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왔네요 ㅋ

요로결석의 원인이 뭐가요?
아무튼 쾌차하시기 바래요

칼슘 같은 무기질이 돌처럼 굳어서 요관 막는거예요 ㅋ

감사합니다^*

그게 왜 생긴데요? 예방법은 없나보죠?

이유는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려 소변이 농축되거나 햇볕의 많은 노출로 비타민D의 형성이 증가되어 소변으로 칼슘이 많이 배출되면 쉽게 돌의 결정이 생기고 이것이 1-2개월간 커져 9-10월에 발견되게 된다.

4. 요로결석의 예방과 식이요법

1)충분한 수분을 섭취합니다. 하루 소변량이 2리터 이상 되게 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위해 적어도 하루 10잔 이상의 수분을 섭취합니다.
특히 운동 전이나 후 및 사우나 전에 충분한 수분의 공급이 중요합니다.

2)칼슘을 제한하기 위해 멸치나 우유를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지나치 칼슘섭취 부족이나 제한은 요석의 발생을 촉진하게 됩니다. 과칼슘뇨증과 같이 대상 이상이 있는 경우 의사의 지시가 있을 때만 칼슘을 제한하면 됩니다.

3)저염식이, 즉 싱겁게 드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염식이는 칼슘석 드의 거의 모든 결석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4)과다한 육류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류에는 요산과 칼슘, 수산 등이 풍부합니다. 그리고 요석을 억제하는 구연산의 생성을 막아 요석 생성을 촉진하게 됩니다.

5)수산이 풍부한 음식 중, 시금치/초콜렛/아몬드/땅콩/잣/호두/콜라/딸기/코코아/커피/술 등을 자주 섭취할 경우 수산과 칼슘에의한 요석의 발생이 촉진되므로 이런 음식들의 과다 섭취는 피합니다.

6)구연산이 포함된 과일 (오렌지, 레몬, 귤, 자몽, 토마토 등)과 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연산이 가장 많고 돌생성 촉진 물질이 가장 적은 것은 레모네이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http://www.urology.or.kr/health/sub04.html

저는 평생 결석에 걸릴 일은 1%도 없겠네요. ㅎ
예방법이 전부 평소에 제가 좋아하고 싫어하는게 일치하는지 신기하네요.

다 지켜도 걸릴지 안 걸릴지 모르죠...

1.물중독.
2.비타민D 결핍.(복용중)
3.단음식,짠음식 극혐.(짜증남)
4.닭고기 주 1~2회.(해산물 선호.)
5.커피,콜라,코코아,초콜릿 극혐.(편두통 유발)
6.과일,야채 극호 안 가림.(코코넛 제외)

저 예방법이 정말 효과적이라면 예방법으로 인해서
다른 질병은 생길순 있어도 최소한 결석이 생길 확률은 희박하겠죠.
더구나 저처럼 평생 저렇게 살아온 사람과 지금부터 예방하겠다고
억지로 따라서 하는 사람과는 근본적인 예방 효과 차이가 있겠네요.

3번째라니 대우주에 관심 많은 분이 소우주에는 너무 관심없는거 아니에요?

그러게요 ㅋㅋ

충격파

근데 일단 빠져나온 것 같아요 ㅋ

아이고 저도 걸려봐서 아는데 아파 죽죠 정말 ㅠㅠ 숨이 안쉬어질정도로

쾌차하시길 바랄께요 ㅠㅠ

감사 합니다 ㅋ
이게 세 번째라 별 생각이 없네요 ㅋㅋ
집에서 물 많이 먹고 빼낼려고 했는데 안되더군요..

훨씬 더 아재인줄 알았는데 어쩐지 실망스럽네요ㅋㅋ 쾌차 하셔서 생일날은 맛난거 드시길~!!ㅎㅎ

네 ㅋㅋㅋ

에구... 어쩌나
통증이 많이 가라앉았다니 다행이네요.
치료 잘 받으시고 운전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어우... 듣기로는 요로결석 통증이 등허리에 칼 들어오는 느낌이라던데... 그걸 세번이나 겪으시다니..ㄷㄷ;

그래도 이번 건 좀 약했습니다 ㅋ
웃긴게 응급실 도착하니 통증이 반으로 줄어들더군요 ㅋㅋ

으 작년 10월에 금요일에 응급실가서 돌이 무려 1.4cm까지 커져서 요관 막고있다고(몇년전부터 소변누는게 뭔가 안좋고 그래서 동네 비뇨기과가니 전립선염 같다고 전립선염 약 처방해먹으니 나아졌었음) 너무 커서 충격파는 안되고 요로결석은 긴급아니라고 월요일에 수술하자고해서 진통주사 맞으며 금 토 일요일 버텼던 기억이있네요. 제가 피로하다고 비타민C를 과다복용했는데 찾아보니 인위적인 비타민C 과다복용이 요로결석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비타민제 복용에 음료도 비타민음료 주구장창 마셨는데...

정말 고생하셨네요..

여튼 나오신거 같아서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바보야 진짜 아니야~

ㅋㅋ

고생하십니다. 음...웃어? -ㅁ-;

세 번이 걸렸으니 헛웃음이 안 나올리가요 ㅋ

무슨 이상한 광천수, 칼슘제라도 먹는게요? 식초음료라도 좀 드시는게...-ㅁ-;

저도 두 번 격어봤습니다.ㅜㅜ
힘내셔요~

감사합니다 ㅋ

이젠 언제 또 걸리냐  그 생각만 나네요 ㅋㅋ

전 첫번째만 응급실 실려가보고
두번째 발작(?) 왔을때 2,3시간 집에서 가족들 걱정할까봐ㅡㅡ;
식은땀 흘리면서 참고..
잠잠해진후 걸어갔더니 의사샘이 어떻게 참았냐고 하더라구요-_-;
세번째는 느낌이 쌔 해서 물마셔서 혼자 자가치료
지금은 물 잘마십니당..

ㅎㅎ 저도 자기치료하려다가 갔네요 ㅋ

평소 물을 많이 드세요. 안 땡겨도 텀블러로 옆에 두고 조금씩 드세요.

네 사실 물은 정말 많이 마셔요 ㅋ
근데 희안하게 걸렸네요 ㅋ

저는 신장결석....산통보다 더 높은 고통을 받았었습니다...
결석은 재발율이 높다고 하던데...저는 영양제 때문에 그랬어요...
치료는 쇄석술인가?! 60만원주고 했었어요 진짜 비싸요....

우아...저보다 훨씬 더 고생하셨네요...

짠음식 안먹고 싱거운거 먹고 물많이 마시는데
우선 물 많이 마시는게 피부에도 좋더라고요 벌써 2년이 지났는데
아직 재발이 없는게 다행이긴 하지만 무서워요...
물 많이 드세요 진짜...내가 연가시라고 생각하고 진짜 많이 드세요

전 물도 물이지만 살 좀 빼야겠습니다 ㅋㅋ

?? 어떤 영양제를 먹으면 그렇게 된아요?

저는 비타민c랑 루테인 같이 몇일 먹었는데 전조증상이 소변에서 피가나왔었네요...

체외파쇄술!

요로결석..통풍 발작급으로 아프다던데..쾌차 하시길...

아이고 그거 엄청 아프다던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제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 다녀왔는데... 자는데 통풍발작이 와서 잠을 못 자겠더라구요

고생하셨네요..

비타민c는 아무리 먹어도 수용성이라 오줌으로 빠져나간다 하더니 그것도 아닌가 보군요 ㅎ
뭐든 과하면 안되나 봅니다...
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안좋듯이요

한가지 궁금한게 어쩌다가 소변보고 나면 소중이가 찡한 여운이 있을때가 있잖아요
혹시 그건 연관이 있는지요?

비뇨계 쪽이라서 그것과는 연관이 적을 것 같네요

저도 한번 겪어봤는데 식중독 다음으로 고통스러웠습니다. ㅎㅎ

결석... 개아픈데... ㅠㅠ

응급실가서 링거 맞고 진통제 맞고 통증 나아져서 집에 왔는데...

있는거 같아서 이온음료 큰거 세통마시고 뺏는데... 별사탕보다도 작더군영...

잘 아시겠지만 물 많이 드셔유 여름에 ㅠ

저도 무서워서 여름만 되면 물 더 많이 마심 ㅜ

저도 야간에 세번 간 경험이 있습니다.
쇄석술 한 번 받아봤고, 두번은 약물과 수분섭취로 빼냈습니다.
그 고통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죠.
세번째 갔을 때 담당 의사가 하는 말이
"환경과 유전적인 요인이 큽니다만 고기 줄이시고, 맥주 끊으시고, 평소에 신과일 많이 드세요." 였습니다.

다른것은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데 맥주 끊은 것만으로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재발률이 엄청 높은 질환입니다.
평소에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요로나 요관이기에 망정이지 신장에 생기면 답 안나옵니다.

현재까지 4번 당해봤습니다. 새벽에 응급실 출동 2회, 출근중 일회 머 그랬지요

그나마 98년에 보험든게 치료비용이 나오는거라서 그나마 선방하는데
진짜 사람 맛이 가도록 아프더군요

에혀 물 많이 드세요

쾌차하십쇼....
고통이 어마어마하다는 요로결석이군요.

제 친구는 요로결석이 잘 생기는 체질이라

병원에서 물 4L를 처방받았습니다.

수분으로만 먹으면 된다고 해서 물은 될 수 있는한 많이 먹고요.

남는 양은 전부 맥주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음료수도 되는데 기왕이면 자기가 좋아하는 걸로 먹고 싶다고 합니다.

거의 매일 혼자서 치킨집가서 맥주 2000~3000짜리 하나 시켜서 먹든지

집에서 맥주피쳐를 먹더군요.

살보다는 건강이 우선이라면서 매일 마시는데 어쩔 수 없다라고;;;

그래도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 저도 이번 계기로 해서 운동 꾸준히 하려고요 ㅋ
저도 물을 많이 마시는데 4L는 정말 많네요 ㅋ

유전적인 영향이 큽니다.
실제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완전이 다른경우에도 가족력이 있는경우가 많으십니다.

저두 어제 허리 삐끗해서 119 불러서 응급실 갔죠 ㅡ0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