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그릴줄 아시나요.

훌륭하십니다. 솔직히 태극기 어려워요.

유치원땐가 배웠는데,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졸업하려면 애국가 4절까지, 국기에 대한 경례, 태극기를 그려야 했던...

오늘도 아침에 잠결에 계양하면서 붉은 색이 의인가 파란색이 의인가 고민하다가 바다 파란 하늘 빨강 색각하고 계양했는데 다시 자면서도 찜찜해서 일어나서 찾아 봤네요

저랑 같은방법으로 외우시네요
가슴은 아프지만 남한 북한 모양 생각해서 빨파 외운답니다 ㅎㅎ;;

삼사오육 이빨아파로 외웠었던기억이나네요

태극 무늬 가운데 흐름을 기억하고 바다와 노을진하늘
괘는 태극 흐름따라 0123
삼선의 끊김이 몇개인가를 기억하면 쉽더라구요

빨강파랑은 해뜨는바다로 외우면 까먹을일이 없더라구여 ㅎㅎ 사괘는 국민학교 다닐때 그리는거 배웠었는데 크고나니 기억이...

괘 3456 순서대로 뒤집어진 N 그리고 옆으로 늘리면 되는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id의 위아래위위아래~ 요걸로 외우면 좋아요~

삼사오륙
빨간올챙이 머리가 왼쪽으로 오게
빨위 파아래
로 외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저는 3456 빨파로만 외웠는데 위아래도 외워야겠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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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랑 바다 생각해서 빨파 외웠는데 어렸을때

저도요

처음 태극기 만들때 갑론을박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리기 어렵다고. 원래 팔괘였는데 태극기 등록할때 4괘로 고치라고 미국인 누구누구가. 그래서 4괘로 된거라고 어디서 본것같네요

어릴때부터 그만큼 봤으면 중고딩때면 걍 외워지지 않나요??
아니 외워진다기보단
머리속에 사진찍혀 있을텐데

태극 무늬는 휴전선 생각하면 됩니다. 서부전선 밀리고 동부전선 밀고 올라갔죠.

어렸을때 너무 많이 그려서인지 몇십년 지나도 그냥 기계처럼 그려집니다..

중학교 때 태극기 그렸는데
잘그렸다고 뒤에 걸어놨어요
6개월 정도 걸려있었는듯
1989년 이네요

그냥 오른쪽위에 탱크만 생각하고 위에빨갱이 일케 생각하고 서울부터 함락됐다 이렇게 생각하고

무슨 소리 하는거고

오른쪽위에 5개 짝대기 그림이 탱크처럼 생겨서 탱크 대각선은 그 반대로
북한은 빨치산 빨강 남한은 파랑
S자 모양은 서울부터 함락됐으니 왼쪽 위에서 아래로 S자 그리면 된다고 한거 ㅎㅎ

즈엉답 ㅋㅋ ㅜㅅㅜ 저 아조씨 무서워용

맨날 헷갈림..

컴파스로 그리면 됩니다.

35를 그리세요.

무극(無極)이면서 태극(太極)이다. 태극이 동(動)하여 양(陽)을 낳는데, 동(動)이 극에 달하면 정(靜)해지고, 정(靜)하여 음(陰)을 낳는데, 정(靜)이 극에 달하면 다시 동(動)한다. 한 번 동(動)하고 한 번 정(靜)한 것이 서로 그 뿌리가 되어 음(陰)으로 나뉘고 양(陽)으로 나뉨에 양의(兩儀)가 성립되었다. 양(陽)이 변(變)하고 음(陰)이 합(合)하여 수(水)․화(火)․목(木)․금(金)․토(土)를 낳으니, 이 오행(五行)의 기운이 순조롭게 퍼져서 사시(四時)가 운행되는 것이다.

솔직히 모릅니다. 별로 불편함 없고요...
개인적으로 좀 단순하게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국 국기를 잘 모르는건 편함 불편함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 이렇게요?

위아래 위위아래~ 이가사로 외우니 쉽더라고요 ㅎㅎ

나침반 4방위는 4자 그리는 역순으로 동서북남

태극기는 소문자 n자 그리는 순서대로 3-4-5-6

35
46
빨아 

3456빨아 이게 외우기 쉽습니다.ㅋㅋㅋ

초등학생때...  중고등학생때 과제로 그려본후...

최근엔 케드 배우면서 그려봤네요.ㄷ

35
46

알기전 어릴 때는 태극모양은 쉬웠는데, 건곤감리가... 자주 헷갈렸어요 ㅋㅋ

삼사오육 N 태극문양은 굳이 안외워도 다알지않나? ㅎ

어릴 때 많이 그렸었죠...ㅎㅎ

건삼련 곤삼절 감중련 리중허 위에 하늘 아래 땅 동쪽에 불 서쪽에 물..

헷갈리면 두가지만 기억하면 됨. 이어진건 양효. 끊어진건 음효.
양효가 3개면 하늘에 건괘.
음효가 3개면 땅에 곤괘.
속이 빈 불, 해가 뜨는 동쪽의 리괘.
속이 찬 물. 서쪽의 감괘.

좋네요...이런거...

태극 끝 선이 평행이 아닙니다. 약간 위 아래로 쳐짐.
예전 태극기 그리는 시험에서 평행으로 그려 감점된 경험이 있네요.

n .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