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20분 가출했네요

오 요키네요

울타리 설치&전화번호 목걸이 추천합니다.

그러게요 꼭 해야겠어요 ㅋ

그래서 애완동물 키우는건 애키우는거랑 똑같다고 그러죠.
잠시 한푼팔면 어디든 쏘다니니깐요.
찾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어찌보면 개는 시골 똥개로 태어나는게 금수저일듯합니다
목줄없이 지네 꼴리는데로 산책도 편히 다녀오니깐요.
발정기때는 한 보름정도 집에 코빼기도 안보이는건 덤이고요
물론 요즘은 시골이라도 큰 개는 쉽게 못풀어놓고요
- 이유는 두개, 하나는 아무리 순둥이라도 사람들이 불편할까봐, 둘은... 개장수 ㅋ

그럴수도요 ㅋ

저거 한번 나가는거 맛보면 계속나가요
혼자나가면 안된다는 인식 심어줘야함

그니까요...

생각해보면 병원도 꼭 가는 애들이 가더군요 ㅋ

예전 시골집 개보면 하루종일 밖으로 쏘다니다가도  해지면 기어 돌아오는 게 기특하긴 하더군요.

이웃도 잘만나야 개가 잘돌아다님 ㅎㅎ

ㅎㅎㅎ

조심하세요~ 20분 동안 멘붕이셨겠다. 꼭 펜스 쳐 두고 현관문 에지간하면 열지 마세요. 큰일 납니다.

개들은 그래서 꼭 산책을 충분히 시켜줘야하는게 힘들죠

요크네,,집나가면 개고생이다,,,,,,

반려견등록 ㄱㄱ

등록는 3년전에 했어요 ㅋ

저희 부모님네 기르는 순종 말티즈도 가출한 적 있음
1시간 가량 가출했다가 집에 들어옴
얼마 지나서 부모님께서 말티즈 임신한 거 알아채심
출산했는데 순종 말티즈 낳음....

가출해서 순종 말티즈 수컷 만나서 교배하고 들어옴,,,,

16년동안 같이 지내면서 우리집 강아지는 5~8번 가출 했네요
몇시간만에 들어온적도 있지만 최대 3일 ... 가출 할때마다 피가 말랐지요
제작년에 잃어 버렷을때는 처음으로 울엇습니다
안그래도 나이많은대 옆에서 못지켜주고 떠날까봐
문열어 놓을때는 항상 신경 쓰세요 쥐도 새도 모르게 토낍니다 ㅋㅋ

요크네요 우리집 4마리 모두 하늘 나라로 ... ㅠ  ㅠ 18년씩 살았는데... 이쁜 요크 사랑만 주고간 요크 ~ 잘 키우세요 !!

아이구야...요키 생각하면 맘 아프시겠네요..

감사합니다 ㅎ

나가면 너만 손해여..

새로운 동네탐방기

개가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육구시타리아...

고등학교때 키우던 요크셔가 이렇게 가출해서 전단지 뿌리고 돌아다녀봤는데... ㅠㅠ

셀프 따귀 한대 때리시고 앞으로 정신 차리면 됩니다.

우리집 요크도 15년 살다가 갔는데 사진 보니 보고싶네요

어릴적 새벽에 요의를 느껴 화장실 가던 때에 아파트집 대문에 우유, 신문넣는 구멍이 아래있었는데 그게 손으로 들어올리고 넣고 하던 구멍이었음... 근데 새벽에 그 곳으로 들어오던 우리집 강아지를 발견(미니핀) 그 후 지켜보니 새벽마다 우유넣는 구멍을 통해 나가서 혼자 뭘하는지 놀다가 사람들 깨기전에 다시 들어오곤 했었는데... 정말 영악한 녀석이었어요.

어떻게 현관문을 열어둘 수가 있죠.. 열어둘려면 애기는 방에 두고 열었어야죠....

그런 안전불감증이 큰 사고 냅니다...    애기 무사히 와서 다행이네요

저도 잠시 맡은 동생네 개가 문 열리는거 보고 먼저 후다닥 계단을 뛰어내려가서 깜짝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다음 골목에서 멈춰 기다리고 있더군요 자기 동네가 아니어서 인지

저랑 똑같은경우..
요크셔테리어 키우는데
30분동안 소리지르면서 찾아 뛰어다님
다행히 우리 아파트 놀이터로 갓더군요
거기에 산책온 어머님이 목에 전화번호보고 연락주셔서 찾음
가게에서 뛰쳐나갓는데 집까지 지가 찾아감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