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학원은 왜 1종 대형은 시험보는곳이 드문편인가요??

2종이나 1종보다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사람도 작고 돈이 잘 안되서 그런것같습니다.

본문에 쓰신 것 처럼 대형은 그닥 돈 안되니까 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습용 대형차량이랑 그에 맞는 기능연습장 등등 갖춰야 할것들이 많아서 그런듯...검색해 보시면 대형,특수면허 전문학원들 나오는데, 어느정도 시외로 나가야 될겁니다.

학원마다 다를순 있는데 1종 대형 딸때 비용 보니까

2종 수동이 가장 비싸더군요..

대형도 그렇고 2종 소형도 그렇고 츄레라도 그렇고....따는 사람이 적잖아요

비용이겠죠 대형 가르치는 강사도 있어야 하는데 그정도 인원이 없으니 안하는거 같은데요

그만큼 대형면허는 다른 루트가 압도적이라는 이야기도 될듯요.

운전면허학원의 부지 면적이 좁아서 안되는겁니다
대형면허 관련 수요도 적고요...
일반적으로 1종보통을 연습하기 위한 면적 대비
1.5배 이상 더 필요합니다
굴절 코스와 S자코스 T자코스 평행주차 코스 등등이 추가되므로
차량 폭과 길이의 차이 땜에 공용으로 쓸수 없어요
어짜피 1~2회 정도만 주행하면 그 다음부터 혼자 도니까 인건비는 큰 문제가 안되요

대형면허를 교육하기 위해선 더 많은 면적의 기능장이 필요합니다.
차량이 더필요하고 강사가 더 필요한건 부수적인 거고요.
서울 시내에서 그 정도의 땅을 더 늘리는건 가성비가 떨어져서 힘든거에요.
오래된 운전학원의 경우는 처음부터 대형면허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고요.
대형면허를 추가하기 위해 땅을 넓히기 위해 부지매입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때문에,
지방의 땅값이 싸거나 이미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는 학원에서 추진하는경우가 많아요.
또, 지방의 인구가 많지 않은 도시에서는 수강생 모집이 힘들어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요.

코스가 다르니 땅도 더 많이 필요하죠
근데 배울사람은 없고

역시 비용+따는 사람숫자 적어서 그런가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