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만건 넘는 기사로 쏟아내는 수많은 의혹.
하지만 결국 기자간담회에서는 같은 질문만 복붙.
청문회에서는 표창장만 주구장창 물고 늘어지고
한방이니 뭐 있는 것처럼 하던 여러 의혹들은 거의 질의조차 없었죠.
스모킹건이라 그리 주장하던 사모펀드도 이미 해명과 전문가 검증이 다 끝난 72억 약정 금액가지고 선동하는 수준이니.
심지어는 발마사지 받은 것으로 범죄자라 주장하고
서류 찢기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모습
회식한 식당에 들어갈 수있는 인원의 숫자가지고 떼쓰는 모습들은
안쓰럽기까지 했습니다.
얼마나 그동안의 의혹이 근거 없었는지 직접 본 사람들은 느꼈을 것입니다.
향후 계속해서 현재와 같은 먼지털이식 전략을 저쪽에서 쓴다면
1. 전국민의 범죄자만들기로 인한 역풍
직인, 발마사지, 기간 합산으로 인한 증여세 착오 등 사회 관례 상 지금까지 한국사회에서 묵인되어 왔던 부분을 처벌하겠다 나오면 다수 국민들에게 위화감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2. 비난하는 세력들의 도덕성 노출로 인한 역풍
솔직히 전과14범 이명박과 박근혜를 추종하던 세력들의 도덕성이 깨끗해봤자죠.ㅋ 지들이 도덕성으로 공격해봤자 오히려 자신들이 감춰왔던 부도덕성이 봇물터지듯 드러날겁니다.
권력과 언론 카르텔이 영원히 감출 수있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거대한 깨어있는 시민세력과 sns연합이 끊임없이 이슈화하고 문제제기를 할겁니다.
그러다보면 언젠간 태풍이되어 자신들에게 돌아가겠죠.
벌써 나경원 아들 논문, 딸 부정입학, 황교안 아들 장관상, 장제원 아들열사님, 여상규 선거기간 투표목적 위장전입 등등이 계속 다시 이슈화되고 있죠.ㅋ
우습게도 조국의 도덕성을 열심히 비난하다보면, 어느새 자신은 똥먹은 개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헤어나올 수없는 블랙홀 구조.ㅋ
양비론과 정치혐오를 노리기에는 깨어 있는 시민이 너무 많습니다.
일본처럼은 되지맙시다.
힘냅시다.
(유머)
여고 운동장에서 운동하던 디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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