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판 구매 했습니다.

월~금

퇴근해서 샤워하고 컴 앞에서 혼밥하는데 

이짓도 오래하니 그릇 나르는 것도 귀찮고 설거지 하기는 더 귀찬은..

생각 끝에 식판 하나 장만했습니다.

나르기도 쉽고 설거지도 쉽고

무엇보다 책상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을거 같네요.

컴과 플스를 모니터 하나로 쓰다 보니 키보드하고 마우스를 2개씩 쓰느라 공간이 좀 좁았거든요.

비싼거 말고 걍 싼 7천원 짜리 샀는데 뭐 그놈이 그놈이겠죠.

어차피 스테인레스 프레스로 찍어내는 건데

대체 얼마만에 쓰는 식판인지...제대하고 처음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