이고 들어오는걸 원해요..
딱 지금의 일본과 한국 상황이죠 .

꼬붕탈출?!

이거 이전글 적으셨었죠? 늦봄쯤이었나?

맞네요. 여행 노쇼 친구와 그를 두둔하는 친구들
암만 생각해봐도 1년짜리 어그로면 님이 그 그룹 손절하셔야할듯

http://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1199422&sca=%C8%B8%BF%F8%B0%D4%BD%C3%C6%C7&sfl=mb_id%2C1&stx=hio123&spt=-114534

뭔가 이상하군요... 보통 사람이라면 사기친 사람을 욕하기 마련인데 화해를 시킨다? 정상적인 행위로 보이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기친 친구가 다른 친구들한테 글쓴이는 모르는 정보를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 정보는 글쓴이에게 불리하거나 잘못된 정보일 가능성이 높구요..

양쪽말을 안 듣고 판단하는 친구는 걸러야죠.

사람들이 특히 친구들은 더 정에 이끌리기 쉬워서
가깝고 친한쪽에 붙기 마련입니다
마냥 이성적이지 않죠
그래서 쉬우면서 어려운게 친구같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만 그냥 화해시키려는데 화해 안 한다니까 그게 속이 좁은 걸로 인식될 수도 있죠. 물론 사기친 친구야 본인이 잘못한 걸 좀 작게 얘기했을 거고요.
이 분이 사기 당한게 뭔지는 모르지만 제 3자가 듣기에는 뭐 좀 걔가 나빴네 정도인데 화해도 안한다 이러면 다 잊고 좋게 좋게 화해하자 한 걸 거부한 건 이 분이고 어찌되었던 디시 합칠 수 없게 불편한 상황을 만든 건 이 분이니까요.
그 친구들 모두 그 사기친 분한테 비슷한 사기를 당하면 그제서야 이해하겠죠.

안 좋은 사람 잘 걸렀다고 생각하세요.
강제로 화해시킨다는 건 님을 무시하는 행동입니다.
아직 화해할 마음의 준비도 안 된 친구를 자기 마음대로 하겠다는거죠.
좋은 방향도 당사자 끼리 하는거고 잘못한 친구한테 지적해서 바로고쳐줘야 하는건데
작성자분을 소인배로 생각하는 듯 합니다.
그런데 만약 그 친구들과 계속 인연이 지속 된다고 한다면 훗날 더 피곤한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만나도 반갑지도 않고 스트레스만 받는거죠.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다려보세요.

얼마 지나지 않아 친구들도 알게 될겁니다.

지금의 상황은 사기꾼이 친구들에게 미리 약을 쳐놓은 상태라 보여지네요.

시간 지나도 솔직히 어려워요 왜냐면 그 중 한놈은 비슷한 일을 당하고도 개편들어주고 있어요

그놈은 걍 병신이네요

그 사기란게 뭔지 몰라서 판단하기 힘든부분이있는거같네요.
다른친구들과 글쓴이분이 아는내용이 상이할거같아보이네요

화해 시키려 했다는 사실도 이면에서는 이미 친구쪽으로 기울어들 있었다고 봐야겠는걸요?
이간질이나 편 나누기를 잘 꾸리는 사람이 있고,
이때 중립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있고, 휘말려서 같이 어울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아마 친구라고 여겼던 그 무리들이 편나누기에 휘말려 같이 주거니 받거니 하지 않는가..


그게 사실이라면 인생 두고두고 도움 절대 안되는 사람들이에요.


진작에 연 끊으셔도 될것 같고 아니면 선 그어놓고 적당히 멀리하시다가 축의금/조의금때 그거나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사기꾼이 먼저 선야부리를 탈었나 봅니다
사기꾼이니 입은 잘 놀리겠죠.. 본인 유리한대로

야부리만 턴게 아니고 피해자 코스프레 중입니다..

저도 강제화해 당해(?)봤는데 기분더럽더라구요 ㅋㅋㅋ

결국은 다시 찢어짐 ㅋㅋㅋ

제가 보기엔 그 님이말한 사기친 친구가 님보다 친구들 사이에서 영향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친구들 사이도 어떻게 보면 하나의 조그만 사회 입니다.

영향력 있는 친구가 말하면 주위 사람들은 그말을 믿는거도 있지만 그냥 따르게 되죠.

거스르면 피곤해지니까요.

그럴땐 글쓴이님이 해야될 행동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 사기친 친구랑 치고박고하든 뭐든 해결을 하고 친구들에게 공표하고 사실을 인식시키던가.

아니면 그 무리에서 벗어나는것이죠.

강제 화해라..............그건 그냥 그 사기친놈한테 고개 숙여라 이말이죠.

가만히 두세요. 그 친구 무리들이 정상적인 애들이면 금방 정체 파악하고 돌아옵니다.

그 사기친 친구가 이미 약 쳤으면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병신새끼들은 걍 병신새끼들하고 놀으라고 하세요. 하등 필요 없음. 인생에 도움도 안되고. 걍 쌩까고 살아도 아무 문제 없음

화해 시키는 사람이 친구일까요?
개쉐키들일까요?
나중에 맘 약해져서 친구 무리에 낄 생각 하지 말아요
또 당합니다 그 나물에 그 밥임

이젠 진짜 지쳤어요...진짜
개내들 무슨일 터지면 차 없어도 직접가서 위로 해주고 도와주고 다했는데....돌아온 결과가 이거네요 하하

주무세요~

정치질 당하신거 같은데요....

꼬붕탈출....... 이 맞을수도.
걍 만나지 마세요.
어느정도의 작은 동네인지는 모르겠지만

자 제가 간단한 원리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기급으로 된통 당했다." 쉽게 말하면 심리적이든 뭐든 님이 사기를 당했다는 것이고요.

상대방이 사기꾼이라는 거네요?

사기꾼이라고 하면 사람 마음 홀리고 사기 치는 기술이 아주 대단하겠죠?

님이 화해를 거부하는 동안, 그 사기꾼 친구는 다른 친구들 상대로 역시 '상황 사기'를 치고 있었던 거죠.

님이 입 꾹 다물고 손절하는 동안 그 사기꾼은 다른 사람들을 상대로 "쟤가 나쁜 놈이다~" 이런 작업을 치고 있었던 겁니다.

친구들도 사기 당한 거죠.

어쩔 수 없습니다 ^^

조용히 계시면서 다른 친구들 사귀시고, 그 친구들 사이에서 그 사기꾼에게 사기 당하는 친구들이 3~4명 등장할 때까지 가만히 계세요.

한 10년 걸릴 수도 있지만...

피해자가 여럿 나와야 님이 다시 등장하며 "내가 뭐랬어?" 시전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저랑 같은 경우네요.
얼마나 저를 나쁘게 주변에 이야기 했으면 정신 챙기고 보니 아무도 연락이 없더군요.

원래 그런겁니다. 제가 다 끊었습니다.

안맞으면 안만나면되죠 그냥 포기하면 편하죠

친구 사이에도 서열이 존재합니다.
다른 무리를 찾으세요.

근데 친구라면 잘잘못을 따지는것도 좋지만 좋았던시절 생각하며 화해를 권할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화해는 커녕 잘잘못조차 가리지않아서 무리에서 나오게 됐어요

개인적으로는 누가 잘못했건간에 양쪽말을 들어봐야 한다 생각하는데 저한테 무슨일 있냐고 한놈도 물어보지 않아서 손절했어요

사기도 아니고 사기급이면 어떤일이지요??

상황에 따라선 그럴수도 있는일을 님이 크게생각하는것 일수도.....

정확한 전후 사정을 모르니 어떻게 조언을 드리기가 쉽지 않지만 일단 그 친구를 배제한 상태에서 다른 친구들에게 정확한 입장을 논리적으로 전달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절교든 의절이든 뭐든 그다음에 가서 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니다.

김영하 작가 <말하다> 中

마흔이 넘어 알게 된 사실 하나는 친구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거예요. 잘못 생각했던 거죠. 친구를 덜 만났으면 내 인생이 더 풍요로웠을 것 같아요. 쓸데없는 술자리에 시간을 너무 많이 낭비했어요. 맞출 수 없는 변덕스럽고 복잡한 여러 친구들의 성향과 각기 다른 성격, 이런 걸 맞춰주느라 시간을 너무 허비했어요. 차라리 그 시간에 책이나 읽을 걸. 잠을 자거나 음악이나 들을걸. 그냥 거리를 걷던가. 20대, 젊을 때에는 그 친구들과 영원히 같이 갈 것 같고 앞으로도 함께 해나갈 일이 많이 있을 것 같아서 내가 손해 보는 게 있어도 맞춰주고 그러잖아요. 근데 아니더라고요.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은 많은 친구들과 멀어지게 되더군요.
그보다는 자기 자신의 취향에 귀기울이고 영혼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게 더 중요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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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게 맞는 말 같음. 영원한 친구란 있기 힘듦.
언젠가는 이런 저런 이유로 멀어질 인연들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님을 위한 충고 하나 해드리죠. 가장 오래된 초등학교 친한 친구가~ 4`50넘어 뒷통수 치는 사기꾼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게 많아요.
친구는 남일 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특히 돈거래 안하는게.
영원한 우정이니 뭐니하는건 그냥 믿지마세요.

내용은 쏙 빼놓고 자기가 처한 상황만 억울하다 하소연하는데

정작 얘기해도 제3자가 보기에 별일 아닐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진짜 심각한 거면 친구들도 글쓴분 편을 들었겠죠.

그리고 친구란 놈들이 사기급으로 뒷통수 친 사람 편드는거랑

대댓 다신거를 쭉 보니까..

친구들 사이에서 님의 평판이 어땠을지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는군요.

상황이 그녀석을 a라고 칭하겠습니다.
1.작년 a녀석이 휴가를 맞춰서 놀러가자고 함
2.일정을 정하고 전날 준비를 하는 중 카톡을 보내니 갑자기 귀찮다고 계속 말함...그래도 너때매 휴가 맞춘거니 그렇게 펑크 내지말라고 이야기함...
3.출발날 가자고 하니까 다른 애들이 놀러가자고 왔다고 개내들 따라 놀러감....
4.휴가 끝나고도 사과도 없고 연락도 없음...다른 애들한테는 제가 연락을 안받는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님..
5.설에 만났는데 피해자 코스프레 보고 빡쳐서 강제 화해 안받아들임...
이상입니다.... 글을 잘 못써서 이해부탁드려요

A랑 둘이서 휴가 놀러가기로 하셨다는 얘기인가요?
그런거라면 걍 대놓고 님 엿먹인거니 손절이 답입니다.

그리고 카톡 내용이랑 시간 증거랑 다 있는데
다른 애들한테 진상을 밝혀야죠.
가만히 있으면 누가 해결해 주나요?

화해를 안하는건 님의 자유입니다만
어째서 다른 애들한테도 왕따되신건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친구니까 봐주래요 ㅋ

똑같이 당하는 친구들 2~3명 생겨야 분위기 달라 질 것 같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한쪽말 특히 사기급으로 친구를 속인 사람말만 듣고 저러는 것은 어차피 인생에 도움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느낀것중에 가장큰게. 예전에는 안맞으면 맞춰보려 했지만 이제는 안맞으면 안보면 됩니다.
나랑 맞는사람들이랑 즐겁게 살기에도 인생은 짧습니다.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더 좋은 인연들이 생길겁니다.

새삼 ㅋㅋㅋㅋ 원래 그런거에요..
전 워낙 컨택을 안해서 직접 당한건 없는데
친구라고 좋다고 자주 연락하던 친구들은 이런 일 당하는 케이스 2번 봤네요..

친구 = 나에게 필요한 인간 도움되는 인간 일뿐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빠른손절이 답입니다
그리고 친구는 없어요 그냥  다른사람보다 좀 더 친한 사이 일뿐이지

꼭 영화 '친구'에 나오는 동수같은 친구들이 있어요
님이 그런 케이스군요
친구들 사이에서 희생해도 친구들이 모르는 스타일

친구라도 다 이해해줘야 하는가? 가족이라고 다 이해해줘야 하는가? 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내 뒤통수 친 인간은 다신 안봅니다. 사람이 한번은 당하는건 그럴수 있는데 두번 당하는건 제가 바보가 되는거니까요. 끊어버리고 친구한테 확실히 말하세요. 그 새끼랑은 끝이니까 나랑 엮지 말라고!!

걍 그 친구들과 따로 만나서 이야기 해 보세요.
저쪽에서 어떤 야부리를 털었든,님이 당한거 그대로 이야기하면, 생각이 있는 친구들이라면
일단 다같이 모여서 이야기 해보자고 하겠죠.
그리고 이야기해보고도 님보다, 그 친구(속인 친구)를 택한다면 미련없이 연 끊으세요.
처음엔 당연히 힘들고 뭔가 소외감이 느껴지겠지만, 질질끌어봐야 구차해지고
모든 상황을 듣고서도 님보다 다른 친구를 택한다면 그게 님과 님 친구들간의 우정(?)의 거리라고봐요.
그런 정도의 연이라면 어딜가도 만들수 있습니다.

화해를 주선한 놈이 외국으로 출장 갔다와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일단 연락해서 왜 중립은 못지키고 개편 드냐니까....자기는 개편을 들어준 적이 없다...
니가 개는 화해를 하러 온건데 니가 안받아주는거지 않냐...개도 잘못한거라고 난 말했고 자기도 알고 있다고 한다
저는 그말을 듣고...니네가 내가 가자마자 겁나 떠들다가 내눈치보다가 내가 말도 꺼내기 전에 강제 화해 시킬려고 했지 않냐....그리고 자꾸 나보고 전화하라는데 내가 미쳤다고 먼저 전화하냐 개는 그이후로 나한테 사과 할생각도 안보인다...사과하려고 하는놈이 먼저 연락하면 사과는 할생각이 있다고 말하냐 니네가 보는 앞에서만 그러는거다..
그러고 말싸움되가다가...그럼 너는 그패밀리 결혼식때도 그럴거냐 몇명 모인다고 그러냐... 결혼식 이야기때 싸해지더라고요... 결국 그거때문인가..하고..
그냥 그 모임을 나올려고요

음

별로

봐선 사기친 친구가 양념 발라서 이야기 돌려둔듯

예전에 저희 부모님이 먼 친척한테 사기 당해서 서로 고소하고 난리치다 결국 감방 보냈는데
그와중에 시골가보니 우리 부모님이 나쁜 사람되어 있어다고 했음...결국 사실관계 다 밝혀져서 다행이었지만
그때 정말 맘 고생 많으셨다고...물론 그 사기친 친척놈은 일흔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사기치고 감방 갔다오고 그러고있음

그리고 막말로 피해 안받은(나중에 받을 우려가 있음에도) 제3자 입장에선 딱히 그리 관여할 생각도 없고 대충 화해 시키거나해서 친구모임에 피해 안받으려는 경우가 태반임...어차피 둘다 친구고 또 어떤 사람은 님보다 그 친구가 더 친할수도있고요..고로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함..그래서 여론전 선빵으로 해야함

좀더 시켜 보시고 판단

걍 싫으면 무시하고 살면 됨.
그런 부류들이 인생에 뭐 그리 중요한 것도 아니고...
아직 어리니까 이런 허접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는 것 같은데 시간 지나고 보면 다 부질없고 쓸데없음.

뭔넘의 피곤하게 이렇게해야 된다 저래야 된다 말들도 많아 ㅎㅎ
그냥 무시~ 오던가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