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회사내에서 내친구가 꼰대라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네요..

애매하네요. 저도 꼰대라서 딱히 실수한거 같지는 않은데... 그렇게 느낀다고 하면 앞으로 지적하지 말고 지각을 벌금만 때리지 말고 인사고과에도 집어 넣으세요. 퇴사는 못시켜도 진급은 안시킬수 있잖아요. 지가 진급 못하는게 지각때문인거 깨달으면 고치고 못깨달으면 평생 그직책에 그월급 받다가 끝나는거죠.

조직생활에서 기본 중에 기본 출결은 원칙입니다.
그 점에서 단호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건 상습 지각하는 사람이 꼰대입니다.

지각하고 결근은 근태에 들어가는데..
심하면 퇴사처리 당연한거 아닌가요?
뭔가좀..

꼰대 유무는 각자 판단하는거지만
벌금이라는 존재가 당사자의 죄의식을 약하게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벌금까지 냈는데.... 이런 소리 나오는 이유

응 그럴때.. ^^ 녹음하면서 팩트만 이야기 하면됩니다..
평소 태도 같은거 이야기 할 필요 없고.. 지각이면.. 지각만..
그것만 이야기 하면됩니다.

그리고 2년 차면 -_-; 회사에 불만이 조금씩 생길 시기 아닙니까 ㅋㅋ

회사 시스템이 웃기네요
취업규칙상 지각이나 결근으로 퇴사를 왜 못시켜요?
그러니 직원들이 회사를 우습게 보는거지

제 친구 회사가 정말 심각한 우울증때메 지각 결근하는 직원이 있었는데.. 퇴사 후 바로 자살 해버려서 그런 취업규칙이 생겼다네요.

그게 더 웃겨요
우울증 심한 직원 개인 사정이지 회사 문제?
우울증 심하면 회사에서 근태 지적도 하면 안된답니까?
지각 밥먹듯 하는 직원들이 뭐라 생각하고 있을까요?
지각하면 욕먹고 잘릴지 모르니 좀 서둘러야겠다 할까요
아 뭐 좀 늦으면 벌금내고 말지 뭐 꼰대 또 잔소리 하겠네 할까요
회사에서 제재를 똑바로 못하니 직원들 마인드가 그 모양인거
저도 회사생활 해보며 느꼈던 거지만
상습지각이나 무결은 실수가 아니에요 그 인간 수준인거지
예전 회사에도 지각 밥먹듯이 하던 놈
어느날은 지각하면서 무슨 형광 주황색 반바지 입고 오길래
귀싸대기 날려버리고 싶은데 그냥 참고
이새끼야 너는 회사에 바캉스 오냐? 하고 말았는데
여기저기 욕 처먹으면서도 꾸준히 늦게 오는거 보면
그냥 평생 저렇게 살다 뒤질 새끼겠다 싶더군요

참 프리한 직장이네요.
직장상사한테 꼰대라는 말도 하고

이거 진짠가요?
어떤 회산데 매주 2번씩 지각하는 사원을 계속 써요?

친구말로는 무역 회사인데.. 이런건 저런거 다 판다고 하네요.

반복적으로 지각 한다면 개인적으로 질타 할게 아니고
상벌위원회 열어서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추가적인 제재를 하는게
사실 꼰대 소리도 안듣고 대상자들이 더 피곤하게 하는 방법이긴 하죠..

개인적으로 질타를 심하게 하는건 의도가 어쨋든간에 꼰대소리 들을 소지는 다분하죠...
벌금을 수회 낼 정도로 지각을 한다면 아예 상벌위원회를 열어라고 하세요..
그런 인간이 일은 제대로 하겠나.. 공개적으로 망신 당하면 안하겠지..

벌금이 존재한다고 해도 2시간 지각하고, 한소리 들었다고 꼰대 소리 나오는 건 좀;;;
나도 꼰대인건가;;;
벌금을 낸다고 해도 2시간 지각은 너무한 거 아닌가요?
평소 지각도 너무 자주하고...

지각 벌금이 한 시간에 이천원이고 인사고과에 영향이 없다면
악용할 사람들은 매일 지각하면 그냥 앉아서 돈버는거네요?

문제는 취업규칙이 너무 가벼워서, 직원들이 지각을 밥먹듯 하는 거잖아요?
그럼 취업규칙을 손보고, 징계를 좀 더 강하게 줘야죠.

시간당 벌금 2000원, 시급 8500원... 6500원 이득이네요. 인사상으로 불이익 없으면 저라도 지각하겠습니다.

이 회사에서 비전을 보지 못한다면, 인사상 불이익이 있더라도 무슨 상관입니까? 나가라고 할때까지 적당히 용돈벌이 하다가 나가면 되죠. 더 괜찮은 일자리 있으면, 도중에 나가도 되고, 실업수당 받을 정도로 연차가 생기면, 나가서 실업수당 받으면서 3, 4개월 놀다가 다시 취직해서 일하고...

이 정도 눈높이에서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각 벌금을, 시급 이상으로 올리고,
상습 지각의 경우 경고, 견책, 감봉, 등의 단계를 거쳐 퇴사 조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조정 후. 시스템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리자로서의 역할은, 업무를 수행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 업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고 지도하는 역할이지,
업무 수행의 의지가 없는 사람을 계도하는 역할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한나고요???? '대가리'에 뭐가들어있으면 생각이 그리로 가는지 ㅎㅎㅎ
16000원내고 결근할기세네요
아~또라이들

역시 다양한 의견들이 있네요... 시스템을 바꾸는걸로 조언을 좀 해야겠네요.

흔히 지맘대로 막하는 사람을 꼰대라 하죠.  바로 그직원이 꼰대.
경고후 해고가 정답.

흡연 시 과태료 10만원' 문구 앞에서 10만원 내고 담배 피우겠다는 심리와 똑같네요.

역으로 물어 보라 하세요~

과태료나 지각 벌금제' 가 돈을 걷기 위해 있는 건지, 행위를 금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건지.

뭔가 거꾸로 생각하는 직원이 아닐까 싶네요.

1. 결근 및 지각 의 경우 근태에 관련된거라 인사고과 및 퇴사에 충분히 영향을 끼치는 내용인데 그런걸로 제재할 수 있는 회사내규가 없다면 회사가 이상한거.

2. 벌금을 내고 잔소리까지 들으면 당사자입장에선 2번 갈군다고 해서 꼰대취급할수도있지만, 상급자로서 당연한거.

3. 벌금을 아예 쎄게하거나 본보기로 징계위열어서 강력한 처벌을 내리는것이 최고

라고 생각해봅니다

직장 상사가 꼰대짓 안하면 그 회사 망합니다.
꼰대가 한명도 없는 조직의 미래는 공중분해라고 배웠습니다.

돈이 들어가서 그런 소리인거 같은데요
지금 저 직원은 지각비용 2000원으로 자기 지각을 산겁니다.
자신이 돈을 내서 샀으니 이미 끝난 문제인데 왜 불러서 욕을하냐
이런 마인드죠

시간당 이천원 벌금이면 지각 하라는 소리 같은데요. 꼰대 소리 듣지 않으려면 벌금을 확 올려놓고 지각 해도 따로 불러서 얘기 하는 일 없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렇게 벌금을 낮게 책정한것도 직원에 대한 나름의 배려라고 생각 하는데 그걸 거부 하면 어쩔수 없죠.

시간당 벌금을 1만원 수준으로 강화하거나 벌금제 폐지하고 정식으로 징계위원회 회부하는게 좋겠습니다
금전적 타격 또는 인사상 불이익이 없으면 절대 안고쳐집니다
저라도 늦잠자고 싶은데 반차쓰긴 아까우면 인사상 불이익도 없겠다 몇천원으로 퉁치겠어요

벌금을 받는게 문제
그냥 인사고과 반영 후 근무태만으로 짤라야죠.

근태가 기본아닌가요?
걔들 정신이 좀 모자라지싶네요.

회사 규정이 문제네요

퇴사시키는게 어렵다면 진급누락이나 급여동결등으로 패널티를 줘야죠

법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지각할때 벌금을 내는건 문제가 될 소지가 큽니다.

그냥 상습적인 지각으로 징계를 내리거나 퇴사를 시켜야죠.

노무사나 법무사와 상의하면 해결될것 같네요.

꼰대고 아니고를 떠나서 일단 회사 시스템이 문제임

나같아도 지각하고 마음 편하게 2천원 낼거같아요 이게 지각하는 직원 배려하기 위한제도인데

악용하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그거가지고 뭐라고 했다고 꼰대라하면 ..

친구분도 그여직원 위해서 그런거일텐데 꼰대취급받으니 안타깝네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매주 2번?ㅋㅋㅋ 저라도 늦으면 아 2000원 내고 말지 하고 지각하겠네요 ㅋㅋ

회사 시스템을 바꿔야 할꺼 같네요 친구분이 꼰대라고 생각은 안 합니다

고용노동부에 질의민원을 넣어 문의 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벌금을 직원 시급으로 마춰보세요. 그럼 지각안함. 나라도 내 시급이 만원인데 한시간 지각해도 벌금이 2000원이면 그냥 2000원 내고 아침에 한시간 더 쉬고 꽁짜로 8000원벌겠다는 생각하겠음.

2천원 내는건 그냥 최소한의 장치인거 같은데 저 여직원 마인드라면 회사 하루 나가기 싫으면 돈내고 안나갈 수도 있겠네요
운전하면서 벌금 내면되지 하고 신호위반하고 다니는 거랑 뭐가다른지
제가 봐도 벌금을 올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벌금이 너무 적네요. 저희는 1분 지각하자마자 5만원입니다

절대 지각안함

와 3천원정도면 반차군요!!
맨날 반차써도 당당할듯

벌금이 너무 약하네요
10분당 만원 하면 칼출근할듯

짤라야지

시스템을 악용하고 있는데 그걸 지적했다고 꼰대라니..

상습 지각하면 일하던 사람들 다 모아놓고 그 앞에서 존내 갈구면 지각 안하죠.

상습 지각은 케바케로 상담해가면서 처리해야지 지각했다고 벌금 내라고 하면 벌금 냈으니 된거임~ 이 되버립니다
마치 학교 숙제 안하고 걍 한두대 맞지 뭐 이런 느낌이죠
일단 벌금 제도부터 없어져야 해결 될 듯 합니다

가끔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씩이나 지각하는 사람이 잘못이 명백한데 당연히 화를 내야할 부분이죠... 회의 일정도 못잡는다는 말은 한 직원의 지각으로 인해 회사업무에 차질이 생긴 것인데 이것은 엄청난 문제 입니다. 여직원이 꼰대라고 부르는 이유는 추정컨데 지각에 대한 금액을 본인은 지불했기 때문에 지각에 대한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상태에서 꾸지람까지 들었으니 여직원의 입장에서는 무엇때문에 혼나는지 이해를 못하는 것이고 여자들 특유의 공감능력으로 동료여직원들에게 하소연 한것이죠. 이런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벌금제를 폐지하고 벌점제를 신설하여 어느정도 벌점이 쌓이면 월급이나 인사이동에 대한 불이익을 가하는 것이 그나마 나아 보입니다

지각으로 퇴사는 그렇죠.
인사고과 반영을 통한 승진제한, 감봉 등의 징계를 실시하면 됩니다.

상습적인 지각을 용서하지 마세요.
그냥 지랄하면 꼰대 되는거고, 점잖게 징계를 하면 상사가 되는겁니다.

피와 살을 잃고 얻은 경험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