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보이콧하는게 일본 제품 관세 부과 하는것보다 실효성 있을듯...

둘다합니다.

도쿄 올림픽 보이콧 하면서 경제 보복이 아니라 방사능 때문에 안간다고 하면

WHO에 걸릴 이유도 없구

우리나라가 국가차원에서 보이콧 하는게 쉽지 않죠.
단순히 도쿄올림픽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IOC에서 다른 국제대회에서 패널티를 부과할 가능성이 높음. [그만큼 일본의 로비력이 무섭긴 함]

개인이 보이콧하는 것도 마찬가지..

국가간 공조 또는 로비를 통해 같이 대응하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을겁니다.

방사능 때문에 보이콧 할수도 있다고 국제사회에 시그널만 보내줘도 패널티 부과 할까요?

국제사회에 일본=방사능국이라고 홍보 해주는 효과로 일본 관광산업에 타격 줄수도 있고

아무튼 어떤식의 제스쳐는 필요 하다고 생각 하는데 참 어렵네요 ㅋ

일본이 바라는게 바로 그걸겁니다

우리나라 올림픽 보이콧...

둘 다!!

보이콧 대신 개막식때 방호복 + 마스크쓰고 입장하고, 경기할 때도 피드 나가기 전까지 선수, 스탭 모두 이 복장 유지하면 최고일 듯.

그런식으로하면... 선수들 컨디션 작살납니다.

후쿠시마 경기장에서 열리는 시합들만 보이콧 하는 것이 좋을 듯.

동경을 중심으로 한달간 관동지방 방사능 측정해서 방사능 수치를 데이터화 한후,
자국민 보호차원에서 동경지역 여행주의 권고지역 지정하고 올림픽선수단을 파견하지 않을수도 있다.
우리가 측정한 방사능 수치가 이렇다!
안전하다는 증명을 해라 ! 선수단에게 후쿠시마 농산물을 먹이지 않는다능 각서를 써라!
 라고 ~ 공식적으로 요청 할 수도 있다! 라고 ~
뉴스를 흘리기만 하면 됩니다.
불참한다 머 그런게 아니라 방사능 수치때문에 그럴 수 도 있다~
미국 선수중에는 올림픽 불참 선언한 프로선수들 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