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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는 이런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네요.

나의공백 2019-08-22 (목) 03:44 조회 : 1666 추천 : 45

3일 동안 거의 10000개의 비난 기사들이 쏟아지고 모든 방송에서 조리돌림을 하고

있음에도 매일 아침 출근하는 모습을 보면 무덤덤하고 절제된 모습에서 흔들림이 없죠.

분명히 이런 상황일거라 단단히 각오하고 나왔을 겁니다.

이건 정말 문재인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사면초가 상황에서 묵묵히 당을 이끌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왜 사람들이 문재인의 페르소나를 조국으로 말하는지 알 것 같네요.

지금의 상황은 마치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왜놈들을 때려 부수던 모습이 연상되네요.

분명히 청문회만 열리면 지금의 상황은 깔끔하게 정리될거라 생각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조국 후보자의 모습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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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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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매터 2019-08-22 (목) 03:48

이제는 조중동 프로세스 찌라시가 너무 티가나서 안먹힙니다.
자유당이 조용한 이유에서 이미 답은 나와 있는듯합니다. 이것들이 몸사리면서 각 재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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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9-08-22 (목) 04:13

안 먹히는 거 치고는 생각보다 어르신들 톡이나 SNS에 돌아다니는 게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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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89 2019-08-22 (목) 06:28

원래 어르신들 톡에는 이보다 더한 개소리도 이미 많이 돌아다닙니다. 황금왕 문재인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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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래 2019-08-22 (목) 06:38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나라를 하나 살 수 있다는 황금왕!
근데 이 분들도 다 투표하고, 이 분들 투표 따라서 결과에 및는 영향이 적은 건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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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곰 2019-08-22 (목) 05:15

잠잠해질때까지 누구처럼 트래킹을 다녀오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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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89 2019-08-22 (목) 06:27

청문회해야 하는 장관 후보자가 지금 어딜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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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 2019-08-22 (목) 07:16

이젠 안속지....내성이 단단히 생겨서....ㅋㅋㅋ 더이상 국민을 우롱하지마..안속아...적페새끼들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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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해 2019-08-22 (목) 07:26

부끄러운줄 모르는 강남좌파의 전형이죠.
목적을 위해서는 방법은 문제되지않는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장관이 되기위해서 국민의 저항은 눈감는거죠.
조유라 편법입학사건으로 이미 조로남불은 정치적으로 끝났습니다.
만약 임명강행하면 문정권의 수명도 다한겁니다.
잘못을 뉘우치는게 아니라 국민을 가르치려는 못된 놈을 그냥 놔두진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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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매터 2019-08-22 (목) 12:21

하나같이 이런글 적는 애들은 단어가 똑같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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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게이머 2019-08-22 (목) 14:47

해당 논문이 작성되었던 인턴쉽은 당시에는 오히려 장려되던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그런 프로그램 말고도 다양한 방법을 입시 전형에서 유리해지기 위해 나온 수천가지 입시 프로그램들이 존재했었죠. 이러한 환경이 된 배경에는 이명박 정권의 교육정책으로 입시 분위기가 급변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바뀐 정책에 따라 학부모와 학생들이 맞춰갔던거고, 당시에는 아는 사람들은 모두 그런식으로 입시전략을 세워 원하는 대학에 진입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거죠. 게다가 실제로는 논문을 작성했어도 입시에 직접 반영되지도 않았습니다. 입시와 이번 논문은 관련이 없다는 겁니다. 근데 그것이 이번 조국의 일로 대중에게 왜곡되어 알려지게 겁니다. 뒷 배경은 쏙 빠지고, 조국의 딸이 특혜를 위해 도움을 받은것인양 탈바꿈하여 기사화되는 것이 잘못이라는 거죠.
다만 이 프로그램은 인맥이 필요한 것이기에 서민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줄 수 있고 과거 조국이 말했던 말들에 상충되는 일이라서 지지자들의 실망감이 있을 뿐입니다.
결국 이 사안은 조국교수가 청문회에서 직접 사실관계를 해명하면서 도의적인 책임에 대해 사죄를 하면 되는 일입니다.
님이 조국을 끌어내리고 싶으시면 그 사안에 '불법성'이 있었는지 찾아 밝히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선동하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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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이로노 2019-08-22 (목) 23:54

옵션열기 650원 입금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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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lD 2019-08-22 (목) 08:38

72시간에 만 개의 기사면 ㄷㄷ 많이 나오긴 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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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2019-08-22 (목) 09:33

10,000개 ㅋㅋㅋ
다 기어나와 돌아다니더라니 뽈뽈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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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감시단 2019-08-22 (목) 21:09

원래 소시오패스들이 상당히 침착하긴 합니다... 다들 종북좌파에서 빠져나오세요... 종북좌파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우파가 싫으시면 옳바른 신좌파 개념이라도 배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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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매터 2019-08-22 (목) 22:47

한결같은 단어 사용 일베는 일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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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이로노 2019-08-22 (목) 23:54

이야 일베충이 지능얘기 꺼내니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능아가 무슨 지능 얘기하고있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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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8-23 (금) 10:08

...라며 구한말 일진회를 떠올리게 하는 어느 아줌마가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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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감시단 2019-08-23 (금) 13:49

절 이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사상을 좀 바꾸셔야합니다..
저 같은 사람한테 집착하시 마시고..

빨리 대깨문에서 벗어나세요.... 조선말 고종의 환생입니다....

이대로가면 또 당합니다...

우리 문통도 고민이 많으시답니다...
청와대가 사노맹에 잠식당한건 아시나요?

조국을 버리자니... 총선에 질거 같고.... 품고 가자니 대중의 미움을 받고....
조국은 대통령을 자기 하수인으로 생각하는 인물입니다....

지금쯤 스스로 물러나야 정상인데 기어코 장관 강행하는거 보십시요..

깨어있는 지식인 서울대/고려대/전대협/언론등 이제서야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님도 제발 등을 돌리세요... 한결같은 대깨문에는 존경을 표하나...이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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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8-23 (금) 14:02

별로 님 같은 아주머니한테 집착(?)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니까 착각하지 마세요.

님이 하도 게시판 여기저기를 돌며 말 같잖은 개소리를 하고 다니니까,
'눈에 띄니까' 하는 얘기입니다. 아셨습니까, 아주머니?

그리고 역시나 그 이하의 말은 무시하겠습니다.

아프면 참지 말고 병원에.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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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감시단 2019-08-23 (금) 14:06

위의 복사하신 글을 보니 제가 좀 너무 막 갈겨 썼다는 건 죄송스럽네요..

하지만 나라를 위하는 마음은 같다는건 인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상이 좀 틀려 거북하시겠지만..

지금 주변국(북한빼고)들과 등지는게 국익에는 치명적입니다...
일본이야 저도 꼴배기 싫으니.. 등지는건 오케이 인정합니다...

그런데 그결과 일본하고 친한 유럽/미국.... 우리나라를 이상하게 보는 형국입니다..
아무튼 위에 욕설쓰고 한건 죄송하구요.. 대한민국 이토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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