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성격은 못고치나요?

가족중에 그런 사람있으면 정말 괴롭죠.  추잡한 짓은 혼자 다하고..지혼자 제일 잘난줄 알아요.
내로남불이 엄청 강해요.

네 ... 진짜 저는 괜찮은데 다른 한분이 걱정입니다 ㅜㅜ

그런 사람에게 백 날 천 날 말해도 바뀌진 않아요. 자기가 자신의 잘못된 점을 깨닫고 고치려고 한다면 모를까 타의로 고칠 수는 없습니다.

ㅜㅜ 너무 괴롭네요

https://namu.wiki/w/이기심

생물의 본성 중 하나로 자신을 위하는 마음이다. 하지만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행동 중 이기심이 너무 과한 경우가 있으나, 이기심이 생존하는데에 있어서는 필수로서 작용하며, 이기심 그 자체는 가치 중립적이다. 이기심은 그 자체로서 악으로 규정될 수가 없다.

이타심과 이기심 사이의 관계
얼핏 보면 둘은 정반대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고, 실제로 그런 면도 있지만 이기심에서 이타심이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리처드 도킨스가 이기적 유전자에서 모성애는 유전자가 시켜서 그렇다고 주장했고 이유는 이기심과 관련이 있다.

일단 인류한테 제일 중요한 건 인간이라는 종의 생존이다. 그리고 이기심은 이때 매우 유용하게 쓰인다.

너무 과하면 도덕적으로 문제가 돼 대인관계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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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간의 아니 위의 위키에 있듯이 생물의 본성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대부분의 인간 아니 모든 인간은 이것을 적절하게 이성으로 균형을 유지하고
그것은 어찌보면 거짓 연기와도 비슷하다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성격은.. 위키의 내용을 보면 고칠 수 있다 말하기 힘들듯 합니다.
단 메소드 연기 의 내용에 있듯이 연기가 실재처럼 되어 버릴 수도 있겠죠.
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행동을 실재처럼 하다가 거짓행동 연기가 현실이 되어 버리는 것이 쉽겠습니까?


https://namu.wiki/w/메소드%20연기
과도히 몰입한 나머지 배우가 배역에게 잡혀 먹히는 일이 나온다. 즉 배우가 캐릭터에 너무 몰입한 탓에 사고방식과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긴다.

그런 애들은 때리면 깽깽거립니다.
하지만 윗사람이면 그럴 수는 없죠.
그냥 거만한 겁니다.
벌써부터 재산 싸움이네요.
짜증나면 니가 집 나가라라는 것이죠.
그럼 가족과 멀어지게 되고 후에 그 집안에 계속 있던 사람이 재산을 많이 받게 됩니다.
후에 넌 집나갔쟈나? 내가 부모님 보살폈어 이제와서 재산 분배? 어처구니가 없네라고 항변합니다.

오히려 자신이 더 어치구니 없어 하죠.

보통 소심한 사람들에게 많은 성향입니다.
장남 장녀 혹은 순진하거나 과격한 오형 에이형들에게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재산이 딱히 없어서 상관은 없어요

재산은 없어도 집은 있지 않겠습니까?
나중에 재건축 들어가면 돈 억은 그냥 받으실텐데?
후에 나이 드시면 집 구하는게 진짜 힘듭니다. 다른 생활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나가다가 오형 에이형은 왜 나와요 ㅋㅋㅋㅋㅋㅋ

어그로죠.

형이나 누나가 그런거면 어쩔수 없음
동생이야 엇나가면 형이 존나 패버려서 고치지만
형이 그런건 누가 고쳐주겠음

진짜 동생이 그러면 죽도록 팰것같아요

https://namu.wiki/w/유전학


본성 vs 환경 논쟁까지 있을 정도로 유전은 매우 중요하다. 사실 유전은 우리가 아는 거의 모든 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친다.[3] 오로지 자신이 믿는 종교만이 유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4]


유전학이 발전할수록 우리 몸에서 유전자가 많은 역할을 하고, 많은 특성을 드러낸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내성적, 외향적, 사교적, 모험심 등도 유전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목소리, 외모, 키, 지능, 운동능력, 운동신경, 집중력, 노력, 성실함, 게으름도 유전의 역할이 크다고 한다.

특히, 홧병, 조울증도 유전되는데, 엄마의 홧병, 조울증 같은 경우 딸에게 50~70퍼센트 유전된다고 한다. 이건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고, 고통과 괴로움을 줄여주는 세로토닌 같은 호르몬을 유지,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유전자가 적으면 자신의 감정을 잘 통제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유전자가 이렇게 많은 특성을 드러내고, 역할을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 30~40% 정도의 부분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환경과 교육에 의해서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https://namu.wiki/w/성격

personality의 어원은 페르소나(persona), 즉 가면이라는 의미에서 성격이 파생되어 나온 것.

유전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우리 몸에 유전자가 많은 것을 결정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특히, 소극적, 내성적, 외향적, 모험심, 사교성 같은 경우도 유전자의 영향이 크고, 유전된다고 한다.

엄마의 감정기복, 홧병과 조울증 같은 경우 딸에게 높은 확률로 유전된다고 하는데, 조울증 같은 경우 엄마에게서 유전될 확률은 50~70%라고 한다. 홧병, 조울증이 심한 사람의 경우 고통이나 괴로움을 줄여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분비가 적다고 한다. 그런 사람의 경우에 세로토닌 분비와 유지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적다고도 한다.

그렇다고 유전자가 모든 성격을 좌지우지하는 건 아니고, 유전자는 50~60%를 좌우하고[4], 주변 환경과 교육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5]
사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독립할때까지 같이 지내면서 가치관에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부모이므로 유전이되든 안 되든 닮아질수밖에 없다

[5] 특히나 만 3세 이전의 환경과 교육이 중요하다. 아이들이 제대로 뭘 모르겠지 싶어서 이 때를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부모들이 있는 데 사실 유전 만큼이나 중요한 게 만 3세 이전의 환경이다.

https://namu.wiki/w/인간관계

서로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모두 맞추어 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잘 참아준다는 뜻이 될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내심 속으로는 불편하거나, 싫을 수도 있는데도 그것을 표현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음흉하다는 뜻이 될 수도 있다. 싫은 사람이 있고 서로 싫어하는 것도 인간의 희노애락 감정의 한 부분이니 자연스러운 것이다. 이 것을 숨긴다는 것, 숨겨야 된다는 상황은 거래라던지, 사무적 관계라던가 그렇지 않다면 어떤 목적, 의도가 있는 관계라고 볼 수 있다.

https://namu.wiki/w/TCK

성장기(1~18세)는 자녀의 문화적 가치관과 정체성의 기초가 확립되는 시기로, 향후 귀국 또는 귀향 이후에도 이때의 경험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

성인의 경우 외국 문화 경험이 '문화 차이' 정도로만 인식되며 해외 체류 경험도 '특별한 추억' 정도로만 기억되는 반면, 성장기에 속하는 자녀의 경우 인생의 결정적인 경험으로 남아 본인의 문화적 사고방식을 구성하는 일부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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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글들을 읽어 보면....

...
성격이란것이 유전 그리고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 것이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시기가

..
만 3세 이전의 환경과 교육
..

...
성장기(1~18세)는 자녀의 문화적 가치관과 정체성의 기초가 확립되는 시기
...

같이 아주 어린 시기의 환경이 중요하다 하는 글들이 많죠...

성격이 바뀔까? 라는 질문이 있다고 한다면 ..
절대 바뀌지 않는다 라고 하지는 못하겠지만
거의 바꿀 수 없다 라고 할 수는 있을듯 합니다.

https://namu.wiki/w/가정폭력

2011년 5월, SBS 뉴스는 "전문가들은 '문제는 성장기에 가정폭력을 목격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자라서 폭력 배우자, 폭력 부모가 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것이다. 현재의 가정뿐 아니라 미래의 가정까지 병들게 하는 가정폭력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가 가정폭력을 '범죄' 로 규정하고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 라고 지적했다" 라고 방송했다.

...
등등의 글을 보면 가족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면
나도 그 가족의 일부이고 나도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을것 같다 라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자녀를 양육할때 아동심리 행동발달 같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부모의 부모가 부모에게 했던것 그리고 부모가 나에게 했던것 그리고 내가 자녀에게 한 것이 동일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해도 실질적으로 자신이 무의식 중에 해버리는 행동들을 완전히 제어해서 아이가 닮도록 하는것은 매우 매우 어렵다 봐야 할것입니다.
자신의 가정교육 집안내력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어쩌면 좋은 교육을 받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어쩌면 가장 좋은 해결책일 수도 있을듯 합니다. 부모가 바뀌어야 자녀가 바뀌는데 .. 대부분의 글들은 바뀌기가 매우 힘들다 하므로...

병이라고 해야할지 선천적이라고 해야할지.

자신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으면 주변 사람의 감정을 염두에 두지 않고 사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성격은 고쳐집니다. 다만 당사자가 문제인식을 못하고 주변조차 고쳐주지 못할때 방법을 모르는채로 그런인간으로 머무르는거죠.

저희집도 둘이 그러네요 결과는 안좋아요 다들 따로 살게 됐는데...나이들면서 맘을 비웠어요 안그러면
 저만 힘들고 지치더라고요 사람 성격 쉽게 안바뀌고 당사자는 바꿀 생각도 없으니 그냥 포기 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