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혐한 근황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얘들 뭔가 잘못알고 있네요
애초에 공자 한국인설 같은 혐한 유출 경로가

일본 -> 대만  -> 중국입니다
중국 -> 대만이 아니라
시작은 일본애들이 조작질한거고 거기에 번역해가면서 퍼나르던 애들이 대만 애들인데

2000년도에 공자한국인설 처음듣고 코웃음을치면서
어떤넘들이 이런 소문을 퍼뜨리나 찾아보니
일본 대만 아이피들이었습니다
그걸보고 일본애들은 또 날조조작 이간질이구나 했었고

대만인 얘넨 또 뭐야 중국도 아니고 대만에만 왜 아이피가 몰려있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까지만해도 얘네가 혐한인줄도 몰랐고
대만은 우리나라 사람들 다들 애초에 관심도 없었던 애들이라

추가로 대만 애들 애초에 86년 아시안게임부터 혐한질 하던애들입니다
대만이 혐한 하는걸 저때쯤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하질 못하겠어서
좀 찾아봤더니 금방 나오더라구요
86 아시안게임이나 88 올림픽 대만 혐한 검색해보면 쉽게 나와요

싸울이유가 없다는거엔 동의하지만
자기네들이 이간질 공범이었다는 사실조차 모르다니 황당하네요

지들끼리 발기 하고 지들끼리 현타온건가? ㅉㅉ

혐한의 줄어들고 있는 게 타이완 넘버원의 영향인가요!!!???

뭐 그 전 혐한이 어느정도 수준이였는지는 잘 모르지만, 대만분들이 남한 싫어할 이유는 있죠.
중국과 수교한다고 관계단절 선언했으니 -0-;
거기에 이간질까지 있었다면 ㅋ

우리나라 지역갈등만 봐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준일 듯;;

https://todayblogmna.tistory.com/1

우리가 주요국가들 중에 거의 제일 끝까지 대만과 수교를 하던 나라였죠
그 좋다고 빨던 미국 일본은 70년대에 단교함

답답하시네..  단교는 혐한의 이유가 될수가 없다는 것 정도는 깨우치길 바랍니다..

한국이 제일 마지막 단교국어서 그런지 몰라도
단교 당시 대만에서는 단교에 불만이 엄청 많았습니다.
한국 대사관 앞에서 시위도 하고 그랬는데요.

오죽하면 컴퓨터 부품 수출하지 말자는 얘기도 나와서
청계천에서 메인보드 단가가 급등하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용산이 아니고 청계천이었습니다.

+6.25 남한 지원국중 하나
한국전 당시  남한 지원한 자기들 버리고 북한 지원한 중국과 수교위해 단절한셈이니까

지들이 그렇게나 좋아하고 숭배했던 쪽바리들은 일찌감치 지들을 버렸는데, 그에 대한 불만은 없고, 오래동안 유지했던 한국에 저런 불만과 열등감을 표출한것은 다 그 이유가 있는 것이죠. 단교는 하나의 구실이고, 원래부터가 88 올림픽하기 전부터 대만놈들은 한국에 열등감에서 오는 불만, 상실감으로 한국혐오가 있었던 놈들입니다. 한국이 올림픽하니 저런 개 후진국에서도 올림픽을 한다고 지들 방송에서 광분하고 열받았던게 대만놈들 이예요..
단교는 그나마 그 당시 부터 만만했던 한국에 다른 나라한테는 풀지 못하는 울분, 열등감을 한국에 푼것 입니다. 개념있는 대만인들도 인정하더라고요. 한국을 혐오하는 이유가 열등감 때문이라고...

https://todayblogmna.tistory.com/1

이것도 읽어 보세요
예전에 우리가 못살땐 존나 무시하고 선민의식 쩔었다네요

이제라도 저런 의식 생겨나니 다행이죠 뭐ㅎㅎ

향단이라고 생각해왔던 친구가 (춘향이어야 하는)자기보다 이쁘단 말을 들으면 삐죽하는 게 사람 심리죠.

솔직히 단교 이런 것보다, 자기네보다 아래이거나 비슷하다고 생각했던 한국이 서서히 격차를 벌여가는 게 불편했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그것도 한 때이고, 지금은 (체념했거나) 익숙해지니 그런 시샘도 사라져가는 거겠죠.

대만 젊은 사람들은 한국을 혐오안한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혐오하고 있어요.
박정희/전두환 시절에 경상도와 전라도에 싸움을 붙여놓은게 아직까지 끝나지 않은것 처럼요.
대만도 한국 혐오하는게 대물림 되고 있는거죠.
예전만큼 심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는 혐오가 자리잡고 있어요.
단지 밖으로 표출안할 뿐이지 혐오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가장 만만하고 우습게 볼 상대였으니까요

한국에서 짱개 빼애애액! 반응이 커지면서 차라리 대만이 낫지! 이러니 얘들도 혐한이 없어지지 않아도
혐중도 많아진 와중에.........


어느 대만 만화가는 유럽 여행가서 대만인이라니까 갑자기 짱개들이 같은 충국인인데 대만인이 뭐냐 시비걸어서
시바 욕하고 뭐하고 이런 후기를 그리기도 했죠

대만분위기도 많이바꼈나보네요. 좋은현상입니다
대만도 한류가 인기인 나라인데 드라마 음악 예능외에도 한국영화까지흥행하고. 대만인들이 친절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서로 잘지내길.

대만에서 몇 년동안 살고있는 한국인에게 들었는데, 나이 드신 분들은 한국에 대해 욕하고 부정적으로 말하고 그런게 아직도 남아있다고 하고, 젊은이들도 그 영향을 받아 그렇게 자라왔기는 한데, 이제는 인터넷도 발달하고 한류 등으로 좀 더 직접적으로 본인들이 겪게 되고, 또 최근에는 한국 관광객이 엄청 많아지니까 관광수입으로 먹고사는 분들이 엄청 많아지면서 많이들 우호적으로 돌아서게 됐다고 하더군요.

혐오가 없어지는 건 좋은 겁니다

아직 있어요 저거 일부라서 그렇지 대만가면 한국 싫어 하는 사람 많아요

애초에 혐한이 발생했던 이유 중 하나가 한국에도 있었습니다.
90년대 이전까지는 한국이랑 대만이랑 중국에 대항하는 포지션이었기에,
서로 국교를 수교한 이래로 계속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런데, 90년대 중반, 우리가 대만이 부정하는, 중국이랑 수교를 했습니다.
이유는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함인데, 대만 입장에서는 뒤통수 맞은 격이죠.
미국과 일본이야 워낙 강대국이었지라 중국이랑 수교해도 뭐라 못했지만,
한국은 같은 체급이었고, 하니, 혐한이 그토록 빠르게 확산되었죠.

위의 댓글 중 있다시피, 일본에서도 중국이랑 수교했는데, 대만의 욕받이로
한국을 내세우려고 공작을 한 여파도 있겠고요.
뭐, 결국, 중국과의 수교, 왜국의 공작, 국정원의 무능력함 등이 복합적으로 만들어낸 게 대만의 혐한이죠.

아직도 이런 소리 하는 사람이 있군요.
대만과 단교하기 이전 우리나라가 올림픽 유치할때 그당시 중국과의 수교러쉬로 인해 자기들과 손절하는 나라가 넘쳐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기들과 수교 유지해주던중인 우리나라를 범 국가차원의 공식채널등으로 공개적으로 미개한 거지나라가 큰대회 유치하니마니 하면서 대놓고 모욕하는것도 모자라 진작에 자기들과 손절한 일본에 표 던지고 우리나라한테 통수치는등 이미 단교이전부터 우리나라를 업신여기며 혐한 분위기가 절정이던게 대만인데 대만의 혐한이 단교때문에 생겨나요?
배신감은 단교당한 섬짱깨들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가져야 마땅하거늘.

단교 당시~
한국 정부(외교부)가 일을 어수룩하게 처리를 해서
안그래도 않좋은 대만국민들 마음을 더 상하도록 한 일이 있었던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한국은 미련이 남아서
제일 마지막에 단교한 것도 또한 사실이구요.
원래 사람 마음은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미운 법입니다.

단교과정에서의 문제는 알고있습니다.
다만 그게 섬짱깨들이 주장하는것처럼 혐한의 시발점이 아니라는겁니다.
단교이전부터 섬짱깨들의 혐한문화는 주류로 존재했었던게 현실인 상황에서 단교때의 우리나라의 태도때문에 대만내 혐한문화가 생겼다 라는건 말이 안되는거죠.

한국에 대한 공포감도 한몫했을듯... 한창 잘나가던 아시아 4마리 용 시절 이후로 우리나라에게 계속 깨졌음. 일단 주력 산업이 다 겹쳤었음. (ex: 디스플레이, 디램등등) 지금은 디램은 삼성이 치킨게임으로 대만기업 다 개발살 냈고 디스플레이는 중국으로 다 넘어가서 생산도 안함. 그나마 남은 게 파운드리인데(tsmc) 그마저도 삼성이 치고 들어가는 상황임.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공포감을 대만 정치인들이 잘 이용해 먹은 것.

대만을 싫어하는 한국은들은 별로 없지...  중국을 싫어하는 한국인은 대다수고...

대만과 같은 사이즈로 쪼개져서 민주화되어야 착한 차이니즈임...타완넘원!

착짱죽짱.

우리나라사람들이 타이완 넘버원을 그렇게 많이 외쳐주는데 우리나라를 혐오해서는 안되지

이런문제는 아주 간단한데.
미디어를 신뢰하지 않으면 되요. 끈임없이 의심하고 팩트를 스스로 찾아보던지
확실한 팩트가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대만 혐한의 출처는 일본이 맞음

팩트는,
대만이 우릴 싫어해봐야 노데미지.

적어도 내가 알고있는 대만사람 몇 안되지만

한국 너무너무 좋아함

BTS이런거 아니고 아주 오래전 90년대 가요 좋아함

대만 따위가 혐한을 하건 말건.
지들이 중국인 줄 아나.