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왜 한국에서 이렇게 많이 팔린거죠?

그냥 브랜드 빨이요.
디자인은 그냥 내복에 뭐에...
그냥 편한 디자인의 대표주자가 되버림.
찾아보면 그냥 흔한 디자인들이에요.

http://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01&wr_id=1388057&sca=&sfl=mb_id%2C1&stx=lambretta

얼마전 글을 올렸지만 저도 놀랐네요 ,,,

한때는

1.싸다
2.직원이 신경쓰이게 달라붙지 않는다

지금은 뭐..

저는 한때 일명 땡처리? 1만원 미만의 이월을 많이팔아 이용했었죠..
시즌이 끝나면 운좋으면 1/3가격으로 살때도 있더라구요..

저도 그냥 직원이 아무신경안쓰고 나혼자서 편하게 쇼핑하는게 좋아서인데 지금은 그 이점 갖고있는곳이 탑텐도 있어서 딱히

매장내 내부디자인과 진열이 잘되어있음 대형마트 가면 몇개 의류 브랜드 매장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유니클로가 가장 사고싶게 만드는 매장분위기 였음 저는 그당시에 유니클로가 일본브랜드인지 조차 모를때였죠

이런저런 이유가 있겠지만 롯데의 유통망과 자본빨이 가장 큰 이유라고 봅니다. 대형 직영매장을 삽시간에 전국적으로 늘리고 광고와 홍보를 쏟아내면 소비자들로선 혹하게 마련이죠

일본애들은 유니클로 입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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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시글에 유니바레니 뭐니
일본에서 유니클로 입는 걸 쪽팔려한다는 걸로
아예 안 입는 걸로 아시는 분이 많아서 누군가는 진실을 알려줘야할 것 같아서
댓글을 씁니다.
일본애들이 유니클로 입는 걸 쪽팔려하면서 유니클로인 것을 안 들키게끔 입는다. 왜 그런 말들이 나오는 걸까요.
애초에 안 입으면 될 것을 말이죠.
그 말인 즉슨 그만큼 많이 입는다는 겁니다.
일본 20년산 지인피셜에 의하면
일본청년세대는 어떻게 보면 한국청년들보다 더 먼저 희망을 잃은 세대라서
예전처럼 패션에 대해 열광하거나 돈으로 투자하기 보다는
유니클로 같은 스파 저렴이 (대중적인 스타일)들로
대충 입는 스타일들로 변하고 거의 무관심이나 돈을 투자하기 꺼려하는 성향이 나타난 건데
그 대표적인 브랜드가 유니클로 라는 거죠.
그래서 유니클로인 것을 들키면 쪽팔려하고 하는게
역설적으로 존나 많이 입는다는 거죠.
한마디로 일본애들 유니클로 엄청 입는다는 것.

유니클로를 잘 안입는게 아니라 그런 브랜드가 졸라많아요~

좃데에서 관리

예에에에에에전에 가격이 싸던 시절에는 입었는데
어느샌가 세일때 아니면 가격도 그닥

비싸고 저질제품 브랜드
확실하게 각인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