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아무 문제 없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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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은 못하시죠?

반박꺼리나 되나요?

그쵸. 반박거리가 없는 사실이죠.

설사 저게 문제라는것은 조국 잘못인가요?
어지간히 물타기 하세요.

물타기가 아니라 사실인데요.

문제가 있긴 하지만 별 거 아니고 관습이라 넘어간다.

아닌가요?

이번에 잡힌 한강토막살인범 일베충이라며?

뭐가 잡혔나요? 세상 흉흉하군요.

실패.

뭐가 실패했나요?

저 서명 꽤 예전부터 보던 건데, 이정도 이야기도 알바취급당하네 ㄷㄷㄷ

미션 실패

참나,이 아이디는 오래도 써먹네..
바꿀때 되지 않았나?

애초에 성적과 무관하게,
교수 개인의 재량인 장학금의 형평성 문제를 얘기하려면
해당 교수가 조국 딸에게 장학금을 줌으로써 '댓가'를 바랬다는게 전제에 깔려야하는데,

무슨 댓가를 바랬는지 설명할수 있고, 또 증명할 수 있겠음?

그게 명확히 설명되는 순간 포증줄차고 포토라인서야 되요 ㄷㄷ

그게 설명이 되고 입증이 되면 포승줄 차는거고,
그게 설명이 안되고, 입증도 안되면 비난을 하질 말아야죠

그 합리적 의심이라는 건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건가요?

합리적 의심에는 기본적인 논리와 그에 따른 근거가 필요하죠.

"교수가 조국딸에게 특혜를 주었다."라고 주장한다면,

왜? <- 이걸 설명해보란 겁니다.

왜죠? 무엇을 바라고 특혜를 준거죠?
그게 특혜냐 아니냐를 차치하고, 특혜를 준 합리적인 이유를 설명해보란겁니다.

면학하라고 6학기 동안 장학금 줬다는 건 납득이 가능하신가봐요?

심지어는 그 전에도 서울대에서 2학기 연속 장학금 받고 의전원으로 갔다는데.

의전원 학점 보니 별로 장학금 받을 인재는 또 아닌 것 같고.

 이런게 쌓이니 합리적 의심 거리로는 충분하지 않아요?

전 납득이 되는데요?
애초에 교수 개인 재량으로 선정하여 주는 장학금이라면,
교수가 예뻐서 줬든, 미운놈 떡하는 주는 심정으로 주었든 그건 관여할게 못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도 성적 안좋은 해에, 학교생활 열심히 했다고, 동문 장학금 받았습니다.
애초에 지급기준이 존재하는데, 그것을 충족하지 못했으면서 받았으면 특혜겠지만,
지급기준 자체가 특별히 없고 특정인의 재량인 장학금인데, 그것 받았다고 해서 특혜라고 생각하진 않는데요?

특혜라고 생각하면, 특혜를 준 동기를 설명해보라니까 계속 말을 돌리네요?

제가 전례나 유례를 찾으려고 해도 못찾은 6학기동안 면학하라고 장학금 줬다는 말에 납득이 된다면 그 부분에 대해 더는 할 말이 없습니다.

난 그 해명 보고 정말 피식 했거든요. 저걸 말이라고하나 하고.

동기야 합리적 의심이 사실이라는 전제 하에 이해당사자만이 알겠죠.

다만 만약 그렇다면, 당시 정권교체 가능성이 유력한 시기에 줄대기 같은 게 아니었을까 의심해봅니다.

제가 전례나 유례를 찾으려고 해도, 3년에 걸친 자녀 장학금으로 차기정권에 줄대기한 사례를 본적이 없거든요? 있으면 말 좀 해주세요.

정권이 바뀔지 안바뀔지 모르지만,
심지어 향후 내각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사람의 딸이지만
교수가 예지력이 있어서, 미리 3년에 걸쳐 장학금으로 로비하는 사례가 있어서 납득하고 믿으시는거죠?

합리적 의심이 아니라, 결론을 지어놓고 끼워맞추기를 하고 있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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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정권교체 가능성이 유력한 시기에 줄대기 같은 게 아니었을까 의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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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이게 본심이지 그냥 첨부터 이렇게 얘기하면 될것을 아닌척 하면서 빙빙 돌려대는 수고까지 하시고.

? 뭐 대단한 거 잡았다는 양 이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합리적 의심이 사실일 때 가장 가능성 높은 이유 아닙니까.

위에 본문  글쓴사람  대학생들 비성적 장학생자들을 전부 불법으로 몰고가고 있네요

미친 ㅋ  애들이 뭔문제인데  도데체 이 카더라 떠드는 애들은

지들이 뭘떠드는지 는 알고 떠드는지 궁금하네요

정작 뭐가 문제인지는 말도 못함  그냥 카더라임 ㅋ

6학기 동안 면학 하라고 장학금 준 사례를 찾아보세요. 난 못 찾음.

공명정대를 그렇게 이야기하던 조국의 딸에게 발생한 엄청난 특혜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요.

법적문제를 이야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왜 조로남불이라는 이야기가 나올까요? 입으로 말하는것과 행동하는것이 다른것이 최근 많이 들어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 하는것이지요.

답변은 안하셔도 됩니다. 알고 있거든요.

말한것처럼 '조국의 딸' 이기 때문에 혜택을 받은것이라는 것을,
설명이나 증명하라니까 헛소리만 계속 반복하지.

면학하라고 줬다는 명목에 납득이 가시나봐요?

조국의 딸이기 때문이 아니고 조국의 딸에게 입니다.

이미 발생한 사항들이 잖아요. 혜택 기준은 일반적인 학생들과 비교했을때구요.

아 다른 국회의원 자녀들과 비교해야 하나요? 조금이라도 덜하면 넘어가면 되죠?^^

그게 그 말 아닙니까?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보이는데요.
 
지금의 문제를 제기하는 논리는
원래는 받으면 안되는데, 혹은 일반적인 학생이면 받지 못할텐데
'조국의 딸'이기 때문에 받았다 라는거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특혜니 뭐니 비난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조국의 딸'이기 때문에 주었다 라는 동기와 근거를 설명해야죠.

조국의 딸이기 때문에 주어졌다는게 아닙니다.

조국이 그동안 이야기 했던 사회의 불합리한 특혜들이

현재 조국의 딸에게 주어졌기 때문에

그것들이 이 시기에 들어났으니 그것에 대한 비난 하고 있는 거지요.

법적 책임이 아닌 도덕적으로서의 자신이 했던 말과 행동이 너무 다른것에 대한 배신감, 비난 아닐까요?

그렇다면, 해당 장학금을 받는 것이
어째서 "사회의 불합리한 특혜"인지부터 설명을 해야하지 않나요?

해당 장학금은 받으면 안되는 장학금입니까?
교수가 준대도 거부했어야 하는 장학금입니까?
해당 장학금이 있는 집 자식들만 받을수 있도록 지급기준이 설정된 장학금입니까?
조국의 딸이 받을 자격이 안되는데, 다른 누군가의 장학금 기회를 부당하게 탈취하였나요?

면학하라고 6학기 동안 장학금 주는 장학재단이 어디에 있습니까? 거기서부터 장학금에 대한 모든 문제가 발생하죠.

그냥 일베에다 댓글 써 여기서 욕먹지 말고.
특정 아이디에 꼭 달라붙어서 티키타카하지 말고 다 티나니까

점심시간입니다. ㅎㅎ 커뮤니티는 이토밖에 안해서 갈데가 없어요.

그들의 쉴드 논리로 나경원 딸이라고 해도 쉴드 칠 수있다면 인정. 아니면 그냥 개돼지인걸로

답정너 ㅗ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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