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WTO 제소 관련해서 의견을 나눴었는데

그 '우대조치'로 한국보다 자기들이 더 돈을 많이 벌었는데도 딱히 문제될 게 없다는 데서

새삼 일본이 망해가는 나라라는 사실이 실감이 가네요.

그렇긴하네요. 자기가 이득보는걸 손해보면서까지 공격한다는게 재미있는 공격방식이긴하네요.
만약 일본이 이걸 이긴다면 재미있는 사례로 남을꺼같긴하네요 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xNzZvjDYoIY

알릴레오인데 여기 나온 패널도 같은 이야길해요
그닥 큰 문제는 아니라고

WTO가 그닥 영향력 있는 기관이 아니에요.
트럼프가 무역전쟁으로 중국을 비롯한 온 나라들을 때리고 있는데 WTO가 뭐 한마디라도 내놓은게 있나요?

반면에
일본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규제 조치 관련
최종 승소한 곳도 WTO죠
우리가 일본 수산물 수입 규제하는데
국제적 정당성을 인정받은 사례

님처럼 지극히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팩트에는 대꾸도 못하는 윗님...
과연 벌레라 칭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정치를 힘의논리로 하는사람에게는 그렇죠
국제적 정당성을 힘의 논리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벌레님?

제가 생각하고 말고 할게 아니라 그게 상식인데요?
상대방을 벌레라고 부르며 질문을 하는 일 같은게 상식이하의 행동이죠.

세상에 국제기관보고 영향력없다는소리하는사람이 제일 상식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데요 ㅋㅋㅋㅋ
님은 WTO가 트럼프 하는 짓에 가서 영향력을 행사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국제무역에서 각 국가끼리의 협상을 우선순위로 두기때문에 제소하지않는이상 가만히있는거에요^^*
그게 주권주의니깐요^^ 제대로 알고 나대주세요 벌레님~
님나라는 정치에 관심없는데 어쩐지 당신은 많으신거보니 신기하긴하네요 ㅋ

일본은 미국이 아니고 우리나라 통제할 힘도 없습니다.

협상이 우선이고 WTO는 뒷전인 이유가
제소해도 결론이 나오는 건 몇년 후의 일이고, 그 때가 되면 이미 실질적인 효력은 다 사라진 이후가 된다는 것이죠. 
그만큼 실효성이 없기 때문에 달리 해볼게 없을때 마지못해 WTO에라도 던져 보는거에요.
몇년 지나서 한국기업들 피해는 다 입은 후에 "이겼다"고 좋아해봐야 쓸데없는 일이죠.

말씀 하신대로, UN산하의 협력 기구가 그렇게 영향력 있는 기관은 아닙니다. 솔직히 UN자체가 그래요.

UN자체가 당장에 강력한 구속력이나 제재를 가져올 기관이 아닌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다만,UN이 가져올 지속적인 평판은 무시 못할 수준이라는 것도 인식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코보소 사태 하나만 가져오죠?

 이거 솔직히 UN평화유지군은 실패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UN평화 유지군이 개입하면서 평판은 지랄 같이 변했지요.

UN역사를 보면 초기에는 사무총장 조차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순삭해 버리는 사태도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이전의 기구인 국제연맹보다 어떤 면에서는 약하도 볼수도 있고요. 다만 한가지 간과 하지 말아야 할것은 이를 지켜보는 일반 시민들이라는 것입니다.

ksjoo님의 논리는 일반적으로 제가 느끼기에 힘의 논리라고 생각 됩니다. 그부분은 틀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대한민국 국민들의 꿈꾸는 미래와 일본극우주의자들이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미래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꿈꾸는 미래는 과거 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찬란한 미래를 꿈꾸는 조선의 시즌2가 아닙니다. KOREA 바로 인류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사력을 지닌 몽골에도 굴하지 않고<민중만>, 타락과 부패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찬란한 문화와 대외적인 교류를 가졌던 어떻게 보면 한민족 굴기의 상생의 완성굴국기였던 고려의 부활입니다.

반면 일본 국우들이 생각하는 건 고작 지들이 식민지 삼았다고 자랑질 하는 위대한 조선이지요.

일본의 대부분의 서적은 ~조선은 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부 토착왜구들은 그냥 ~조선이라는 개념에 연연하지요.

그런데 사실 따지고 보면, 한민족 역사가 지랄 같이 길어서 조선은 그냥 한민족에 있어서는 하나의 왕조에 불과해요. 과거 식민지배시절 일본한테는 위대할지 몰라도 우리 한테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우리말을 창제한 당여한 왕조일뿐이지요.

조선이 쓰레기 나라였다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고려의 부활을 꿈꾼다는건 좀 무리한 설정으로 보이네요.
지금은 민족국가의 번영이 절대명제라는 구시대 이념을 버리고 글로벌 세계질서와 문화에 동참할 시기죠.
아, 고려처럼 대외관계의 개방성을 추구한다는건 바람직한 방향이기는 하죠.

ksjoo님 제가 이게 어제까지 생각 못하다가, 소꼴 베다가 느낀건데(저희 수단 그라스 키웁니다.), 왜 조선이지? 입니다.

과거 조선의 패망과 식민지 시절 그리고 그시절의 개겍기 일본강점기(식민지)시절의 연구도 전부 조선입니다. 그리고 지금 일본 극우도 전부 조선 연구에 입각한 올인이지요?

사실 그간에 우리민족이 벗어날려고 했던 민족의 정체성은 조선의 부활이라는 개념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런데 실제로 우리 민족의 부활은 조선이 아닌 Korea의 부활이지요.

그리고, 자유한국당, 더불어 민주당, 일간베스트, 이토or 기타 ETC, 우리공명당,그리고 심상정 의원님을 비롯한 극진보...마지막으로 우리민족의 주적이라고 설정까지 당한 이북의 공산당....고려연방제 뭐가 개소리인줄 아세요?

그냥 고려제국이 부활하면 되는 겁니다. 고려제국이란 건 솔직히 조선의 성리학자적 입장에서 터부시 되는거지,진정한 자유주의를 표방하는 것이기도 했지요. < 자세한건 역사공부 해보시면 됩니다.>

이후에 부분은 제가 글하나 쓸께요 근데 솔직히 글올려서 싸지르기는 싫네요.

일본은 우리의 주적 적국 인데 거기를 여행을 가는 놈은???

2가지, 왜국임 or 애국임 솔직히 과거 조선이 패배하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지만, 왜국임이건 애국임이건 일본을 배워야 겠다는 위기 의식의 무의식적인 자아의 발현이라고 봅니다.

(임)=(님)

아베=극우꼴통 =대한민국 =조선의 부활 = 식민지 시절 보복 = 근데 실상은 대한민국 국민은 Korea =고려의 부활.

그래서 아베가 꼴통인것입니다.

다만, 민족 주의 생각하시기 이전에 고려의 역사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